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의학서 동의보감에 갈치는 소화가 잘 되고 혈을 보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기를 보하고 간경 비경으로 들어가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이갈치가 뼈가 많고 먹기 힘들어 서민이나 먹는 생성이었다는데 지금은 비싸서 제대로 큰 놈 한마리 먹으려면 큰맘 먹어야 한다는 ㅋ~~~~~ 이갈치를 평법하게 구워먹거나 조려 먹기만 하면 너무 아깝죠 ㅎㅎㅎ 그래서 만들어 본 갈치완자전^^ 여우 랑 만들어 볼까요~~ 재료:갈치 두토막,다진 청홍피맘 한줌씩,다진 양파 한줌,다진 깻잎 한줌,소금,다진마늘 한큰술,후추약간,계란 한개 갈치 두토막으로 만든 맛있는 갈치야채 완자전이랑 살 발라낸 뼈를 바싹 튀긴 영양간식이랍니다^^ 갈치로 만든걸 아시겠어요??? 여우는 절대로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빨강파랑 피망이 들어가서 모양도 울긋불긋 이뻐요 바삭 튀겨 먹으니 갈치뼈도 버릴게 없더라구요 ㅎㅎㅎ 갈치는 지느러미는 잘라내고 살과 뼈를 분리 해 줍니다 어차피 다질거라 이쁘게 바라내지 않아도 되어요^^ 발라낸 갈치살은 다져둡니다 큰 볼에 다진 갈치살 야채 밀가루 4큰술 계란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준후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술씩 떠 넣고 모양을 잡아줍니다 뒷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윗면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정말 여우가 인증합니다 비린내 NO~~~~~~~~ 바삭한 전에 깻잎이 들어가서 향긋한 향까지 정말 대박입니다~~ 살치살을 발라낸 뼈랍니다 소금을 살짝 뿌린후 밀가루를 뿌려서 골고루 발라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갈치뼈를 넣고 튀겨 주어요 뒤집어서 잘 튀겨 주어요 정말 맛나게 튀겨졌죠 ㅎㅎㅎ 흡사 장어뼈 튀긴것 같네요 ㅎㅎㅎ 요래 만들어 한접시는 밥반찬으로 한접시는 막걸리 안주로 해 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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