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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양키와 자제분을 조심하라!
글쓴이 : dkp 날짜 : 2012-06-19 (화) 14:55 조회 : 772
요즈음 뿐만 아니라 매춘행위는 인류의 최초 직업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우리 속담에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듯이 양키와 그 자제분 상대하기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돌 던지면 안 맞을 출신국이 없다면서 우리만 어굴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
까닭은 우리가 희생양이 된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다 아는 비밀.

근자 월스트릿 저널 교민 여기자가 사표를 냈지만, 장래가 촉망되는 양키의 앞길을 가로막은 스캔달이 터지면서 도미노 현상으로 개고기 씹듯 우리 교민이 성매매 온상이며, 미국에서의 매춘여성의 주공급국가로 지목을 받게됨과 동시에 이 매춘행위에 대해 미국무부 역시 우려를 표할 지경에 이르렀으니 하는 말이다.

그 여기자의 경우는 성추문이기에 매춘과 경우가 다르다. 

그러나 한꺼번에 가십이 쏟아져 나온 근본 원인이 무엇일가?

모난 돌이 되어 정(釘)맞는 까닭은 교포, 특히 자존심 문화생활을 영위하려는 중산층 의사 부인을 포함하여 유별난 자녀교육열에 편승하여 남편을 내조하려고 피아노, 비올라, 댄스, 발레, 승마 등 자녀양육비를 댈려고 월별 기본지출금을 엄청나게 올려 놓은데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웰페어 사례담당관(Case Worker)에 의하면 소아과의사의 1년 수입은 15만불, 세금 떼고 나면 12만불 정도인데 실제로 이들의 1년 지출금액은 25만불 이상.

그러면 그 나머지 13만불을 어떻게 만드느냐? 그 대답은 불법자행이다.

남편인 羅소아과 의사는 현찰 30불일 것을 블루크로스 블루쉴드 보험회사에 1천 5백불을 신청하고, 鄭가정의사는 환자 한 번 방문을 5번 방문한 것으로 옥스퍼드 보험회사에 신청하고, 金'널싱홈'의사는 진료받지도 않은 환자를 이름대고 그 의료수가를 신청하여 주정부로부터 50만불 벌금형을 받을 정도로 짭짤한 수입을 올려 윤택한 가정생활비에 충당하고 부인은 마싸지 팔러의 자본주 포주가 되어 수금만 해가곤 했던 것. 

그 탈세된 알토란같은 돈, 가난한 창녀들에게서 착취한 고혈.

그리고 두툴두툴한 늙은 개구리처럼 그 걸 꿀떡 삼키고 응달에 숨어 있서 단속반에 잡혀가는 건 송사리 젊은 애들.

교양은 의사부인에게 있고, 화대를 지불못한 백인애와 쌍말로 싸우는 건 매네저로 내세운 마싸지 팔러 여자 종업원.

정리하자면 토할 돈을 주어 먹다 얹힌 것인데

1. 학벌우월주의에 걸맞는 문화생활을 영위하고자 턱 없이 높이 책정한 월별 가사지출 항목 설정

2. 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느 업종 상품이든 불법자행 저질상술

그리하여 뱁새가 황새 쫒아가다 가랭이 찢어지듯, 

온갓 궁리 속에 소개비 낸 후 배우되고 싶은데 낙동강 오리알된 얼굴이 반반한 처녀, 가수가 되는 꿈이 무산된 낙제생을 들여와 풍속사범 도끼자국으로 돈 벌다 이 애들만 신문에 사진 찍혀 나오게 된 것, 등등이 아닌가 느끼기에 위와 같은 예화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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