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34건, 최근 0 건
   
쾌변하는 장건강 챙기기 5가지비법
글쓴이 : lyh 날짜 : 2012-10-22 (월) 10:27 조회 : 1137

쾌변하는 장건강 챙기기 5가지비법

 

매일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20대 중반의 직장여성 김씨.

화장실 가기가 너무 고통스럽다는 김씨를 도와 줄 수 있는

유쾌~ 상쾌~ 통쾌한 방법, 어디 없을까

 


1.쾌변, 아침식사가 관건!

조금이라도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의 몸과 뇌를 깨워준다.

특히 음식물이 위장에 들어가는 것을 신호로 하여

밤새 쉬고 있던 장이 음식물을 항문으로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한다.

연동운동을 통하여 영양분이 모두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이 S상결장에서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대변이 될 준비를 한다.

직장으로 대변이 들어가면

그 자극이 척추에서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변의를 느끼게 되고, 직장의 연동운동이 일어나 배변을 한다.

*** 변의란 직장에 대변이 차게 되면 직장벽의 센서가

대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변의를 느끼면

바로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이 중요하다.

변의를 계속 참으면 대장 내의 센서가 마비되어

변의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된다.***

 

 

2. 복식호흡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복압이 가해지면서

장이 자극이 되게 된다. 복식호흡은 숨을 들이마시면서

횡경막을 상하로 움직여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내장을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다.

복식호흡을 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좋아지고

혈행이 촉진 될 뿐 아니라 호흡, 순환, 소화기를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이 안정되어 위장의 활동이 부드러워진다.

 


3.몸의 중심, 배를 따뜻하게
체온이 저하되면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변비가 생기면 장내에 차 있던 대변에서 부패가스가

장관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혈액과 함께

전신을 돌아다니게 된다.

독소로 가득 찬 부패가스에 의해 탁해진 혈액은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손발 말단에 있는 모세혈관까지

도달하기 어려워져 다시 몸이 차가워진다. 핫팩, 무릎덮개, 숄 등으로

몸의 중심에 있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올바른 자세 취하기
‘변기 위에서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느냐’도

쾌변을 위한 중요 포인트.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나 독서,

신문읽기 등으로 인해 변기 위에서

구부정하게 앉거나 필요 없이 장시간 앉아 있는 등

쾌변을 방해하고 나아가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쾌변을 하기 위해서는 턱은 살짝 몸 안쪽으로 당기고(②)

등을 곧게 편다. 이때 대변이 나오기 쉽도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집중한다(③).

손은 무릎 위에 두고 가볍게 주먹을 쥐고(④)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①).

 


5.기분전환을 빠르게

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지름길!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장내의 나쁜 균이 늘어나고

결국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진다.

그러다 보면 결국 위장과 마음까지 가스가 가득 차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분전환을 습관화 하여야 한다. 

유산소 운동이나 여행, 산림욕, 웃음, 반신욕 등은

스트레스 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빠르게 전환 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므로 적절히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총 게시물 23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  뇌졸중·심근경색 유발 주범 LDL콜레스테롤 줄이는 법 써니 03-18 1670
133  한살 더먹은 당신 어려보이려면…”아침식사와 조깅은 금물” 써니 01-02 1053
132  6시간 미만 자면 건강해도 뇌졸중 위험 써니 12-15 983
131  사망률 2배, 치매 위험 3배 높은 이차 뇌졸중을 주의하라 써니 12-04 1053
130  뇌졸중의 원인, 원인은 달라도 예방법은 같아 써니 11-28 803
129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두통의 유형 써니 11-28 976
128  과학적으로 가장 좋은 배변 자세는? +1 써니 11-20 1486
127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 커피, 3~5잔이면 3~7년 더 오래산다 써니 11-18 833
126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 비만 등 뇌졸중 일으키는 5가지 써니 07-10 929
125  갑상선 기능 저하증 써니 07-07 1034
124  “인간, 150세까지 살 수 있다” - 동아일보 (펌) 써니 07-07 934
123  Autoimmune disorders 써니 07-02 961
122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se) 써니 07-02 1049
121  시력테스트 +1 써니 07-01 1082
120  다이어트에 관한 많은 속설들, 과연 사실일까? 써니 06-23 919
119  안주 없이 술만 먹으면 살이 찐다? 안 찐다? 써니 06-23 1579
118  물 마시세요. 써니 06-21 698
117  남녀 뱃살 빼기 여태껏 반대로… 男 밥 덜먹고, 女 복근운동해야 써니 06-19 885
116  This Daily Snack Will Lower Your Risk of Early Death — From Most Deadly Diseases +1 써니 06-14 794
115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장내 유해균 많으면 냄새 심해 (조선일보 펌) 써니 06-13 989
114  저리고 당기는 다리통증의 여러가지 원인 써니 06-02 1055
113  발 또는 다리저림 증상 - 대한정형외과학회 써니 06-02 1351
112  하지정맥류 예방하는 착한 운동 vs 나쁜 운동 써니 06-02 828
111  척추 수술하지 마세요! borabora 05-29 893
110  (맥박) 심장 느리게 뛰도록 하자 써니 05-24 1369
109  혈압을 알아 봅시다. +6 써니 05-20 3525
108  '난청' 예방수칙 7가지 써니 05-14 767
107  3 drinks a day can trigger liver cancer; coffee offsets it +1 써니 04-12 707
106  '꿀잠' 자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조선일보 인터뷰 정리 써니 04-12 820
105  10 Cancer Symptoms Most People Ignore (런던대 연구 인용) +1 써니 04-09 728
104  어느 노인네들의 풋 사랑 +1 이태백 04-06 771
103  노화세포만 골라 죽이는 약물 발견…不老長生 꿈 이뤄지나 써니 03-17 849
102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작은 습관이지만 어마어마한 효과...무엇이 있나 보… 써니 02-21 895
101  "한 달에 12번 '사랑'하세요, 수명 10년 늡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 써니 01-22 1020
100  가족의 情·친구와의 수다, 病 이겨내는 藥이다 . cjs 09-13 825
99  [김대중칼럼] "아픈 長壽는 축복이 아니다" +3 kdj 05-28 1404
98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9가지 choihc 12-05 1174
97  심근경색 줄이는 생활습관 simgun 11-20 1109
96  나도 모르게 뱃살을 찌게 하는 나쁜 습관 5가지 bad5 11-20 1072
95  절대 실패하지 않는 당뇨병 식사 가이드 - Lesson 4 csenior 11-17 1422
94  절대 실패하지 않는 당뇨병 식사 가이드 - Lesson 3 csenior 11-17 1151
93  절대 실패하지 않는 당뇨병 식사 가이드 - Lesson 2 csenior 11-17 1339
92  절대 실패하지 않는 당뇨병 식사 가이드 - Lesson 1 csenior 11-17 1121
91  "매일 운동해도 하루에 8시간 앉아있으면 심장에 기름낀다. 운동도 소용없… +1 choiby 11-10 1259
90  어질어질 저릿저릿 '미니 뇌졸중' 강력한 뇌졸중 경고 신호! +1 gwandi 11-04 1356
89  치매 예방 수칙… ①짜게 먹지 말고 ②빨리 자주 걷고 ③머리 많이 써라 kimcj 11-03 970
88  아몬드의 효능과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1 amd 10-31 2259
87  담석증 예방을 위한 식습관 +9 tips 10-28 4626
86  “녹차 규칙적으로 마시면 암 발병률↓” +1 yhap 10-26 1078
85  건강한 채식은 따로 있어‥노화도 막는 다이어트 joy2 10-25 1042
84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toto 10-25 1121
83  남성갱년기 이기는 생활 속 관리 노하우 parkjy 10-24 1199
82  성격 급한 당신, 마음속 화 다스리는 법 ysjs 10-24 1135
81  100세 장수를 위한 9가지 비결 baese 10-24 1057
80  마른 체형이 노화 촉진시키고 수명 줄인다??? dgrm 10-23 938
79  하얀 쌀밥의 진실 pjk 10-22 1005
78  쾌변하는 장건강 챙기기 5가지비법 lyh 10-22 1138
77  (쉬운 다이어트) 식사 전에 30분간 껌 씹었더니 놀라운 효과가… jhj 10-22 1000
76  뱃살 빼는 운동들.... morning 10-15 1094
75  복부비만 없애는 처방 4가지 seje 10-15 1088
74  健康十戒 써니 10-12 936
73  걸음을 알면 성격이 보인다 써니 10-12 940
72  오래사는 방정식 (the Long Life equation) 써니 10-12 1068
71  암 예방을 위한 4가지 식생활 원칙 pnh 10-10 1178
70  상식을 뒤집는 건강비결 morning 10-08 996
69  물마시는 법 5가지 sejeoo 10-08 1034
68  콜레스테롤이란, 건강상식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2 cls 10-07 1409
67  하루 한 끼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까? pdk 09-15 1058
66  라면에 계란 풀어 먹어야 하는 이유 pnh 09-14 950
65  100세 까지 장수하려면 알고 있는 건강 상식 다시 정리| +1 KVV 09-07 1246
64  TIME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KVV 09-06 1057
63  갑자기 얼굴 근육이 마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morning 09-01 966
62  중년에 찾아오는 노안 방지법 ilove 09-01 1120
61  노화를 막는 음식 vs 노화를 부르는 음식 golfveom 08-28 1231
60  연일 30도 넘는 불볕더위… 65세 이상 '뇌졸중 주의보' kcj 08-09 1022
59  나이보다 건강한 방법 78가지 hana 06-08 988
58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하는 식품 삼총사 조선사… 05-26 881
57  한국인 사망원인 2위 '심혈관질환' 막는 '슈퍼푸드' gkrrn 05-15 802
56  심장마비를 이겨내는 손쉬운 방법 lamon 05-13 1011
55  가슴 쥐어짜는 통증·일시적 언어장애… 혈관이 보내는 경고등 이김 04-25 1091
54  의사들의 건강 10계명 pogmj 04-23 954
53  타임紙, 세계 건강 식품 Top 10 김순옥 04-23 987
52  프로들이 말하는 `다이어트 비법 7가지` pleasures 04-21 1250
51  전립선면역력 키우는 운동,음식 나운동 04-19 1194
50  손발이나 다리가 저릴 때, 부위별 응급처치법 6070 04-19 1052
49  누웠다 일어났는데 어지럼증… 심혈관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6070 04-19 824
48  치매, 중풍 요양병원 진료비 '폭발' ... 5년새 13배로 증가 6070 04-19 821
47  스트레스가 건강에 좋은 7가지 이유 6070 04-19 780
46  노부모 치매 막으려면 '부루마불' 함께 하세요 6070 04-19 1126
45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와인이 심장에만 좋나… 폐에도 좋습니다 6070 04-19 762
44  "이 나이에 무슨"… 천만에, 수술 됩니다 6070 04-19 839
43  "알칼리환원수 마셔도 몸 산성화 못 막는다" 6070 04-19 835
42  놔두면 병 되는 노화증상 몸 속 독소 빼내면 '거뜬' 6070 04-19 720
41  ‘노년의 성’ 당당하게 말하세요! 6070 04-17 725
40  성인 4명 중 1명, 고지혈증 의심환자 6070 04-17 873
39  '발기부전' 예방하는 11가지 비법 6070 04-16 893
38  비가오려나...여름철 통증관리법 6070 04-08 861
37  푹 잤는데도 목이 뻐근하다?? 베개부터 점검해야 6070 04-08 825
36  틀니, 치아보호 및 기능유지에 좋아 6070 04-08 851
35  자전거, 노년기 운동으로 '안성맞춤' 6070 04-08 843
처음  1  2  3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