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애들이 사다준 TENA Serenity heavy absorption, regular size 32 counts bar code 3 8004 052070 7 ♨▒♨
참말로 내가 여인의 기저귀를 차게되다니~~ ㅋㅋ
다행히 의료보험회사가 직영하는 비영리 재단병원이기에 영업적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정밀한 진단법 연구논문이 나올 때까지는, 개개인에게 경이로운 고유의 PSA 수치가 있는데, 5.4 이상 나왔다고 해서 획일적으로 건강인을 고생시키지 말라는 뜻.
2. 명품보다 1불 싸다고?
방광괄약근과 함께 억조이고 있는 전립선[섭호선]에 도달하기 위해 잠지구멍을 통하지 않고 간접경로(alternate route)로 직장벽을 뚫고 들어가 전립선 살점을 떼어내려는데~
대장 끝 항문에 가까운 직장에서 전립선을 향해 고래잡이 작살같은 권총을 쏘아~~
전립선 조직을 12번~20번 떼어내는 통증이 극심한 전립선 생검(바이옵시) 때 똥이 없서야 한다며 장청소를 위해 병원약국에서 Fleet Enema ® 대신에 어떻게 중공제 불량품 관장기만 파는가?
중공제는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항문으로 들여밀 프라스틱 관장기 끝 부분인 주입기끝을 finishing, buffing하지 않아 껄끄러워, 그 톱날같아 생검 2시간 전에 집에서 관장하고 가야 하는데, 그 걸 삽입하면 바늘로 찌르는 아픔을 항문 속에 느낍니다.
이 상처로 역시 대장균이 들어가고, 병원에서 12~20번 찌른 구멍을 통해 대장균이 전립선 살코기 속으로 들어갑니다.
싸구려 제네릭 관장기 삽입으로 인해 창자 속이 아프기에, 그래서 보통 절반씩 나누어 주입하지만 짝퉁 제네릭은, 아프기에, 도대체 이게 '아니올씨다' 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습관성 변비에 사용하는 윤활제로서의 heavy mineral oil이 아니라,
염류하제(鹽類下劑)인 인산소다;
Mono 19 gram + Di 7 gram Sodium phosphate 4 fl.oz(120 ml): bar code 3 01320 02011 3.
그 삽일될 끝이 잘 다듬어진 미제 Fleet ® Saline enema. 2~3불 합니다.
3. 이는 춘원 이광수 아들처럼 패혈증으로 간단히 제 명 살지 못할 것임이 뻔했기에 이 마당에 주의사항을 털어 놓기에 조금 전문적일 수 있겠네요.
콧수염을 손으로 뽑은 후에 단독에 걸리거나 이광수 아들은 충치를 무리하게 뽑다가, 축농증이 심했거나 감기로 인해서 온몸으로 혈관혈액을 타고 병원성 박테리아가 온 몸에 퍼진 경우겠지만, 우리들이 찔린 내장의 상처를 통해 세균이 온 몸에 퍼진 패혈증때문에 똥개처럼 급사한다면 이 어디 향기롭겠습니까?
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통 45± 그람, 물만두같이 말랑말랑한 정상 전립선검사차 혈액검사로 알아내는 PSA 수치가 5.4 이상이라 하드라도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말랑말랑하고, 소변 잘 나가고, 그렇다고 밤중에 서너번 일어나지 않고 콩팥(신장)에 이상 없고 밥 잘 먹고 대소변 잘 나간다면, 5년 전 생검 때보다 전립선 무게가 늘지 않았다면 PSA 수치가 15로나왔더라도 직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립선 살점을 또 떼어내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저를 담당한 비뇨기과의사 다섯 분과 최종합의 본 겁니다.
즉, 그 사람은 자신 고유한 숫자를 가지고 있음.
5. 주사바늘을 통해 약물을 정맥주사로 공급받는 동안 그 것(piggy back)을 매달고 디지탈 distributr 기계가 장착된, '피아노 바퀴(caster wheel)'로 구르는 스탠드를 내가 끌고 변소까지 걸을 수 있는 나에게 도뇨관(導尿管)을 끼워 넣었다. 츳츳
이 것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소중한 내 그 예민하고 우람한 잠지, 구멍을 통해 그 부어 아픈 내 젓물단지 그 섭호선을 통과하여 방광에 끼우는 동안 얼마나 찢어지는지 모르는 아픔.
이 대롱(카테터 ureteral catheter)로 말미암아 침대에서 돌아누우려 하거나 자리에서 몸을 세우려면 그 상처난 전립선을 칼로 에이는 아픔.
그러나 이 필요없는 짓꺼리, '멍청한 캐뉼러'(folly cannula).
이로 인해 내가 움직일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자 간호사가 몰핀 2mg 주사를 맞고 싶냐며, 원한다면 담당의사에게 물어 보겠다기에
dkp:나는 평생 마약성 아편이고 진통제를 먹어본 적 없고 주사는 놓았지 맞긴 딱 질색. 먹는 약으로 달라.
간호사:그럼 무슨 약?
dkp:아팝 넘버 트리(Tylenol with codeine # 3). 딱 한 개씩, 지금처럼 필요하다면.
간호사:왜 그 걸?
dkp:몰핀의 진통작용은 코데인보다 3배니까.
(그리하여 내 잠지에 물려있는 그 필요없는 도뇨관을 빼버릴 때까지 통산 3알을 복용했음.)
Alanis ® 0.15 % KCl 20 mEquivalent pc pump 2.8 ml/min. ≒ 20 drops/min. 매 6시간마다 0.15 % KCl(1,500 mg) 0.45 % NaCl(4,500 mg) 5 % Dextrose (50,000 mg) Distilled water for injection) qs ....................................................... To make 1,000 ml
간호사 4시 간 간격측정보다도 더 자주 X축(軸)에 체온℉을, Y축에 배뇨량, Z축에 시각을 넣은 3차원 그라프에 2시간 마다 측정치를 기록 물수제비 떠가는 3차원 파문상 wwwww WWW도표를 떠내고, 위의 정맥주사 맞고 있는 동안에의 시각변화에 따른 체온의 변화량을 도표로 그려나아감.
까닭은 춘원 이광수 아들도 간단히 죽었는데 일주일 않 먹고 않 마시고 버틸 자신이 없는 7순된 나의 목숨은 파리 목숨.
ㅎㅎ 더 살아야겠다 싶어 이머전시로 '적극적 통제환경'(positive control environment)에 머물고자 입원한 것임.
문제는 체온이 정상화 98.6 ℉로 회복되다가 102 ℉로 재발생 flash action-fever recurrence가 드디어 2번 나타나기에 퇴원을 못한 것.
즉, 죽음 일촉즉발의 위기(flash point).
9월 30일 오전 4시 이후부터 음식으로부터 섭취한 수분이 대사산물로 소변으로 나오기 시작. 1,000 ml 정맥주사에 1,475 ml 배뇨.
*이 며칠동안 국산 <대장금>과 중국어번역판을 세 번 접할 수 있섰음. ㅋ
2. 다음 문제는 이 정맥투입 박테리오사이달(살균), 박테리오스테틱(정균.靜菌) 복합제를, 삼킬 수 있는, 무슨 성분 알약으로 바꿔야 집으로 돌아와서도 정맥주사를 않맞으면서도 대등한 효과를 가질 수 있느냐?
이 약을 찾아야 했음.
첫째 넘 외과 녀석은 "투입자동조절기 Carefusion ®를 집으로 가지고 오세요!"
셋째 넘 냇과 D.O., M.D.는 "아닙니다. 오그멘틴(Augmentin ®) 같은 복합제를 찾아야 합니다."
둘째 넘 변호사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계기구가 거치장스럽습니다."
이 둘째가 병원 비뇨기과 담당주치의로부터 사과를 받아냅니다.
까닭은 소변샘플을 채취,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하지 않았고 단순히 소변량만 염두에 둔 실수.
또 다른 실수는 전립선이 붓지 않고 배뇨장애가 없는 나에게 소변 잘 나가라고 양성전립선비대증환자에게나 투여하는 이뇨제 Hytrin(Terazocin) 2 mg 캪슐을 저녁마다 이틀간 주어 제가 잠잘 수 없이 한 두시간마다 오줌마려 일어나게 했기 때문.
한국의사도 끼어 있기에 그냥 약시약시 여차여차 어물떡 주물떡.
4. 그리하여 위의 항생제 주사약을 대치할
Rx
For 10 days 400 mg of Cephadroxime proxetil(Vantin ®). 200mg BID 750 mg of Levafloxacine(Levaquin ®). 1 tab 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