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의 파프리카 준비했어요~~거기에 샐러리 2줄기에 양파 반개면 땡~~
고기는 기름기가 거의 없는 등심을 가늘게 채썬 다음
올리브유 두 스픈에 다진 마늘 한스픈 소금 작은 스프으로 하나 청주 두스픈
생강 가루 약간 넣어 조물 조물 밑간해 두었어요~~~
준비한 야채를 가늘게 채 썬다음~~~
또띠아는 찜기에 살짝 쪄주시고~~
고추 기름 두스픈에 다진 마늘 반스픈을 넣어 향을 낸다음~~
보통은 양파와 샐러리먼저 넣고 고기를 볶지만 오늘은 고추 기름을
이용하는지라 고기부터 달달 볶았네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때 양파와 샐러리 부터 넣고 달달 볶아
고기에 샐러리 향이 배일 수 있게 해 주셔요~~~
그리고 준비한 파프리카 넣고 센불에서 휘리릭~~~
간은 굴소스 두스픈을 넣어 간을 하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돼요~~
전 굴소스만 넣어도 간이 맞더군요~~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은지라 너무 익히시면 식감이 떨어져요~~
살짝 만 볶아 마지막엔 참기름 살짝 넣어도 좋고 아님 통깨만 살짝 뿌리시면
끝~~~~^^*
맛도 좋은데 몸에도 좋은 파프리카~~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셔요*^^*
세상에서 제일 큰 행복은 사랑하는 가족이 다 건강한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처럼 인스턴트 식품이 난무할때는 가족의
건강은 엄마의 몫이잔아요.
제철에 나는 야채와 몸이 좋은 컬러플한 채소를 최대한 활용해서
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는 밥상을 차리자구요.
그게 엄마가 아이들과 서방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