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 6센치 길이로 잘라 길이로 4등분한 뒤에 끓는물에 데쳐서 헹구지 않고 그대로 양념을 한다. 목이버섯 -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건져 소금 간을 하여 볶아준다. 소고기 - 채를 썰어 양념을 하여 볶아준다. 양파,오이,당근, 파프리카 - 0.5센치 정도의 넓이로 채를 썰어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준다.
양념한 재료를 합하여 참기름을 넣고 잘 섞은후에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음.. 많이들 만들어 드시기도 할거예요. 드셔보신분은 아시겟지만.. 맛짱이 만들지 않아도 별로 맛에 신경을 안써도.. 맛이 좋은 떡잡채랍니다.^^
위에 양이면 4~5명이 충분히 드실양이 나와요.
식사시간은 어중떼고.. 손님접대에 신경을 쓰고 싶으신분은 .. 있는 재료로 뚝딱! 솜씨를 발휘하여 보세요.
속이 든든! 인기짱이랍니다.
떡잡채를 다른 음식과 비교를 한다면... 왜 불고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거는 다 아시죠? 바로 떡잡채가 불고기처럼 .. 우리에 입 맛에 잘맞고.. 언제나 먹어보던 친숙한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