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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희비 예찬론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1-22 (목) 08:24 조회 : 665

.................................. 댓글의 '크-!' 향취.
.................... 댓글이 없다면은 우리가 모르는 걸 모르고
.................... 댓글은 질투 섞인 .벼룩이 찌르는 심술같고
.................... 너무나 적어서 문장 전체를 모르는 것 같고
.................... 잊은 생각을 찾아다주는 고마운 보따리같고
.................... 너무나 커서 조그만 사실을 모르는 것 같고
.................... 댓글이 아니면 승리는 끝나지 않은 것 같고
.................... 야옹하는 괭이같고 야수적인 스라소니같고
.................... 댓글이 아니면 우리의 좌표를 모르는 것 같고
....................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시간의 회전목마 같고
.................... 댓글로 인하여 우리가 자극을 받을 수 있고
.................... 괜찮은 글인데 악플이 오면 잘못된 것 같고
.................... 그 맛은 달콤하고 뒷맛이 쓴 쑥송편 맛 같고
.................... 던진 그 돌에 아마추어 개구리가 야코죽는다. ...... ㅎㅎ

dkp<열린마당>에 글이 뜸해 다음 글을 올리려는 데 회원이 아니라며 안 됩니다. 
관리자님이 고쳐 주십시요.

"나는 배운 것이 없다. 고로 나는 잊을 게 없다."- lls n'ont rien appris, ni rien oublie'.
이 말을 한 사람의 표현 중에 커피숍 커피팟에 새겨진 "커피 달이는 법".

악마같이 까맣게 ..... Noir comme le diable ... Black as devil
지옥같이 뜨겁게 ..... Chaud comme l'enfer .. Hot as hell
천사같이 순수하게 .. Pur comme un ange .... Pure as an angel
사랑같이 달콤하게 .. Doux comme l'amour. . Sweet as love.
탈레랑(탈레이라, 탈리랜드Talleyrand-Perigord, Charles Mourice de. 1796?)
..................................................................................................................감사합니다. dkp 읽은 풍월 ㅎ

선열반 2015-01-22 (목) 11:11
그래서... 댓글을 달아달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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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1-22 (목) 11:54
그 노상 취해 이미 빨간 코를 가진 녀석과 같이 걸어가면 창피해서 못 살겠다. 
그 넓은 광장을 거닐면 그들 중에 2x 여러가지 얼굴을 뒤집어 쓸 수 있다는 녀석. 
그는 아무 적수에게나 친구처럼 대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그 녀석은 심술궂고 불화짓거리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 녀석은 어느 마당이고 쏘다니며 친구에게 재미를 느끼는 거라고 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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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1-22 (목) 12:36

무플 보다는 악플이 낫습니다.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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