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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
글쓴이 :
dkp
날짜 :
2012-05-17 (목) 08:26
조회 :
815
천천히 ^-^
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은 창조론이 아닙니다.
진화론은 '다시 태어난다(born-again)'는 정설.
살아서도 방향을 바꿔 몸과 마음이 새롭게 변화하는 것.-요한 3:3, 7. 베전 1:23 성서적인 신비.
'창조', '진화'라는 <말은 절대적으로 꼭 있서야 되는 말은 아니지만, 그런 '이름'이 있음은 만물을 만들어내는 어머니되는 개념이다>. 그래야 말을 시작할 수 있는 것.
가설이나 반대증언, 얼토당토않는 말은 칠삭동, 여덟달 반 지질이 못난 기가 막힌 돌연변이, 절묘한 참에 가까워집니다.
이 모두 다 그럴싸한 표현이기에 '명가명비상명(名可名非常名) 유명만물지모(有名萬物之母).-노자 도덕경 제 1장
하! 그러기에 '태초에 말씀이 있섰다'라 기록됩니다.-요한 1장
그러므로 성서를 잘 모르고 성서적 윤리를 진화론에 싸움붙이지마시요.
진화론은 도덕윤리를 떠난 말입니다.
그리고 창조는 죽이려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존재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는 것.
대저 그 잔존의 반대는 '멸종', 즉 업그레이드 진화되지 못힌 이유.
억만년이 지나도 끄떡 없을 바위도 모나면 정(釘) 맞습니다.
그 어느 무ㆍ유생물이고 인간이고 간에, 형태특성, 존재서식환경, 왕성하게 번식하는 생태 특성,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인간적 문화, 교리가 적합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처럼 흑인, 에스파뇰계(界)와 악어수효가 요즘처럼 쉽게 번식할 수 없겠다는 말씀.
그 까닭은 생태계보존운동 및 종교교리에서 산아제한반대, 낙태반대에 정부의 복지환경 때문.
이로 인해 돌연변이로 그들 중에 대통령이 나오는 진화론이 증명될 겁니다.
오늘 아침에도 수 없는 생물체가 나타났다가 환경이 마땅치 않아 오늘 저녁 아니면 내일 죽어버리는 생물체가 있는 법,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그 새옹지마.
적자생존, 약육강식. 이 개념에 대해 진화론, 성서에 모두 다 써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멸종위기 동물 14종:별혹산호 등 21종, 식물:솔입란 등 52종이 그 범주에 속합니다.
왜 대륙목도리 담비가 멸종사례에 듭니까?
까닭은 그 촉감이 족제비꼬리 당황모처럼 아주 부드럽기에 사람들이 잡아 내장 꺼내버리고 박제로 만들어 목도리로 차고 다니기때문.
그러므로 스컹크처럼 털이 뻣뻣하고, 맵고 뜨거운 방귀라도 한 차례 잘 뀌지 못하면 징글맞은 곰에게 최후로 껴안깁니다.
그렇다고 굵어진 야구선수 오른팔이 그가 낳은 아들 당대에 형질로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초식을 주로 하다가 육식이 많아지면서 맹장이 퇴화하듯, 않쓰면 퇴화한다는 라마르크 용불용설(用不用說)도 하루 이틀에 호락호락하지 않긴 합니다.
우리가 통상 따지듯 대저 30년을 1대(代)로 보면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6대조(할아버지)는 180년 전 분이고, 예수님이나 한무제 또는 사마천을 연대로 따지면 70대 선조.
그러나 이 정도 시간에 그 분들이 눈이 세개 달렸섰다란 소문이 없는 걸 보면 형질변화(메타몰포시스)가 이루어지기 까지는 아마 수 억만년 걸리겠지요.
그러나 진화하고 싶어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발달하려는 의지에 진화력이 주어지는 것. 이 것이 적자생존.
그러므로 약자를 돌보는 인간복지정책과 자연계의 적자생존 원칙을 혼동하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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