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천 이름이 청계천이었다. 울 나라에서 잽싸게 이름 따와 이성계가 숭례문 자리를 파서 용산으로 청계천이 흘러내리게 하여 서울시내에 청계천이 한 바퀴 도는 운하를 파려했으나 돈이 없기에 그 후 그냥 그 남대문이나 짓고 말았단다.
전에 집현전을 만든 당 현종이 양귀비를 위하여 그 진시황의 무덤이 있는 협서성 여산 명당자리에 화청과 장생 온천궁을 짓고 양귀비를 위해 장생보연무를 열었단다.
세종대왕이 집현전이란 이름으로 학술원을 잽싸게 세웠다.
그리고 전해내려오는 똥글을 정돈하여 한글을 반포하겠다는 데 대해 반대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 부속연구기관을 설치하여 성삼문을 중국에 파견하여 음운론을 대조하게 하는 등 세 번 중국에 파견하여 결국은 훈민정음을 반포하는 배짱을 보였다.
전에 에이브라함 링컨이 저격사당하고, 국가재정이 거덜나 그 빚쟁이가 어느 폐병걸린 처녀와 살다 그녀가 죽자 바다만 쳐다보던 모간(J.P. Morgan)이었는데 이 사람에게 빚을 더 져가면서, 국무부장관이었던 시워즈[이 이름뜻이 '바다쪽']가 후임 대통령 때 역시 그 자리를 지키면서 반대파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를 향해 쓸모없는 돈 낭비'한다는 욕을 먹으면서 쓸모없는 알라스카 땅을 다른 나라가 나서기 전에 빨리빨리 사들였다. 59
전에 토머스 제퍼슨이 국회인준은 커녕 보고하지도 않고 빨리빨리예산의 1/3을 드려 멕시코와 국경이 확정되지 않았던 루이지아나 땅을 덜컥 사버렸다.
전에 조지 워싱톤 브릿지를 상하 2 레블로 건설하려 하자 뉴저지와 맨하탄에 역마차나 오락가락할텐데 그 무슨 2층으로 공사하여 국고를 낭비하느냐는 신랄한 비평이 들어 왔지만 지금은 그 2층으로도 교통체증. 사실 한 4층이 필요할 것.
전에 박정희 대통령 때에 경부고속도로가 국가건설에 40순위라는 세계은행의 자문임에도 불구하고 제 1순위로 비록 두께가 얇지만 조속히 아스팔트를 깔았다.
전에 그의 밑에 있던 빨리빨리 브루도자 김현옥 시장이 아파트를 짓다가 와우아파트가 무너졌고, 보안관리가 잘 않된 대연각 호텔에서 불이 일어나 어느 아가씨와 자고 있던 그의 아들이 죽고 말았다.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유역을 빨리빨리 개발하기 위해 자세히 검토하지 않고 막대한 돈을 퍼부었는데 이 강으로 흘러오는 물줄기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이 dkp가 잘난 채 한 게 아니라 옳은 소리로 글을 올리고 자경댓글 쉬흔 네개를 달았건만 ㅊㅊ
나는 읽는 분을 무시하지 않건만 그 무슨 말을 하면 옳은 소리고 그른 소리고 잘난 체한다는 선열반 악플. 이 냥반을 국고낭비 국회로 보냅시다. 이 건 논담 뇽담.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막대한 돈을 드려 아라뱃길 수로공사를 폈는데 떼죽음을 당한 반환경 물고기와 아방궁처럼 전시효과로 띄운 배 한 척만 두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