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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미끼를 물어선 안 된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12-11 (월) 04:15 조회 : 442


Listen to the mainstream media and President Trump’s national security adviser, H.R. McMaster, and you would conclude that war on the Korean Peninsula is imminent, right?

You’d be wrong. The only way a war breaks out in Northeast Asia is if Washington starts it. Let me tell you why.

The 50-year war between North Korea and its neighbor South Korea is over. North Korea lost. Dictator Kim Jong Un now presides over a dying society in the North – a prison camp full of about 25 million miserable, starving people masquerading as a country. North Korea lags in economic terms somewhere behind Ethiopia.

In contrast, South Korea is an economic juggernaut; a nation of roughly 51 million with an economy larger than that of Russia, which has a population of about 144 million. In terms of per capita gross domestic product, South Korea ranks 31st in the world, while Russia ranks 68th and North Korea ranks nowhere.

Kim’s armed forces mirror his society’s tragic condition. They are an aging tribute to the Soviet forces of the 1970s. Any attempt to employ them against South Korea’s modern armed forces would end in devastating defeat for North Korea.

Kim also knows that missile attacks launched from his soil against the South Korea, Japan or the United States would result in the immediate and total destruction of his Stalinist regime.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has told Kim in very clear terms that if Kim launches an attack on his neighbors or the United States, he is on his own. The Chinese armed forces will stand by and watch as Kim’s regime is systematically annihilated.

To reiterate, the only way war breaks out in Northeast Asia is if the United States starts it. And this insight explains Kim’s strategy. His best chance of survival is to goad President Trump into attacking him. Then Beijing – despite the Chinese distaste for their North Korean neighbor – will be obligated to intervene to defend Kim’s regime.

 
주류 언론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안보 보좌관인 HH맥 마스터 씨의 말을 들으시고, 한반도의 전쟁이 임박했다고 결론지으시는 거죠?

당신은 틀렸어요. 동북 아시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유일한 길은 미국이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왜 그러한지 말해줄게.

북한과 남한 간의 50년간의 전쟁이 끝났다. 북한은 졌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은 현재 북한의 비참한 모습으로 신음하고 있는 탈북자 수용소를 점거하고 있으며, 굶주리고 있는 국민들로 가장하고 있다. 북한은 에티오피아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뒤쳐져 있다.

대조적으로, 한국은 약 1억 4천 4백만명의 인구를 가진 러시아보다 약 51만명의 경제 대국인 경제 대국이다. 1인당 국내 총생산(GDP)면에서 한국은 세계 31위, 러시아는 68위, 북한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 군의 군대는 그의 사회적인 비참한 상태를 흉내 내고 있다. 그들은 1970년대 소련 군대에 대한 고령화에 기여했다. 남한의 현대 군대에 맞서 그들을 고용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북한에 대한 파괴적인 패배로 끝날 것이다.

김정일은 또한 남한, 일본, 미국에 대한 그의 영토에서 비롯된 미사일 공격이 그의 독재 정권의 즉각적인 파괴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이웃이나 미국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다면 그는 자신의 측근임을 분명히 말했다. 중국군은 김정일 정권 체제가 체계적으로 붕괴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방관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동북 아시아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유일한 길은 미국이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력은 김 씨의 전략을 설명한다. 그의 최상의 생존 가능성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공격하도록 자극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북한의 이웃 국가인 북한에 대한 중국의 혐오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정권을 옹호하기 위해 개입해야 할 것이다. 

With this point in mind, Kim has turned to Moscow, not Beijing, for help. Moscow sees Washington’s renewed interest in bringing down Kim as an opportunity. From Moscow’s perspective, North Korea is useful insofar as it can be leveraged in a high-stakes game to bring Washington into conflict with not only North Korea, but more importantly with China.

While China will not support North Korea in a war unleashed by the Kim regime, Beijing has said the Chinese Armed Forces will assist Kim if Washington attacks North Korea.

To promote conflict with China – something President Trump made less likely with his wise diplomacy toward China – Moscow is willing to provide just enough technical assistance to create the illusion of capability in North Korea. 

The North’s recent missile launch is a case in point. The liquid-fueled rocket that North Korea launched into space recently lacked precision guidance, as well as a viable warhead. And, like its predecessors, the rocket broke up on reentry and crashed in pieces into the sea.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summed up the 50-minute rocket test by saying it was not clear “whether the communist nation has in fact built nuclear weapons, let alone perfected its missile technology.”

For Washington, the right course of action is obvious. Don’t take the bait. As former Secretary of Defense Bob Gates warned some time ago: "Any future defense secretary who advises the president to again send a big American land army into Asia or into the Middle East or Africa should have his head examined.”

The sole beneficiary of a conflict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is Russia.

Like Serbia in 1914, North Korea is unpopular with virtually every nation in the world, including China. On the eve of World War I, the Guardian newspaper noted sarcastically that “if it were physically possible for Serbia to be towed out to sea and sunk there, the air of Europe would at once seem cleaner.” Most of the world would readily apply this description to North Korea.

Of course, in 1914 not a single European statesman regarded Serbia as a country so important that every major power in Europe – and eventually the world – would go to war over its future. Yet, thanks to Russia’s decision to mobilize its armies and back Serbia, that’s exactly what happened.

My advice to President Trump is simple: Mr. President, Moscow is inciting Rocket Man. Don’t take the bait.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김 위원장은 베이징이 아니라 모스크바로 향하고 있다. 모스크바는 미국이 김 씨를 기회로 데려오는 것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보고 있다. 모스크바의 관점에서 볼 때 북한은 미국이 북한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들을 가지고 미국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한 매우 유용하다.

중국이 김정일 정권에 의해 북한을 지원하지 않는 한, 중국은 중국이 김정일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김정일 국방 위원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의 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중국과의 현명한 외교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능력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기 위해 충분한 기술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적절한 경우이다. 북한이 우주로 발사한 로켓 연료는 최근 정밀 유도 미사일 뿐만 아니라 정밀 유도 미사일도 개발했다. 그리고 이전에, 로켓처럼, 로켓은 대기권에서 분해되어 산산조각이 났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기술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며 50분 만에 미사일 실험을 실시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경우, 적절한 행동 방침은 명백하다. 미끼를 던지지 마세요. 전직 국방부 장관 밥 게이츠는 얼마 전에 노 대통령이 미국에 대규모 미군 기지를 다시 보내 달라고 권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분쟁의 유일한 수혜자는 러시아이다.

1914년 세르비아처럼, 북한은 사실상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인기가 없다. 제1차 세계 대전 전날에, 가디언지는 "만약 세르비아가 바다로 추방당할 가능성이 있다면, 유럽의 공기는 금새 깨끗해질 것이다."라고 비꼬아 말했다.

물론, 1914년에 유럽의 한 정치인은 세르비아가 유럽의 모든 주요 강대국들을 중요시하는 나라로서, 결국 유럽의 모든 강대국들이 미래에 전쟁을 치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러시아의 군대와 세르비아의 군대를 동원하겠다는 결정 덕분에, 그것은 정확히 일어난 일이다.

나의 충고는 간단하다:대통령 각하, 모스크바는 로켓 맨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미끼를 던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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