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디톡스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고 자도자도 피곤해 지난해 12월 병원을 찾은 직장인 신모(42·서울 강남구)씨는 병원에서 "장내 세균 대사물질인 내독소(內毒素)가 과다해서 나타는 증상으로 보이니, 디톡스(detox)를 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신씨는 장내 세균을 없애는 치료를 받으면서 넉 달간 매달 한 번씩 주말 단식을 했다. 밥상에는 채소 샐러드를 꼬박꼬박 올렸다. 현재 변비와 설사가 거의 사라졌고, 소변 유기산 검사 결과, 장내 내독소도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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