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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욕이 끝나지 않는 6737 알렉스 글을 지우시요.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7:52 조회 : 733
Daniel Kyungyong Pa  (ID : dkp)
누가 뭐래?
욕에 너무 유식하다.츳츳
아니 욕에 대해서만은 누구나 유식하지.
알렉산더 최 입술이 광이 더 나지.
내가 이정도밖에 욕을 안하는 건 명색이 크리스챤에 나이값하는 위선이다.
그러나(이 '그러나'도 쓸만함) 위선인체 하는 것도 좋다.
까닭은 우선 쌍욕을 덜 하기에.

옛말로 백정출신이냐 소뿔에 받혔게?
뱃놈출신이냐 폭풍에 돛이 찢어졌기에?
나이가 어리냐 자칭 깡패라며?
깡패도 칡뿌리를 내줄 땐 흙을 닦고 더러 껍질도 베껴 내어 놓더구만.

네가 무슨 항우장사라고 싸잡아 개독교를 욕하니?
하도 욕해 참다 못해 욕댓글이면
욕한다고 욕을 바지(barge)로 싣고 와 덤프트럭으로 쏟아 놓고
글이 지워지고.
간밤에 날 욕한 자들 나오라 부르고,..
비굴, 비열, 치사, 안하무인...
개독교도들을 싸잡아 욕하다 보면 교회에 나가는 사돈의 팔촌과 아들 부모까지 욕하는 셈.

제 맘에 안들면 뭐 모조리 죽여?
건설적인 마음이 조금도 없는 
이 작자는 왜 복수로 다수를 상대하려고 그래'
매우 건방지고
여럿을 싸잡아 무는 블독개같다.
증말 개xx 같은...아이구 욕이 안 나오네.

그러니 마구 욕하는 이너마 글을 내려주시오. 매우 치사하다.
욕꼴이 보기 좋아 조회수 많으니 같이 감상하며 영구보관하든지.

욕이 문제지 '농이 좀 멀리 갔나?"란 알렉산드로는 욕을 안하고 남을 골탕 먹인 기록이 있지 않은가.-피오나 프렌치의 어느 조각가 마테오의 에피소드

그가 다른 4명과 합세하여 마테오라는 조각가를 혼란에 빠뜨린 적 있섰다.
그러나 나는 합세하여 알렉산더 최에게 돌을 던지는 알렉산드로가 아님을 변명한다. 

알렉스의 욕설은 얼굴을 찌프리 한다.
이 열린마당 황갈색 울타리 안에 욕.
아무도 그 얼굴 안보이는 흑색폭력. 
이건 좋은 태도 아니다. 비굴하다.

성경과 교리의 잘못을 알고 가만히 있는데
알렉스가 저 혼자만 아는 줄 알고 깨우쳐 주려는 확인은 좋으나
욕설이 매우 심하여 욕을 빼는 글을 원한다.

솔직히 알렉스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였다는 그 단어 5천명 '아메쉐트 알라핌'이 다섯 천부장 '하이쉐트 알루핌'¹, 세례 요한이 석청과 메뚜기로 살았다지만 초콜릿 밤색갈 캐럽(carob)²을 메뚜기로 번역된 걸 아는지.(¹구글 '사독', ²내춰즈 플러스 캐달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국 한자 역시 주나라 이전의 상서(尙書)에 한 글짜가 정반대로 쓰인 적 있다. 
빌 충(沖)이 반대로 채워져 깊을 '충'도 되고, 끝내준다는 영(盈)이 '채운다, 고갈시킨다, 다한다'는 뜻이 되기도 하여 앞 뒤 문맥으로 이해하고 눈치껏 받아드리는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성경 역시 5천 단어 히브리어, 아람어 언어행실, 당시의 천문상을 포함 사회상에 근접한 비유법인 줄 누가 모르나?

알렉스는 이런 데에 도저히 가만히 둘 수 없서 장님되는 우리에게 멍청하다며 욕을 바재기로 하고, 독자에게 반말짓거리 찍찍하며 야단을 친다.
나는 이런 더러운 의로운 사람을 처음 본다.

물론 곡해한 번역, 과장된 내용, 교리[율법]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집중교육시키는 교회상에 대해 안다.

누워 침뱉기기에 가만히 있는 관행을 전혀 모르고
"맹추들아 각성하라"며 쌍욕을 너무나 많이 하고 있기 때문.

솔직히 대부분의 신자들이 예전에 느낀 점을 이제 새삼스럽게
자동차를 발명하고 컬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알리는 것 처럼.
근데 욕은 왜 해? 매일!


추가;
간밤의 만리장성 비굴한 긴 욕을 스스로 지웠단다.
비열한 자비심.

그리고 ●내 욕에 반감을 가진 자들●이란 제목이 올라 왔다.
그러니 더 몹쓸 넘이졔.
증말로 건방지고 치사한 넘.

그런 면에서 나는 그에게서 에밀 조라를 연상한다.
좃나게 음탕한 여주인공을 통하여 ........................나나(Nana)
할 짓 다 말해놓고는 에필로그에 그 여인을 끝에 가서 비참하게 만든다.
고급창녀의 말로. 
부요층을 증오하는 여인. 
이 여자 멸절의 성욕을 에밀 조라가 충분히 만족시켰다.
그리고 인과응보로 벌주면서 자기 주둥아리를 닦는다.
이 건 카멜레온식 변형이다. 이게 치사한 짓(44).

이런 걸레질 태도보다는 
"..소돔의 20일", '神父와 죽어가는 남자"
연속난교파티(non stop orgy) 새디즘 적라나하게 휘갈기고
차라리 책임지는 '사데'가 낫다. 
벌을 곱게 받아 지옥이란 감옥에 들어가서도 
'프로벨의 전성시대'를 쓰다 죽은 그가 낫다.
가학성 변태글 쓰고 책임지는 그가 남자.
2010-12-24 0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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