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톡톡 쏘아 붙이는 말투
노처녀 10명 중 8명 꼴로 지니고 있는 결점이다. 나이 어리고 예쁜 여자가 저런 말투로 말해도 짜증날 판인데
노처녀들이 저러니 답이 없다. 예를 들어 어디를 가려고 자동차 네비를 조작 하려고 하는데 그새를 못 참고
톡톡 쏘아 붙이는 말투로 "거기가 어딘지 모르시나 봐요?" 이 지랄병이다.
또한 같이 오래 걸어서 다리가 아파서 오래 걸었으니 커피숍서 좀 쉬다가자고 하면 갑자기 급 흥분하며
"그걸 왜 이제 말해요 진작 말하죠" 이렇게 쏘아 붙임. 뭐 이런식이다.
2. 의견에 수긍을 안 해줌.
맞춰주는 게 없음. 상대방 기분 상관 안 하고 자기 좆대로 말함
이것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다. 예를 들어 나는 니체라는 철학자를 좋아해서 저서도 읽었다라고 하면
일반적인 여자들은 "오 철학요" 이런식으로 철학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뭔가 맞춰주며 수긍을 해주는데
노처녀들은 "철학 그게 일상생활에 무슨 쓸모가 있죠?" 이렇게 말한다. 매사 대화가 이런식임.
3. 자기만의 성이 있음
뭔가 자기만의 성이 있어서 남자들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관계 진전이 안 되고 성 문 밖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오직 자기만의 만남 방식을 고수함. 예를 들어 오후에는 자기 생활을 하고
저녁에 짧게 1~2시간만 보는 것 같은 상황.
4. 아직도 본인이 20대인 줄 암
나이가 곧 40인데 아직도 20대처럼 보빨 받고 대우 받기를 원한다. 이런 여자들은 거의 남자의 외모와 능력도 많이 본다.
고로 자기의 가치는 수직으로 하락했는데 남자를 보는 눈은 더욱 높아지고 견고해졌다.
하지만 그런 수준의 남자는 노처녀를 안 만나고 적어도 30대 초반까지 만나지. 결국 시간은 가고 결혼확률은 더욱 낮아짐.
5. 심하게 개인주의인 여자
이건 간혹가다 있는 케이스다. 외모도 성격도 위의 예시들과는 달리 괜찮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접해보면 정말 엄청난
문제가 있다. 연락과 만남 자체를 자신을 방해하는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개인주의적이다.
남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러는 게 아니라 성격 자체가 그렇다. 부모님도 귀찮아 한다. 그러니 남자들과 장기적인 관계가 안 된다.
다만 남자도 비슷한 성격이면 되는데 남자의 소유욕과 성욕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
6. 미친년
이 경우도 만나기 어려운 케이스다. 그냥 미친년이다. 예를 들어 만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돈을 꿔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소개 받자마자 갑자기 전화를 걸어서 내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 한마디 바로 태클 걸면서 지랄하는 여자.
종류가 다양해서 뭐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단번에 느낄 거다. 미친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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