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 beauty mark
심각한 체 웃지 않고 넘어가려지만 웃어야 엔돌핀도 생기고 덤으로 텔로머레이즈도 생기고.
그 천하통일 진시황이 몹쓸 짓을 많이 해 자객이 많아 무자게 심각하면서도 웃음은 커녕 오래는 살고 싶어 불로초를 구해 오라지만 간 넘들이 돌아오잖아, 그 땡글땡글하게 구르는 썩지 않는 '수은'(quick silver)을 드셔보라기에 이 수은(mercury)을 먹고 피를 토하는 구역질, 눈물콧물(玉漏)에 복통, 피가 섞여나오는 물설사와 함께 온 몸이 서늘하게 쉬흔 살로 죽는다.
다시 한번 더 말하자면 불사약이 봉래산에 있다는 약장사 안기생(安期生)의 사기에 놀아, 그 없는 불로초를 구하지 못해 명을 받은 그 안기생의 짝패인 사기꾼 박수 낭사방사(琅邪方士), 제(齊Ch'i)나라 서복(徐福)을 시켰으나 요놈들이 한 몫 챙긴 후 화가산현(和家山縣)에서 3천명의 동남동녀와 함께 꽁지 빠지게 삼십륙계 줄행랑.-사마천 사기 봉선서(封'禪'書). ☜ 이 '禪'이 언제나 말썽ㅋ
저는 이 열린 마당에서 웃음을 선사하던 Captain Kim(Charles Kim), Michael Kang,.. 그리고 요즘은 열당 자리에 뜸한 Boss Kim을 못 잊어 하면서 요즘의 쾌걸 '조로' '자유투사'의 날렵명쾌ㆍ신출기묘ㆍ호풍환우를 즐기게 됨을 참 복있다 여깁니당.
아울러 그제까지 떵♨욕하는 '법자'에게 자중자애하라면서 처음 부앙할 땐 모기소리, '찜'찌를 땐 소리 않나는 모기처럼 조용히, 그리하여 나비같이 날아 '법자'를 벌같이 쏘는 '무하마드 알리'전술 'so and so'의 춘추필법을 법자글과 함께 즐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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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현님덜!'코피' 좀 마시며 새로곰 살짜기 옵써예. 웃으면 복이 와요- 억지로라도 웃음을 짓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우리 몸에서 공짜로 나오는 '엔돌핀', '텔로미어' 생성촉진 효소 '텔로머레이즈' 야기가 아직 안 나왔읍니당!
1, 엔돌핀. 本名:endocrinological morphine-like substances
이 말이 되게 길어 마치 '가짜 오키스트러'를 '가라(假)오께'라 줄여 말하듯 내분비에서 end, 아편성분 몰핀에서orphine을 따내어 합성어[신조어] endorphine라고 부르는 것입니당.
이 생리성분이 우리가 능동적, 탈출적, 적극적, 긍정적 그리고 소망에 찬 낙관적인 성향으로 웃음질 때에만 뇌에서 분비됩니다.
예를 들면 종신구류 빠삐용이 천야만야한 절벽 아래로 떨어져 파도가 출렁이는 돌에 부딛쳐 다리가 부러지면서도 아픔을 모르는 환지감(phantom limb)으로 '난 자유를 얻었다'는 기쁨으로 외칠 때, 쫓겨 도망가는 범인이 가시철망에 찔려 피가 철철 나면서도 도주하는 성공을 소망할 때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
남편이 안사람을 웃겨주면 부인에게서 엔돌핀이 나오고, ~~
어느 여인이든 애를 출산할 때 그 고통 속에서 출산을 간호하는 친정 엄마에게 '엄마. 전 괜찮아요. 안 아파요'라며 미소지을 때 이 착한 산모에게 덤으로 주는 진통제. 이 성분이 공기중에 나오면 즉각 분해되어 소멸.
사람이 너무 심각(深刻)ㆍ진지(眞摯. sincerity)ㆍ격투, 넘 바쁜 변호사, 의사, 신문기자, 권투-레슬링선수, 대통령, 홀로 사는 가톨릭수도승, 산사(山寺)에 사는 스님이 겉으로 보기에는 오래 살 모델 같지만 하나같이 이 들이 우리의 스승격(格)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와 상처로 일찍 골병들어 실제는 우리보담 더 일찍 죽습니다.
그, 잘 아시는대로 중국땅이란가?
그 어딘가, 사시사철 안개와 구름에 가린 여산진면목(廬山眞面目)을 아무도 제대로 본 사람이 없는 악마의 산(Mount Diablo)이라며 이태백이 읊었지요.
이렇게 빼어나게 불끈 솟아 이 산봉우리는 올망졸망, 저 산봉우리는 험악한 아차봉, 폭포수는 우르릉 꽝, 골짜기는 고르지 않고, 산북(山北)의 도랑은 꼭 여인의 보장지 좃[陰溝]같고, 동녘의 여산 요세미테 반돔(half dome)은 허공을 찌르는 음경(陰莖)같아 대자연의 해괴망칙 미려함 속을 찾아온, 세속을 떠나 은거하는 이들의 암좌가 많았던 모양.
그러나 사람이란 이 열린마당에서처럼 들볶고 볶이며 한 세상 사는 법.
대화가 빈곤하여 정이 그리운 진(晉) 혜원(慧遠)법사, 내심은 콩밭에 있고 몸은 구름 속에 있섰다네.
그는 동림사(東林寺) 앞 골짜기를 결단코 건너가 사람을 절대로 안 맞나겠다고 맹서한 스님.
그 강서성 아홉 강물이 만나는 구강市 서남간 여산 구름 속에 그 동림사란 암좌에서 세상을 향한 황탄한 말을 듣고 찾아온, 공자ㆍ맹자를 암송하라면 끝내주는 도연명과 노자ㆍ장자 이야기라면 끝내주는 육수정(陸修靜)을 전송나가서 자신도 모르는 동안에 시냇물 호계(虎溪)를 건너 호랑이가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듣고, 세 사람이 서로 마주 보며 크게 웃었다고 호계삼소(虎溪三笑). 속맘에는 진정코 정이 그리웠던게지 ㅋ-여산기(廬山記)에서 옮김 ㅎ
2. 텔로미어, 텔로머레이즈
만사 오케이, 웃으면 텔로미어(Telomere)의 속에 든 멸치똥같은 텔로미어 창자가 끊어지지 않게하는 효소 텔로머레이즈(telomerase) 생산이 촉진되는데, 이 창자길이가 끊어지지 않을수록 우리가 오래 삽니당.
이 텔로미어는 우리 세포마다 그 속에 들어있는 고유(固有)나름대로 '각각 H자(字) 모양의 46개 염색체(chromosome)' 안에 든 창자, 그 모양은 우리가 삶은 소라를 옷핀으로 뽑아 입에 넣으려할 때 우리 입에 넣으려는 소라살처럼 꼬불꼬불하고, 이 것의 생리기능으로는 우리 고유의 '유전을 결정하는 유전인자(DNA)'를 포함하고 있으니까, 마치 밀짚으로 만든 여치ㆍ베짱이 밀대집처럼 꾸겨 꽉 채워 있는 모양입니당.
텔로미어가 징그럽게 보이기도 하고 요상하기에 H 안에 꽉찬 염색체 내장, 마치 족제비가 닭의 똥구를 핥고 빨고 뽑아낸 창자가 땅바닥에 길게 늘어져 있는 꼬리로 묘사해도 됩니다.
이 것이 나이들면 길이가 줄어듭니다. 화를 잘 내도 짧아집니다. 이러면 우린 죽습니다. 120살로 자연사합니다. 쌍욕하고 화를 잘 내면 7순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이건 자기가 자신을 죽인 겁니다.
유명인사 중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30대와 지금의 사진 비교, 카터, 레이건, 클린턴, 부시, 오바마의 초임시절과 지금 모습, 또는 집권 뒤 임기가 상당기간 지난 후의 모습은 확연한 차이.-박노희. Schools of Dentistry and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 학장. Can we slow down the Aging Process and Age-Related Diseases?
위에 적힌 명사들 중에 다음 말을 한 사람이 제일 않 늙어간 사람입니당.
"나이를 따지는 사람과 나는 정치에 대해 논하고 싶지 않다."
"전쟁이 나서 적이 내 방 문턱을 넘어오지 않는 이상 나를 깨우지 마라!"
로날드 리건.-LOU CANNON. PRESIDENT REAGAN THE ROLL OF LIFETIME. 인덱스 포함 948 page 분량. 1991 Simon & Schu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