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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예수를 현직해임, 호출하시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1:16
조회 :
834
Daniel Kyungyong Pa (ID : dkp)
'더 좋은 임무를 위해 해임'(over slaugh).
예수를 땅에 보내셨으나 못된 목회자, 장로, 전례위원과 쌈박질하는게 안타까우셔서 그만 두라고 황색 화살표등을 켜셨지요.
이스라엘 인간언어를 사용하는 보호회전 기간이 끝났으니 그만 정지하라고.
비록 선택된 자라도 하느님의 즉석 암시는 규약을 떠나 교통순경 지휘봉.
그러자 예수님이 '이미 사람들을 태웠으니, 제 차를 좀 더 운전하여 우회전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라는 하느님과의 토의가 유태인 겟쎄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기도입니다.
그러나 청색등 대신에 적색등이 켜지며 예수님에게 교통규칙 위반으로 제사장이 법원출두 명령 티켓을 발부합니다.
그리고 난 과정에서 정상참작은 커녕 '예수가 젊은이들에게 반정부 고취, 고무, 선양, 사주, 방조로서 부패시킨 혐의'가 가중되어 사형언도가 내려집니다.
이 것 역시 하느님 뜻. 34
하느님의 그 벽오동 심은 뜻은?
누구를 위하여 교회의 종소리는 울리는가요?
예수님의 재림 최후의 재판을 기다리는 뜻이 아니라 이 분의 딴 말씀을 기념하는 것.
34 하느님이 벽오동 심은 뜻은 중동 인간 지혜의 산물, 그 말종들의 잡귀신을 다 모으고 나서 울화가 치민다는게 아니라
나를 '승리의 하느님, 능력의 하느님, 악령만왕의 왕'이라면서 '피조물 증오의 하느님, 분노의 하느님, 질투의 하느님, 복수의 하느님'이라 부르는 유태인이 보기 싫어 너를 불러드렸노라.
내가 왜 인간 지혜의 산물, 그 만신(萬神)을 걷우워 주어야 하는가!
그들의 의지대로 살게 내버려 두라.
이제 너를, 대한민국이라든지 몽골 우란바토르, 아프리카 콩고 콩가콩가, 짐바베에로 알아서 너를 파송할 것이니, 인간 말종들이 신은 죽었다하드라도 그냥 냅둬라.
근데 네게 묻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예수야 너를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줄 때 네 이름을 빈칸이라고 지어주면 좋겠냐?
비어진 빈칸 무소유가 좋으냐, 생각이 꽉 찬 곳간이 맘에 드냐? 이 번엔 무탈해야지.
내가 가브리엘 천사와 네 아버지 될 종로구 청진동 동사무소 호적담당자 오씨에게 미리 통보해 줄까나?
그러시자 예수님이 해족해족 웃으시다.
"그럼 '오무탈'로 하자!"
2012-03-06 1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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