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라카는 곳은 쥐구멍이 아니요 거렁뱅이 이바구가 아니요 무명에서 일체유심조로 넘어가는 것도 잊고 완전 맹탕이라는 체념 아닌 허 허 허도 아닌 최후에 미소지며 승리자가 던지는 화안열색시라는 게다, 자칭 제왕 안록산 사사명아!!!
그 곳은 있긴 있되 주소가 없는 곳이자, 선열반이란 이름이 선ㆍ열반이지 실체는 없는 곳이기에 살아서는 도저히 갈 곳이 못 되느라.
그러니 니가 보는 돌팔이는 원서를 낼 수 있지맹, 2만명을 배출한 19,999명 S 시궁창에서, 니가 보는 니 껏만 존재한다는 S-S 학벌을 전혀 인정 못하는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일쎄, 멍충 선달아~~!
'고' 것뚜, 공무변처 떠나, 식무변처 졸업허구, 무소유처 4학점 따구 가는 곳이랑게!
【어느 이 틈새 때 아닌 인터셉션 징열방 1번 댓글에 대하야:
광우는 다른 소가 광우인 줄 알고 뿔 박지만, 칠흑같이 검은 투우는 심장을 들여박아 울타리 밖으로 넘겨 버린단다. 너만 S高大 나왔으면 너 홀로 나와 북치고 장구칠텐데 왜 동창회에서 쫓겨나냐? 너말고 분명히 딴 넘들이 있기에 네가 쫓겨난게 아니더냐! 혼자 열당에서 똥폼잡지마라! 최문환총장이 내땐가보다.
우린 고거 말 안해도 글쓴다. 무슨 뜻인지 이제 알강? 개천에서 용난 멍쇠야.】이건 이렇다 치고~~
선(禪)이란 6-Paramitas, 6바라밀(波羅蜜) 6분지 5단계, 6 도피안행(到彼岸行) 저 지혜언덕으로 가는 씨발(始發) 나룻배.
서산대사 법문마따나~~
선이란: 일체 무계(無我), 무아(無我), 물적(勿敵)--아나트마 Egolessness, 퇴계(退溪)한 잔디밭 위.
난 더 쉬었다 재미 좀 더 보고 갈꺼다. 난 도시 자신 없서 너부터 남 좃박기로 넘어가 안마, 망마, 천마, 뜀뛰기 뒈져가그라~~!
애기야~~! 부디 몸 주의 하그라!
그 앞에는 '임'학시험 교문에 붙이던 찹쌀떡 형설지공 $-+보다 더 험한 가시철망, 형극의 길.
첫 관문이 니 혓바닥에서 쌍욕 빼는.-애어섭(愛語攝)
두 번째 관문이 그 누구든 철저히 존경하고 따르던 소크리데스까, 샤가무니 구담왕자, 아니면 꽁쯔, 당나귀 탄 야소, 무하멧의 계율을 충서(忠恕)로 따랐다는 '사자(死者)의 서(書)' 보증서가 있서야 한다.-지계서(持戒書) 이사 55:7, 로마 14장 11-12
세번 째 관문이 옆집 아줌씨와 니미부끄 젓박기 안했다는,ㅡ-결백서(書). 근데 이거 너 인냐? 마태 십륙장 십꾸절, 십팔:십팔
이 게 4학점 인욕(忍辱)이란게다.- 난 총가 때 깨벗어 자격읍써~! 하뭉 넌? 너 먼저 가~!
네 번째 관문이 도토리 키재기 안 했단 증표를 보여줘야 한다.
너 쌍팔년보다 30년 전 1958년에 니 신문로해꾜에서 아현동 올라가 청파동 효창공원으로 넘어가다 '벌의 학교'(학교뱃지가 부지런하라는 뜻으로 '벌':蜂) 인창(仁昌)고등학생에게 일류고 다닌다고 질투받아 쥐어터져 콧피 질질 흘린적있제! 아마?
뭐가 아마(亞麻)야? 야마(頭) 꼴통이 아마지! 지금도 네 학벌과 도토리 키재기 댓글쌌는데 너야 말로 공부에 열씸히, 딴 녀자 안 건들고, 네 마눌에게만 열씸히, 한 우물 파고, 용두사미 안 했단 증거 내놓아 봐! 자싱 있음 나보다 먼저 가 꺼져~~!
다섯 번째 관문이 조회섰을 때 말벌이 코 앞에서 왱왱거리다 네 모자챙 밑으로 들어왔서도 '차려자세'로 서있섰능지 말히봐~~! 선정(煽情)의 관문.
선정이 아니라 '禪~定'. 개 눈엔 똥 밖엔 안 보인다더니, 옛말이 조금도 틀리지 않쿤.
최후 단계가 네 도둑을 죽여버리는 게야! 도둑은 바로 너야~~! 도둑이 제가 도둑인 줄 모르거니와 미친 개자(者)가 사돈보고 미쳤다니 넌 주거따 깨놔두 영 글럿써~~! 가서 손주나 봐~~아!
대통령 선거철이 돌아 오자 우리 아주 옛적, 어렸을 때 그 고향생각에 정갈갸스름하게 향수에 젖어있는데, 밑도 끝도 없이 투표권 있느냐며 글 올리는 분한테망 묻는 말이라며 생천부로 게거품 뿜어대니, 이야말로 사주방어 눈치코치 없고, 초상집에 와서도 꾀없이 짖어 설쳐대니, 육바라밀 마지막 단계 지혜? 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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