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종:기타민족=2:1, 위에 말한 대로 히스패닉=흑인 + 아시안, 흑인:아시안=5:2 통털어 아시안은 미국인구의 5 % 이하.
그러니 주지사, 의원, 시장, 보로長, 교장, 검찰총장,..등 인구비례로 보아도 당연히 아시안 보다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공의로움의 잣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현상은 다수가결에 의한 공익(public benefit)적인 면에서나 공리주의(utilitarianism)일 수도 있습니다.
압니다, 느낍니다. 그 희한한 점만을;
일본인 기질은 꽁하고 있다가 경멸하다 혼줄 나고, 유럽 본토 스페니쉬는 남을 비웃다 거덜나 망하다시피 하여 조상의 유물, 유적지 그리고 성당관광객으로 밥 먹고 산다고 생각되지요.
이베리아반도 본토 스페니쉬를 이탈리아인들이 백인치고는 피부가 좀 검다라고 말하지만 백인은 백인입니다. 그들 스페니쉬가 뿌린 잡종이 히스패닉이지요.
그러나 백인 4명당 히스패닉 1명 꼴이기에 스페인어가 미국에서 매우 유리한 언어도구로써, 역시 공문서에서도 영어와 나란히 써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쨋든 간에 이 히스패닉에 대해 염두에 둘 우리의 지성은 미국사회에서 오지랍 넓은 실용주의여야 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창조적인 사회의 탐구여야 한다는 존 듀이(John Dewey)의 진보적 프래그마티즘(새 교육 실용주의) 어덕이라도 있서야 안타까운 so lee님의 가려운 등을 부벼대고, 우리 교포가 주, 시, 타운 정치, 경제, 교육, 사회사업, 과학분야에 출세를 해야 등 긁어줄 효자손이 나올 것이고, 그 존 듀이가 미국(세계적)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철학자라는데 그의 말을 십분 납득하여 미국 정치판도를 눈치차리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히스패닉이 얼마나 중노동에 종사하는지 하다 못해 masonry(벽돌, 석조건축) grout(회삼물灰三物)의 레이블을 보면 스페인어는 대문짝만하게 써 있고, 영어는 모기 뒷다리같이 겨우 써놓았습니다.
So lee의 지성(知性)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지성이 어떤 실천적인 목적에 이바지하는 대안을 제시하면 좋다는 겁니다.
우리가 보기 싫어하는 상대는 우리에게 필요없는 것과는 다르고, 히스패닉이 미국에 이바지한 공은 대단하며, 편견이 있다면 데오도어 루즈벨트 대통령과 전쟁을 벌린 과거사에 면면한다면 낡은 생각이고, 편애한다면 역시 우리 한민족, 우리 아시안, 나에 대한 이익은 차후에나 따질 일이라 여깁니다.
더더구나 우리 선조가 멕시코에 취업이민차 도착하여 알로에 베라 농장에서 무지막하게 생긴 낫칼로 추수하던 고생의 추억이, 같은 아시안 일본인 치하에서의 경험보다 신사적이었습니다.
이들이 여축하는 습관이 적고, 히죽희죽 실없이 웃음과 비웃다 교포 야채가게, 세탁소, 건축업계,..에 종사하고, 백인이 가드닝(정원사) 사장이고 그 밑에서 블라우어를 등에 메고 낙엽을 바람으로 날리고 있음을 볼 때, 이 모양 이 꼴이 됬다손치더라도 우리 선조의 십장이었습니다.
이 들 거의가 로만 가톨릭이라 산아제한을 안하여 대가족, ..급속도로 인구가 늘어나가기에 진솔하고, 열심과 노력으로 공부한다면 흑인보다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에 유리한 동종언어 다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독하지가 못해서 문제가 많겠지요.
'도매이자 소매점(outlet)'으로 가격파괴와 직접생산에 참여하여 히스패닉을 단골로 삼아야지, 소매상으로서는 그들 히스패닉 가게가 밉게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족성인지, 동업의 의미가 무언지 모르는지, 남을 고용해야 돈 번다는 주식회사 상술이 희박한지, 우리들은 닭대가리 엔터프레너쉽을 좋아하지 소꼬리되는 걸 싫어하기에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되는 건 알아도, 단결하여 사업을 하면 그 것이 둘이 아니라 열도 될 수 있고, 나중에 주식을 상장시키면 그 하나였던 것이 천이 되고 만이 되는 걸 안 하려는 고집불통병통이 있고, 동업을 하면 동업자 마누라를 넘겨다 보는 못된 성미가 더러 있지요.
성삼문의 시조 낙낙장송은 남이 안 하는 걸 한 뜻이지, 그가 어전회의, 정음청에 입시 안 한 게 아닙니다.
집현전에서도 정인지, 신숙주 등 많은 사람을 만났지, 골방에서 혼자 훈민정음을 연구한 게 아니고 동업[협업]한 겁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는 벵글라데쉬들이 교포상가에 밀치고 들어왔다고 경고하더니, 오늘은 무슨 일로 아시안 상가를 구상합니까?
그들 벵글라데쉬 가게가 안 들어 왔다고 해서 인건비 먹고 사는 교포상가가 활성화 됩니까?
교포는 부지런하니까 교포가게 맞은 편에 동일업종으로 대충 창업하면 상권이 좋아지고 경기가 풀려 잘 될 것으로 믿습니까?
그렇다면 내일은 없다고, 비지니스유엔 대표 이형석씨는 말합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에 1000스퀘어 피트 구멍가게, 야채가게, 세탁소, 의원, 약국, 캐쉬 체인지, 커피샵은 비디오대여점시절이 몰락할 때 그 때 같이 끝났다고 여겨집니다.
염가(sale) 인터넷시대.
지식상품으로 프로슈머(producer+consumer) 시대.
10년 안에 웨어러블(wearable) 시대가 도래한다고 예견들 합니다.
이미 lap top으로 재택(在宅)근무들을 하지만 몸에 걸치고 다닐 수 있는 보다 발전한 컴퓨터로 문제를 제기하면 해결하여 수익을 창조할 수 있는 시대,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
히스패닉이나 우리 한민족 교포는 잠자기 전에는 이상한 꿈이 없으면 좋고, 현실을 인정하고, '사실에 입각한 사람(the matter-of-fact person)'은 결코 비현실적인 꿈을 꾸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서 So lee님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