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작지만 단단한 놈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07 (토) 15:04 조회 : 1444
어느 대학 단과대 회장선거때 있었던 일이다 

공교롭게도 한쪽이 여성, 
또 한쪽은 남성이 회장 후보였다 

남자는 키가 155의 단신이었지만 
여자 후보는 170의 장신이어서 
남자쪽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었다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매운 법!!! 
남성측이 작은 키를 강점으로 삼아서 
플래카드를 걸기로 했다 

작지만 단단한 놈, 김아무개로 
친구들이 스티로폴에 색 테이프를 붙여서 
정성껏 만든다음 
건물 옥상에 올라가 간신히 붙혔다. 

그런데 다음날!!!! 
슬로건 맨 첫 글자의 받침"ㄱ"자가 바람에 날려간 것이었다 

슬로건을 올려다 보니 
거기에는 "자지만 단단한 놈" 

선거결과 유효표 268표 가운데 255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단단한 놈이 당선되었다,,,,,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8-03-29 12:39:07 유머ㆍ개그ㆍ해학 ...에서 이동 됨]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33
1794  매춘? 하면 일본 올챙이시절 론손 라이 Made in USA는! dkp 02-17 1571
1793  영자ㆍ짜뚜리 열날 때가 올가즘 시절. 맘껏 화낼 事 ㅋㅋ dkp 05-21 1561
1792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559
1791  항공업계 고령자 해외여행 서비스 선뵈어.. 6070 04-08 1555
1790  남녀 성감에서 여인이 더 흥분하나? dkp 08-07 1551
1789  암수 구별법 6070 04-11 1541
1788  성별의 종류: 남/녀 그리고 등등등등..... +1 써니 03-07 1533
1787  하나 빠진 칠방미인 칠복수 다육이 dkp 01-28 1530
1786  세마리 잡으려다 다 놓친 기생 최앵앵 dkp 12-11 1519
1785  반편마당 +7 bubza 01-03 1512
1784  Grace Kelly 6070 04-17 1512
1783  유명인은 쥐띠, 고양이띠, 코끼리? dkp 01-07 1508
1782  알파벳을 자세히 보면 emiya 05-23 1497
1781  표지판 대로 갔을 뿐이고 +2 남달라 06-22 1496
1780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조선사… 05-26 1496
1779  정답 맞힌 색기 티나와라 써니 05-19 1494
1778  가장 빠른 충청도말 +1 queen 04-21 1494
1777  받침 하나 뺐을 뿐인데... +2 써니 11-06 1492
1776  기껏 대답해 줬더니 이걸 그냥 / 아빠 "기억"이 뭐야 Riki 05-21 1489
1775  고양이 언어 써니 03-29 1488
1774  복카치오. 비련의 '피얌매타', '상사병' +1 dkpark 03-09 1482
1773  조센징 뜻을 몰라 반문했나, 쳿 dkp 12-21 1478
1772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1편) +2 선열반 01-14 1478
1771  발바닥 +1 써니 05-13 1474
1770  뚱보 써니 10-12 1470
1769  <믿거나 말거나> applemx 05-26 1469
1768  남편이 불쌍할 때 6070 04-07 1466
1767  화장실의 비밀 6070 04-07 1465
1766  詩人 윤동주의 '나무'라는 詩에 관하여 +2 선열반 01-08 1461
1765  하초 차고 봉알이 터지게 아플 때에 전설따라 3천리 dkp 03-26 1459
1764  빈대냄새 고수풀, 영혼의 향미료 dkp 02-10 1457
1763  성형 수술한 것을 후회할 때 써니 02-01 1454
1762  허리가 어디여??? 조선사… 05-26 1454
1761  남편의 비애 6070 04-12 1448
1760  고유한 우리말이 욕이냐? dkp 09-14 1446
1759  작지만 단단한 놈 6070 04-07 1445
1758  엘리베이터 써니 10-12 1445
1757  기명삼 국정 사투리 +3 이태백 12-01 1444
1756  의부증의 비극 +3 써니 11-02 1443
1755  이상한 계산법........ ac 05-22 1440
1754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생각하… 04-14 1434
1753  색즉다색, 공즉무색 거시키 dkp 02-17 1433
1752  권위에 기죽지 않고 왕국을 찬탈 dkp 09-01 1422
1751  고니시가 본 봉자의 똥화약 dkpark 02-27 1418
1750  생활속의 알파벳 써니 10-12 1415
1749  사자성어 공부 합시다~~ 6070 04-11 1414
1748  박포장기 '강남사형'의 극적독백 dkp 12-11 1406
1747  미운놈!!!ㅎㅎ +1 kst 10-31 1406
1746  아시안게임 축구 어이없는 실수 djdl 05-14 1406
1745  님아! 내님아 날 두고 가지마소 +9 dkp 09-26 1405
1744  청량리문배. 열매ㆍ꽃받침 기(氣)싸움 +6 dkp 11-22 1402
1743  자식 교육 지침서(고스톱) 고스톱 04-19 1402
1742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써니 02-02 1401
1741  보통이 죽을 맛이지 이태백 08-31 1398
1740  女男 凹凸 꼴세(상형) 뜻(해성) dkp 12-11 1396
1739  피아노(?) 치는 견공 둘 6070 04-08 1387
1738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1/2 +3 dkpark 03-05 1386
1737  선거 전 과 선거 후 6070 04-08 1384
1736  음참마속 박 순, 오비드의 슬픈 죽음 dkp 12-11 1382
1735  배꼽 떼려다 배보다 더 커져 +5 이태백 06-24 1371
1734  똥심으로 산다. '똥' 말의 기원 dkp 03-26 1368
1733  오지만디아스. 잘 살자 가기 싫은 덩치 큰 허무감 +3 dkpark 03-01 1366
1732  모파상과 에펠탑 +1 써니 11-06 1366
1731  방귀를 뀌고 싶어도 공이 없기에 +1 이태백 06-03 1365
1730  화이부동, 동이불화 +1 dkpark 02-26 1358
1729  돌팔이 의사 써니 02-02 1358
1728  자린고비 +2 이태백 12-01 1349
1727  [ 3소 ] [ 5 쇠 ] 6070 04-11 1343
1726  주역의 음양 2분법과의 만남 dkp 02-10 1342
1725  310불짜리 おっぱい 마우스패드 - Oppai Mousepad +1 써니 05-21 1333
1724  엉뚱한 횡재 6070 04-07 1331
1723  그녀와 그이 shehe 11-27 1330
1722  E 마트 도둑 써니 05-19 1330
1721  절대 안 되는 머피의 법칙 +1 써니 11-06 1329
1720  돌이 당신 머리보다 강하다 +1 dkpark 01-06 1328
1719  징기스칸 유언:우린 싸워야 해! dkp 10-09 1325
1718  나비같이 날아서 벌같이 쏜다. 써니 05-01 1325
1717  복초이가 배추보다 영양가가 많은데 dkp 02-10 1324
1716  성적욕구 ㆅ 남의 행위를 엿보는 관음취미 +1 dkpark 03-13 1322
1715  비스듬히 +2 써니 10-08 1317
1714  새로 배운 기술 +1 써니 06-10 1315
1713  옹녀는 우물이 채워져 검은 머리가 나는데 dkpark 01-28 1312
1712  Doggie Language +3 써니 07-06 1310
1711  오늘 현재 60세 이상 몇몇 연예인가수들, 정치인들 6070 04-12 1308
1710  탄트라는 욕정분출을 수행의 에너지로? <펌> dkp 02-25 1306
1709  알츠하이머로 사람 기를 죽이는 내과의사 로라 데피나 dkp 02-17 1305
1708  개고기 칭찬? 인간 허준 맘에 안든다. +1 dkp 10-29 1301
1707  하느님도 궁하면 살 수가 없다.-디오게네스(Diogenes laertius) 이태백 06-08 1301
1706  실려다니는 시체 +1 이태백 09-15 1300
1705  굳이 조상의 과거를 미화시켜야하나 dkp 05-21 1299
1704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3 sunsul 11-27 1298
1703  훈계좋아하는 이솝과 유 향 고사숙어 +2 dkp 10-12 1297
1702  가문의 전통 +1 써니 11-06 1294
1701  누가 거짓말장이? 이태백 06-08 1292
1700  알츠하이머에 식물성 EPA/DHA공급원 dkp 02-17 1287
1699  알바! 그래 너 잘 만났다! 알바! dkp 07-09 1285
1698  황홀감에 목말라. 임낙중:목욕 <편초編抄> +1 dkp 10-29 1285
1697  올가즘 여심은 임신과 영 대조적임 dkp 02-10 1285
1696  눈팅 오 헨리의 아이쇼핑 이태백 10-29 1279
1695  벤자민 프랭클린 74세. 61세 과부 엘베티우스가 결혼 거절. +2 dkpark 01-20 1277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