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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 자연건강식품을 두두림
글쓴이 : dkp 날짜 : 2013-03-03 (일) 14:19 조회 : 1121
거 뭐 자기도 잘 모르면서 뭘 과대광고하는가?
일제라고 쓸만하다고 돌팔이로 광고하는가?
과대광고하면 안되는 법을 어기면서 만병통치 광고하는가?
자연건강식품이 FDA 소관이 아니라는 걸 악용하는가?
FDA에서 뭘 어떻게 언제 인증받았다고 거짓부리하는가?
재일교포가 만든 일제라면 똥도 좋은가?
재미교포가 만든 거라면 'Made in USA' 신뢰가 가는가?
USA(宇佐. 우사) 동네에서 만든 일제가 미제인가?
일본에서도 알아주지 않는 영양제에 현혹되지마라.

단, 포장이 상품가치의 절반이라듯 일제는 바깥포장은 물론 제제(製劑)기술이 미려하여 알약, 캪슐, 환(丸)의 모양이 삼킬만하게 보이는 점만을 인정함. 
하지만 D, CoQ-10, 물에 녹는 칼슘 이외의 기타성분 함유 당간신구, 우메켄, ..다 돈 낭비.


문제의 발단은 병도 병, 병원에 머무는 시간낭비도 문제지만 병원측이 대상으로 하는 환자에게 너무나 겁을 많이 주기에, 자연건강식품의 과대광고에 현혹되기 싶게 되어있는 실정이라고 봄.

그 일례로 검진받을 때에 피를 너무나 뽑아내기 때문이기도 함.
마치 어부가 던지는 그물은 물고기보다 넓고 커야 하듯, 병을 계통분석으로 찾아내기 위해 충분히 채혈해야 함.

까닭은 우리가 병이 났을 때는 우리 몸 자체에서 그 걸 이겨내려고 각종 물질이 많이 생기기에 이 분량을 측정하여 그 병명을 간접적으로 알아 맞추는 것임.

예를 들어 맹장염에 걸렸을 때는 백혈구가 2배 내지 네 배가 늘고, 백혈병이 걸렸을 때는 10배가 늘고, 패혈증에 걸렸으면 젖산(lactic acid)이 늘고, 간염에 걸려 간경화가 일어날 것 같으면 이를 다시 물렁하게해주려는 효소가 10% 내지 400배 늘기에 이 걸 검사함. 

그러므로 충분한 양으로 각종검사를 하지 않으면 숨은 병을 찾지 못해 오진의 우려가 있을 법도 하지만 타이레놀 30알 처방하는데 병원측이 환자측 변호사를 염두에 두고, 온 종일 검사하는 과잉진단이 자연건강식품을 섭취하는 원인제공이라고 아니할 수도 없음.

따라서 온 종일 진찰 후 받아쥔 처방전을 약국에 디밀자 담겨나온 그 타이레놀 제네릭 원가 1불 90전 어치 아세타미노펜 알약ㅡ프라스틱 바이알을 땅에 패대기쳐버리고 간 경우도 있음.
이런 사람에게는 '병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말함.

그러기에 우리의 수고를 덜기 위해 어느 과(科) 전문의를 찾아가라며 최소로 레퍼럴(referral)하는 노련한 가정의를 만나는 행운이 있어야 됨.
마땅치 않으면 반드시 갈아치워야 함. 우리에게 그 내과 뱃사공을 고를 권리가 당연히 있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제, 일제, 국산 헬스훗이고 간에 다 필요없고 반드시(?) 예방-보건학적으로

₁. NOW company 놀웨지언 바이타민 D 2,000 iu. Long Island Solgar, Utah 州 Schiff보다 저렴하고 더 큰 회사임. 

₂. Nature's Plus Company 수용성 칼슘 <Bone Power®>. 일제 우메켄 무자게 폭리.

₃. Now Company 오메가 3. 고등어같은 푸른 등 고기(靑肌魚)에 엘러지 있는 분은 아마인유(亞麻仁油ㅡ린넨ㅡ모시베씨앗 기름 Linseed=Flax seed) 또는 반드시 저온 가압으로 착유하고 아무 것도 가미하지 않은 Trader Joe's (www.traderjoes.com) canola oil을 하루 1 tablespoon씩. 그 fish 원료는 Now/고등어, Solgar/고등어, Schiff/고등어, 연어

₄. Now Company 코엔자임 큐ㅡ10(CoEnzyme Q-10) 100 mg 캪슐만은 복용하면 좋을 것임. 원산지ㅡ원료제조처는 기분나쁘겠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게 일본 미츠비시三菱.

다소의 주문을 막론하고☞ iHERB에서 주문하시면 50불 이상 구입시에 소매가격보다 40% 저렴한 가격으로 포장ㆍ우송료 없어 좋을 겁니다.

이 회사는 저와 상관 없음. 오히려 저는 구입자임. 영양제를 안 먹는데에도 한도가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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