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 잘 만났다.
알바? 잘맞났다, xin wen lee氏!
알바는 "우리가 '알바' 뜻도 모르면서 오용하는 줄로 알고 있다."
Albeit Macht Frei(알발트 막스트 후레이). 아님 말구, '알바이트 마크트 후라이'라 읽든 말든.
Lorenz Diefenbach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예수님 말씀 대안(對案).
이 말을, 나치 Theodor Eicke 장군이 게르만으로 불어 오는 유대사상 동풍(levant)에 쓴 웃음 짓고, 유태인 포로수용소 정문 위에 써붙이라고 명령한 것.
너희 하느님도 아니요, 진리도 아니요, 돌게처럼 산야를 꺼덕거리며 병역기피하고 부역기피, 공출 기피하고, 세금포탈하고, 은행, 전당포, 기술직을 차지하는게 행복도 자유도 아니고 오직 이 노동을 신성시하는 것만이 너희를 노예로부터 해방하는 길이다라는 뜻.
그런데 이 열린마당에서의 알바란 무엇? 그래 Xin 아무개氏!
내가 귀관에게 댓글을 달아도 꿀먹은 벙어리. 왭니까? 대북방송質입니까?
왜 여러, 알바분대가 천편일률적으로, 더구나 경쟁적으로 똑같은 정치이슈를 게재하는가?
표현의 자유를 찾는다면서 수년간 열린마당에 올라온 여늬 글에 왜 한 번도 댓글이 없섰으며, 고락을 같아 하자는 게 천만 아니라, 왜 여당일변도로 옹호하기만 하는가?
그리고도 이번에 사표낸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김태효氏가 상례를 무시한 월권으로써의 절차상 하자를 저지름을 밝혀낸 3개 언론사만 나무라냐?
왜 그가 중요한 국정-한일정보보호협정(초안)을 국무회의에서 몰래 통과시키려는 음모를 왜 꾸몄냐?
그는 장관급이라서 그 국무회에에 참석하겠다만은, ..
나는 개인적으로 장계취계 와신상담 오월동주 칠전팔기 고진감래로 마치 삼성-소니 기술제휴처럼 결국은 우리 편이 이기기를 바라는 마음과 총명한 댓가로 우리를 자부하기에 댓글을 올리고 또 다른데에서 올렸다만은 댁의 정치철학 한 수를 아르쳐주십事 왕림해타하시기를.
COME OUT AND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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