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튜브 양말을 남자가 신는 경우.여인의 속 피부 란제리를 입은 남자.
남자에게 그 레저리(lingerie. 難題裏)를 빌려준 여인.
즉석 즉각 쾌락이 남자 인생의 최고 끝 절정.
아주 야한 시절. 고급 창녀 라이스(Lais), 프린(Phryne).
데모스테네스(384-322 BC)가 라이스와 하룻밤 자는데 은 4.3킬로그램(1,000 드라크마). 그리고 나서 화대를 열배로 올립니다.
인성과 본능을 은폐하는 보수인사들에게 더 돈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만난 사회부조리의 거물들에 대한 복수, 복수는 경쟁에서의 승리.
그녀가 세상을 냉소하기에 통 속에 사는 소(小)아시아 출신, 대낮에 등불을 켜고 저자거리를 걷고, 알렉산더(3세) 대왕에게 햇빛을 가리지 말라던 냉소적 철학자 디오게네스(412?-323 BC)에게는 등급분류 유예로 공짜.
이 오구잡탕, 오사리 인용.
때는 기원전 4세기. 그녀가 리비도를 행한 장소는 아테네.
유곽에서 틈틈히 배워온 방중술로 남자의 몸을 녹이는 그녀의 몸놀림은 데모스테네스의 불쾌를 흥분으로 바꿔주는 쾌락원칙 제 1원리
시실리에서 태어난 그녀는 일곱살 때의 전쟁통에 노예로 팔려 테살리(Thessaly)로 데려온 (별볼 일) 힙포로쿠스, 힙포스트라투스의 정인이 되었고 3년 후에 아테네에 정착하여 '원반 던지는 사람(Discus Thrower. 425 BC)'을 조각한 거장(Boeotia Myron. 전성기 470-440 BC)의 정부 겸 모델.
그 당시는 소크라테스 제자, 키레네(Cyrene) 출신 아리스티푸스(Aristippus. 435?-?356 BC)가 '인생의 최고 절정은 즉각 즉석 쾌락보다 더 좋은 게 없다'는 키레네 학파가 풍미하던 시절.
이 사람도 그녀의 단골.
마치 누에가 일제히 고개 쳐들고 잠을 자듯, 누에는 결코 애미애비를 본 적이 없고, 남자 대가리도 누가 아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일정한 방향으로 고개를 쳐들고 그 속에서 잠자려고 고개를 쳐듭니다. ㅋㅋ
그의 대가리를 그녀 속피부 란제리 안으로 빨아드려 그것만 빳빳이 세우게 하고 온 몸의 진골을 녹여버리는 기교. 마치 남자를 녹인 달기, 서시, 양귀비, ..
때가 되어 나이들자 오늘 밤 최고로 멀리 뜬 달처럼 정인들이 그녀를 버리자 술 마시기 시작, 그녀 리비도의 운영은 몇 푼 받고 남자의 배설강을 열어 주기 시작.
불쾌와 쾌락, 행복과 불행은 언제나 같이 있는 법.
돈 경제학에 부딪쳐 수동적인 기분 나쁜 리비도 운영.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행복한 눈물, 행복에 겨운 눈물, 흥분 절정에 과거를 잊을 수 있는 본능적인 쾌감을 찾아보려고 애쓰고 있섰음.
70살이 되는 동안 그녀와 경쟁자였던 프린과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남성들의 어려운 난제를 풀어주던 난제리(難題裏 모시속옷)를 내어놓고 테살리 비너스 신전에서 스무살 청년과 불을 태우다 신전 안에서 감정변화 없는 동네 여인들에게 끌려나와 돌에 맞아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