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황당무계한 주장의 내면을 파고 들어가면 지나간 한국(남한) 정치세력의 신뢰도를 미국이 재삼 재사 평가하고, 과연 그런가라고 자문자답하는 자유민주국가 한국에 감히 물을 수 없으나 묻고 싶은 질문이요, 남한 정국이 스스로 알아서 북한의 요구에 외교적인 답을 요구하는 의미가 들어 있다 여겨집니다.
지금의 이MB 정권과 차세대 정권을 포함하여 한미간의 신뢰도에 난감한 미국의 입장이 포함된 셈이지요.
그 돈을 북한에 줄 미국도 아니지만, 그 요구는 북한 정권이 이제 막판에 왔다는 증거이자 북한은 전쟁개념이던 아니든 사방에 마구 공격하겠다는 선전포고.
문제는 나쁜 놈과 같은 하늘 아래에 산다는 것 자체가 불행한 운명. 조금도 뉘우침이 없는 세계 제 2차대전 전후세대의 일부 악질에 의하여 그로부터 65년이 지난 지금의 2010년에 태어난 세대까지 그들이 저질은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새삼스런 비극이란 겁니다.
그 중에 Adolf Hitler, 칠리 Augusto Pinochet, 김일성 ─ 김정일,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 지도자 Pol Pot, Osama Bin Laden, ... 아무리 부인하려 해도 그들의 두뇌(골)가 잘못된 것 같다 추측합니다.
사회적으로 편안히 살아보겠다는 머리통 왼쪽앞 가운데 골껍질(medial prefrontal cortex) 기능이 파괴 됬거나, 그리고/또는 무서움을 느낄 줄 아는 왼쪽골에 아래로 쳐진 살구씨만하게 매어달린 곳(amygdala)에 썩은 달걀(an addle egg)이 매달렸거나. 그러니까 저런 김정일같은 놈이 세상에 활개치고 사는 거라고.
자신의 두뇌는 씻어내지 않고 주민들만 세뇌공작 65년 역사. 이런 사실을 아는 놈들은 이미 늙어 죽어버렸거나, 아오지 탄광으로 축출되어 혹독한 일과 굶주림으로 다 죽어 버렸습니다.
아버지 김정일 때부터 머리가 악질적으로 돌아 해방 이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세뇌교육으로 태어나는 주민들로 부터 모두 아버지란 칭호를 듣도록 국민에게 모이 주는 닭장 주인 행세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흉노족 인두겁. 그러니 "김정일도 인간인데 설마하니 .."란 안이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전에 말씀드렸지만 북한공략에 자유진영이 100만명의 희생이 따를 것이라고 CIA가 분석했습니다. 그러니 쳐들어 가자고 말하면 MacArthur 사령관 처럼 직위해제 될 것이고. 그가 Life지(誌)에 "The fall of China Imperils the U.S."를 펴냈더니 Truman 대통령이 ... 즉각 409페이지에 달하는 "United States Relations with China"와 보충서류 645 페이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러한 후 누구의 목아지가 떨어져 나갔나요. 트루만 대통령은 도대체 장군이란 작자들은 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고 참모진과 함께 한탄했습니다.
맥아더 장군. 장군은 고별사에서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저 사라질 뿐이다"란 말을 남긴 체 황혼으로 사라져갔습니다.
지금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사령관이 두 번이나 갈릴 정도인데 가상적인 북한과의 전쟁 또한 전쟁비용과 희생자를 줄임이 승리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 북한의 터무니 없는 제안에 대한 대안은 65조(65만억불) 달러에 대한 답으로 이 요구한 금액의 3만분의 1인 20억불(2빌리온) 드려 북한을 초토화하는 것이 저렴하게 먹힐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간의 신뢰 문제로서 미국이 과거 20억불 이상 원조해줬건만 동맹당사자 '치앙 카이섹(장개석)', '쿠엔카오 키(월남)'의 부패정권이 미국이 돈을 퍼부어 줘도 날려 버려, 제 2차세계대전 당시에 동맹국 영국과 협조하면서 행한 대독일전쟁 보다 효율면에 비교가 안될만큼 형편없는 동반자 '치앙 카이섹', '쿠엔카오 키' 정부가 아님을 한국 정부가 증거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작금의 야당과 여당내의 김정일에 대한 애매한 정책발언을 미국이 이해할 수 없다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등에 한 손을 얹고 있는 러시아를 핥지 그래"란 Johnson의 따끔한 말을 기억하십시요. 이 것이 한국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