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공신 장군인데 출신이 낮아 현리, 군수, 태수(太守)를 차례차례로 올라가야만 했던 '도 간'(陶侃)이 광주 자사(廣州 刺史)일 적에 고을에 일이 없으면 아침에 일어나 100개의 벽돌을 집 밖으로 나르고, 날이 저물면 집 안으로 들여 놓곤 했읍니다.
그는 동진(東晉) 강서 출신 전술가.
사람이 그 까닭을 물었더니 "내 포부가 중원에 나가는 건데, 한갓 편안하게 있다보면 내 꿈이 실현될 때에 그 일을 견디지 못할까 두려워서 그런다"고 대답했읍니다.
즉, 신체를 단련한거지요. 드디어 40년 걸려 그가 대사마(大司馬)의 지위에 오릅니다. 3공(公)에 드는 표기장군 급이지요.
아무 배경없는 평민출신 이 대사마 '도 간'(陶侃)이 도연명(陶淵明) 증조부.
큰 꿈은 젊었을 때에, 작은 꿈을 딛고 운동과 같이 이루어야 합니다.
과음으로 위십이장궤양, 위암, 짬뽕술로 인해 운전면허취소, 췌장염, 간경화, 신부전증,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상승, 제 2형 당뇨병, 자살충동감에 잡히지 말고 샌드백을 치시며 해소하고 그 때를 노려 성공한 후에 오래 해먹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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