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통계청 2010 고령자통계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0 (화) 09:43 조회 : 802
** 동 자료는 노인의 날(10.2.)을 기념하여 통계청의 「사회조사」를 비롯한 각종 통계에서 고령자
    관련자료를 발췌하여 부문별로 정리한 것으로, 금년에는 '노인 단독(1인)가구'의 특징을 추가로
    분석하여 제공함



                             -   주  요  내  용   -



  □  ’10년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1.0%이며, 한국의 고령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어,‘18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

    - ‘09년 주민등록상 우리나라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시군구는 경북 의성군
        (31.4%)이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은 초고령 시군구는 67개(232개 시군구 
        중 28.9%)임

    - 65세 이상 노인이 가구주인 ‘노인가구’의 비중은 ‘10년 17.4%에서 ’30년에는 10가구 중
       3가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10년 노년부양비는 15.0으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6.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수준
       이나,

     -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5명이 1명을,’40년에는 2명이 1명을 부양
        해야 할 것으로 예측


  □  고령화에 따라 국민연금, 노인의료비 등의 사회적 지출도 증가

     - ‘09년 65세 이상 인구 중 국민연금 등의 공적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27.6%로 ’05년      
         (16.1%)에 비해 11.5%p 상승하였으며

     - ‘09년 건강보험에서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된 의료비는 12조 391억원으로 전체 의료비의
         30.5%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증가


  □  지난 10년 동안 65세 이상 인구의 사망원인 1위는 암, 2위는 뇌혈관질환, 3위는 심장질환임

     - 암 종류별 사망률은 ‘폐암’, ‘위암’, ‘간암’ 순으로 높은 한편, 여자의 경우는 폐암,
      위암, 대장암 순임


  □  ‘09년 65세 이상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0.1%로 전년(30.6%)에 비해 다소 감소한 한편, 
       OECD 국가 중에서는 아이슬란드(35.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임

     - 60세 이상 취업자의 종사상지위를 보면 자영업자가 46.4%를 차지


  □  ‘10년 55~79세 인구의 60.1%가 향후 취업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전년 대비
        2.5%p 상승)

     - 일자리 선택 기준은 ‘임금수준(32.8%)’이 가장 높은 한편, 대졸 이상의 경우는 ‘일의 
        내용(22.8%)’을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생각함


  □  ‘09년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노인가구의 월평균소득 약 183만원(전국가구의 53% 수준)
      중 주(主)소득원은 이전소득(33.1%)이며

     - 소비지출(월 약 123만원) 중 생활에 필수적인 식료품,비주류음료(21.9%), 보건(14.4%),
      주거,수도,광열(14.3%) 등이 절반 이상(50.6%)을 차지


  □  ‘09년 노인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인 어려움(41.4%)’과 ‘건강문제 
       (40.3%)’이며,

     - 고령층이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도 ‘생활비에 보탬이 되어서’가 가장 많은 비중(56.8%)을
        차지


  □  ‘09년 65세 이상 노인의 61%는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하였고, 48%는 자녀
       (친척)도움이나 정부(사회단체) 지원으로 생활비를 마련


  □  ’09년 교통사고 사망자 5,838명 중 61세 이상 고령자는 2,195명으로 전체의 37.6%를 차지
       (10년 전 대비 15.5%p 증가) 하였고

     - 65세 이상 고령자의 61.2%가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  열린마당쓰레기통으로 들어간 글 dkp 06-01 684
64  정치이념이란 다 된 밥이 아니다. dkp 06-01 677
63  인간이성으로 모르는 것은 잘 모르는 것이다. dkp 06-01 732
62  <탈무드 지혜>. 랍비 M. 토케이어. 주덕명 편역 dkp 06-01 796
61  주사파는 도적놈심뽀라니깐 못 알아듣네 dkp 06-01 755
60  박통을 장발잔으로 만들어서야 dkp 06-01 788
59  '빨리빨리' 국고 낭비 dkp 06-01 749
58  오전짜리 닉클이 크기에 다임보다 좋다. dkp 06-01 980
57  탈무드에서 빠진 말 dkp 06-01 733
56  우리나라 사람 돼지띠, 소띠가 많아 dkp 06-01 915
55  화평한 분은 메마르지 않고. 12줄 dkp 06-01 674
54  중과부적, 난공불락일 때 dkp 06-01 870
53  오른쪽만 옳으면 가운데는 뭐야? dkp 06-01 750
52  오줌눠버린 우물물 다시 마시는 날 dkp 06-01 834
51  보물을 캐줘도 능지처참, 쌍욕과 의절함 dkp 06-01 1182
50  그래 난 땅을 일구는 사람이다. dkp 06-01 838
49  열린마당 일엽편주가 만난 풍랑 dkp 06-01 864
48  덩치값과 작은 거인 dkp 06-01 782
47  극단주의 당시의 보안사에 대한 나의 충언 dkp 06-01 853
46  누구나 수구골통 알바의 아들, 손자 dkp 06-01 813
45  생체 나이 낮추면 장수의 품질 높아져요 jeffrey 05-26 759
44  은퇴남편증후군, 미리미리 대비하라! 단미 05-25 833
43  딸 필히에게 흰 이를 들어낸 성철스님 dkp 05-22 993
42  한국의 큰바위 얼굴 1천개 dkp 05-18 772
41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dkp 05-17 1194
40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dkp 05-17 996
39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dkp 05-17 817
38  준치 그리고 자소 dkp 05-17 865
37  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 dkp 05-17 816
36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dkp 05-17 795
35  로봇 만능 아내를 부실 것이다 dkp 05-17 1110
34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28
33  '이름'이 부족하여 성현이 애닳아했다 dkp 05-17 977
32  성현은 세뇌적, 최면적, 재교육적이다. dkp 05-17 884
31  이 생각 저 생각 마음의 여행 dkp 05-17 802
30  부하 9천명 유하척 dkp 05-17 935
29  지까진 년 했더래요 dkp 05-17 1123
28  아주 아름다운 5월에 dkp 05-17 846
27  야비[불온]한 문구삭제는 온건한 태도다 dkp 05-17 833
26  친구 변호사 의사 목사가 있서야 한다는데 dkp 05-17 858
25  맹자의 솔로몬 재판 dkp 05-17 818
24  아내에게도 ‘은퇴 준비’가 필요한 이유는? dkal 05-17 752
23  미국인들 “44~60세 중년, 60세 이상은 노년” miju 05-14 812
22  70~80대 노인들 영상통화·SNS 더 즐긴다? Pillemer 05-12 788
21  은퇴자 연간 경조사비 116만원…83% "부담스럽다" dndn 05-05 802
20  화난 아들과 말리시는 어머니 juha 04-28 783
19  근심 걱정 없는 노인 산까치 04-28 883
18  ■'충격적 사실 90가지' 전문(실제로는 91가지) 6070 04-21 764
17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6070 04-21 813
16  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 6070 04-19 763
15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 멈춰야 할 일 6070 04-19 780
14  준치 그리고 자소 6070 04-18 856
13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6070 04-18 834
12  [한현우의 팝 컬처] "너희 늙어봤어? 난 젊어봤다" 6070 04-16 830
11  나이 값, 배운 값 6070 04-16 832
10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6070 04-15 838
9  모든 것의 양면성 6070 04-15 816
8  인생의 함정, 근친결혼 공동(空洞) 6070 04-15 1523
7  선거결과 중 또 다른 하나 6070 04-12 742
6  선거결과 중 하나. 6070 04-12 752
5  오늘 현재 60세 이상 몇몇 연예인가수들, 정치인들 6070 04-12 898
4  총선 노인관련 공약을 보니 6070 04-10 802
3  통계청 2010 고령자통계 6070 04-10 803
2  노인인구 6070 04-10 1191
1  9988 의 진화 6070 04-08 1348
처음  이전  31  32  33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