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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甲質) 손해 을의 이득. 속담자료 오 셀라비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1-23 (금) 17:51 조회 : 799
ㅋㅋ
아무에게도 이롭지 않은 바람은 불지 않는다.

'갑질(甲質)의 손해는 을의 득'; '갑의 이익은 을질(乙質)의 손해'

It's an ill wind that blows nobody(any good).

An ill winde that blowth no man too good.- John Heywood(1546): proverbs. part II, chap. IX

It is an ill wind turns none to good.- Thomas Tusser(1524-1580): A Description of the Properties of Wind

Ill blows the wind that profits nobody.- Shakespeare: King Henry VI(1591), part III, Act 2, Scene 5, Line 55

Fallstaff  What wind blew you hither, Pistol?
Pistol ...  Not the ill wind which blows no man to good.- Shakespeare: Henry IV(1597-1598). part II, Act V, scene 3, line 87

똑같은 일로 양쪽이 해로울 때는 불행이 찾아 온다.
Misfortune unites men, when the same thing is harmful to both.- 아리스토텔레스 (384-322 B.C.): 수사학(Rhetoric) II

장탉은 제 똥이 굵다고 한다. (박박) 제 잘난 맛에 산다.
A cock has great influence on his own dunghill.- 
Publilius Syrus[흔히 Publius 부름](42 B.C.): 격언(Maxim) 357
John Heywood: 속담(Proverbes) (1546). part I, Chap. XI

그 것을 알았을 때는, 그 것이 인생.- C'est la quil comprit, O c'est la vie!
.......................................................................... 오 셀라비


bubza 2015-01-24 (토) 00:14
위 영문에도 전부에게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갑을이 동등한 계약당사자로 윈윈이 되야한다.
계약과 관계란 결국 형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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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1-24 (토) 04:50

근래의 최대갑질은 정명훈감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잘 나간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가 피아노를 잘치고 지휘를 잘 한다면 박수를 받아야지요.
그렇다고 그가 하는 다른 일들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죠.

막말과 성희롱발언 의사 갑질같지 않은 갑질을 하다
수퍼 갑질에 당한 갑같았던 을 박현정 전 서울시향대표.

빼어난 음악가로서의 성취를 배경으로 갑질이나 한다면
읍참마속 생각이 아른아른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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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1-24 (토) 05:05

잘 나가던 NBA 플레이어가 스트리트 매춘부에게 몇푼 쥐어주고 
자기가 차운전하는 동안 옆좌석에서 무릎꿇고 오랄섹스를 시키다 걸려서

모두가 아까워 하고 한탄할만큼 포기하기 어려운 선수임에도 
가차없이 단칼에 영구퇴출 시켰다는 몇년전 뉴스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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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1-24 (토) 05:23

"똑같은 일로 양쪽이 해로울 때는 불행이 찾아 온다." dkp -아리스토텔레스

박현정 전 서울시향대표 나가 떨어 졌고
정명훈 현 서울시향감독 주시해 봅시다.

"국민은 호랑이야....열가지중 한가지만 못해도 물지."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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