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빨간 마스크의 곡소리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5:55 조회 : 588
Daniel Kyungyong Pa  (ID : dkp)

허 -참 내

사이아미즈 회색 고양이같이 고얀 놈,ㅋㅋ

제가 진작부터 눈치채고 있섰지요.

그래서 이 괭이 보기 싫어 여럿이 피해나갔지요.

허-! 뻐끔하면 고양이처럼 꽁하며 복수심에 불타 오르고(grudging)

자벌레처럼 두 발 나가기 위해 한 발 물러나(척확지굴이구신야. 주역 십익 계사 하)

용이나 뱀처럼 움추리고 몸을 사리는 것 같으나(용사지침이존신야. 전게서)

그 어떤 미국 들쥐처럼 상대편 자료를 죄다 긁어 모아(pack rat) 읽어보고 약점을 잡은 후에

이리늑대자세(랑보세狼步勢)로 위화감을 주면서 상대편 이력을 까발치며, 

얼떨떨한 중에, 상대를 자기 코너로 몰아붙인다.

이는 과연 세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속담처럼, 죽기 전에는 고쳐지지 않는 성미.

그는 나와 일흔 살 동갑네기 열반선, 열린마당 심술쟁이

우리에게

한국의 잡놈,

양갈보새끼,

그래서 이민 온 놈들

무식한 새끼들,

그 성깔,

자기를 질투하는 dkp,..미쳤군, 단단히 미쳤서
.............,

자기를 respect한다면 질투하는거냐?

..미쳤서. 이는 광인의 발작, 세르반테스 동키호테

우리를 이루 말할 수 없이 능멸하는 무수한 쌍욕.

그리고 곤혹을 싫건 나눠주다가 여섯 번 글을 지워버립니다요.

마치 물에 빠진 쥐가 털 물 털어버리듯(서거모수鼠去毛水).

그가 스스로 대학교를 나왔다고 말했기에 망정이지, 

우리가 그 학벌을 모른다면 쌍말을 해도 이해하겠건만,

그러면 대학교 출신이 욕설을 덜 해야지

이는 마치 하나님, 양심을 모를 때는 이상한 짓을 해도 용서가 되지마는

이미 안 다음에는 죄가 된다는 말씀과 비슷한 경우라 여겨집니다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중에 '켄터키'님에게 댓글 #3으로 "닭의 똥구멍이나 빨아라"고 말합니다. 

하도 욕하고는 다 지우기에 댓글 #3라고 밝힙니다.-2011-08-27 15:27:26


尺蟲+雙之屈以求信也, 龍蛇之蟄以存身也. 周易辨解 孔子編 <<十翼 繫辭 下券>>

2011-08-27 15:10:25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43
569  김연아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오셔코치. 6070 04-15 586
568  m, a 그리고 J 살판났네. 6070 04-15 586
567  에스터님! 저 김정일위원장 만나려는데요 6070 04-13 587
566  최룡해를 만나러 가는 북지원 6070 04-13 587
565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587
564  정권정치에 아첨마라.-이순신 6070 04-13 588
563  사랑하는 돼지와 결혼할 캘리포니아 6070 04-15 588
562  아내와 장인어르신을 때려죽이지 못한 사람 6070 04-15 588
561  호랑이 우즈 없는데 토선생 6070 04-15 588
560  빨간 마스크의 곡소리 6070 04-13 589
559  신내린 문어 잡아먹지 마라 6070 04-15 589
558  반드시 알아야 할 성공하신 분들 말씀 6070 04-13 590
557  동물보호단체. 백정을 무시한다! 6070 04-15 591
556  당신의 섹스. 이게 최선입니까? 6070 04-13 592
555  대북전단살포중지요구 강경론 6070 04-13 592
554  맘 ─? 이 맘에 다섯가지 얼굴 6070 04-13 592
553  해괴망칙한 한미군사협정. 피보는 한국 6070 04-13 592
552  양해사항. hyun sup ku 선생님께 6070 04-15 592
551  사실, 표현, 모델;Doc Ja에게 댓글 +1 6070 04-15 592
550  제게 욕하실 수 있는 공간 6070 04-15 592
549  박정희, 한국인의 돌팍 6070 04-15 592
548  1821년式 허리케인. 당장 비상식량준비합시다.-미동부지역 6070 04-13 593
547  선(禪)하는 사람 그리고 알파(α) 6070 04-13 593
546  열린마당에서 없서질 이글 (사설) 6070 04-13 594
545  장가간 아들에게 6070 04-15 594
544  무기의 필요성을 왜 모르는가 6070 04-13 595
543  금을 녹이는 왕수인체 하는 사람 6070 04-13 595
542  항상 부정적인 내용만 쓰는 분 6070 04-13 595
541  양치기를 잘못 만나 22명 사상. 오호라 목사여! 6070 04-13 596
540  찰스 김, 자기꺼라고 맘대로 못해요 6070 04-13 596
539  한글은 유네스코 실용특허감 6070 04-13 596
538  볶여 못살아! 그럼 죽는거지;노벨의학상공적 6070 04-13 598
537  꼼짝않는 오수부동. 한국지정 6070 04-13 599
536  좌빨이는 모여 북한가서 살라 6070 04-15 599
535  야단맞아도 싸다 6070 04-15 599
534  한 명숙을 꼬드기는 6070 04-15 600
533  술취하여 추태? 3천년전 중국 酒道 6070 04-13 601
532  이MB 문어발 사조직 이상득, 박영준 등등 6070 04-15 601
531  촬수에게 댓글;제가 쥐뿔나게 일본사람 싫어하지만 6070 04-15 601
530  이명박대통령이 동쪽오랑캐였으면 6070 04-13 602
529  퇴보적인 현대 국문학자/문법학자 비판 6070 04-15 602
528  지진나자 14일 나타난 대통령 6070 04-15 602
527  '사공이 많으면 배가..'의 참뜻 6070 04-13 603
526  '붐 붐 붐' 위험한 다리 6070 04-15 605
525  동료에게 충고란 칼을 들여미는 것 6070 04-15 605
524  노리변화고집불통 6070 04-15 606
523  성철스님! 제가 도둑입니까? 6070 04-15 606
522  아호(雅號) 통발 열반, 빈칸 통발 6070 04-13 607
521  ㅎㅎ히야! 李대통령 대북 6단론법 정책 6070 04-13 607
520  이MB대통령께서 봉알이 있으시다면 6070 04-15 608
519  '한심한 국민'(一心國民) 6070 04-15 608
518  천인공노할 일본이란 역사적 유산 6070 04-13 609
517  최형!에게. 압구정 여우, 아랍인 여우말이요. 6070 04-15 609
516  말같잖아 개같은 글. 지워진다! 6070 04-13 611
515  이 것이 하늘의 도인가 6070 04-13 611
514  박통의 두 번 실수. 죽음을 부르다 6070 04-13 612
513  금일; Boss Kim님에게 회문시 6070 04-13 613
512  Funeral home에 댓글 길면 짤리지요. +2 6070 04-15 614
511  암튼 반대비판은 사회적 문제다 6070 04-13 615
510  동성애자 결혼 혼돈시대 6070 04-13 615
509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아씨는 작아도 사내를 태우지요 6070 04-13 615
508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의 도(道) 6070 04-15 615
507  김연아 생중계 인터넷사이트 6070 04-15 615
506  소꼽장난에서 음담패설까지 6070 04-15 617
505  뭘 몰라? 그럼 밀어붙이면 돼 6070 04-15 619
504  글꾼 Charles Kim. 나는 개고 네가 삼은 행님. 6070 04-13 619
503  링컨 그리고 콩팔칠팔 6070 04-13 621
502  비빔밥. 노인정에서 오직. 6070 04-15 622
501  지진? 그러니까 제발 땅을 냅둬라. 6070 04-15 624
500  BO S KIM님께 산수갑산열사 올림 6070 04-15 625
499  행복한 사람-오아시스 펌 맞장구 6070 04-13 626
498  남편에게 얼굴이 잊혀진 부인의 노래 6070 04-13 626
497  엄마, 내 방 손대지마. 6070 04-13 626
496  술 좋아하는 나비 +2 6070 04-15 626
495  그럼 이분을 사부마당쇠(師父堂鐵)로? 6070 04-13 627
494  아주 유식한척 '가치의 당위성' 6070 04-15 628
493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628
492  1/2 사사곡(思師哭) 6070 04-15 628
491  So lee생각은 중간을 배제한다. 6070 04-13 629
490  신들린 우리나라 사람들 6070 04-13 631
489  촬순디유 오늘친 배달안와? 6070 04-13 631
488  선열반님. 방현령의 고사를. 6070 04-15 631
487  북창을 내다 보며 6070 04-15 632
486  나꼼수에 대해 듣고 느낀 쪼끔 6070 04-13 634
485  카이스트? 힘있는 자는 자살 안 한다. 6070 04-13 634
484  대포까지 쏴대니 리비아 아우성 탈출 6070 04-13 634
483  영국의 나뽈레옹, 중국의 장자(壯者) 6070 04-15 635
482  촬수림! 잘 모르지만 이연(異緣)이란. 6070 04-15 636
481  축구일등은 못해도 사람무는 자를 잡아드려라 6070 04-15 636
480  김연아, 아사다 마오 누가 이겨? 6070 04-15 636
479  '호원차'님의 기막힌 말씀. 댓글이 길어져서 6070 04-13 637
478  이 여인 알아들으시겠서요 6070 04-13 637
477  아내가 넘겨준 글 6070 04-15 637
476  삼씨 뿌린 득꺼피 숙탕은 쓰지 않다 6070 04-13 638
475  Dr. Ro, Michael Kang, Tom Kim, charles limm 나오세요! 6070 04-15 638
474  어줍잖은 종교인에 의한 신앙의 죽음 6070 04-13 639
473  눈팅, 악플 6070 04-15 639
472  아부지! 봉알가려워. 날 장갈? 6070 04-13 640
471  천안함격침에 대해 제 대통령이라면 6070 04-15 640
470  담배 ID, 열린마당 ID 6070 04-15 640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