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가 끝나고 모인 자리에서 여인끼리 모여 이야기 나눈 걸 마눌이 내게 전해주길
"박지원도 교포였으면서, 여기서 교포가 도와주려고 한국에 가면 그저 깍아내리는 민주통합당은 다 디져야 한다"고.
그 자리에는 (진짜ㅋ) 이대 출신 작가, 시인, 무용하는 분, 여기에서 교수직 맡았다 은퇴한 분 사모님, 박정희 군사정권에 열심히 일했는데 상사(上司) 원(元)장군의 반란사건에 억울하게 누명씌어지기에, 미국으로 온 분의 사모님도 계셨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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