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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레스 백일몽; 국방위원장, 대통령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1:34 조회 : 770
▶. 가난한 이를 대표하는 홈레스가 있섰다.

코린토스 공중체육관 옆 통속에서 햇볕을 쪼이고 있는 그 디오게네스에게 알렉산더가 찾아 와 "뭐 도와줄 것 없느냐"고 물으니까 "그림자 져서 햇빛이 가려지니 비켜달라"고 말하는 그를 보고 잠시 생각하던 그가 "내가 알렉산더가 아니었다면 디오게네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단다.

땅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그를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그에게 "개같다"고 말하자 "사람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주위에 모여드는 너희들이 개들이 아닌가?"라고 응수했다.
그리고 수시로 자위를 하면서 "이렇게 돈도 안 들면서 쉽게 만족할 수 있는데 이렇게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배고픔도 이렇게 간단히 면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는 자주 졸았으며 "잠을 자도 돼지와 철학자의 꿈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티스테네스의 제자. 소크라테스의 사손(師孫).
그가 처음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그에게 자기를 제자로 삼아 달라자 제자 삼는 걸 싫어하는 안티스테네스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때리려 하자 "제 머리는 그 막대기보다 강합니다"라자 할 수 없이 제자로 삼아진 것. 개같은 삶으로 견유파. 그는 알렉산더와 비슷한 시기, 치우(蚩尤, chiyou)가 송화강유역으로 이동할 때에 죽는다. 
'치우'란 한(漢)민족이 이방인을 통털어 부르는 야만인 수령을 비하시키는 '더욱 아주 어리석은 놈(蚩尤)'이란 단어. 
마치 티벳 사원의 당해년 대제사장 직분을 다라이라마, 이 다라이라마를 사람 이름으로 알거나 말거나, 그리고 이집트 역대 이집트왕을 궁궐(파라오pharaoh), '바로'왕이라 성서에서 이름하거나 말거나 그러나 이 '치우'는 중국사람을 통털어 짱께, 짱꼴라라 부르듯 아주 경멸적인 욕.


▶.홍건적, 흉노족, 깡패두목, 철면피대장, 똥오줌 붙은 표범, 삵쾡이 후손 예맥, 북한공산당 국방위원장이 대낮에 누워 꾼 꿈은 남가일몽이요, 인생 허무의 이필(李泌)의 침중기(枕中記)에 나오는 조나라 한단의 꿈.

당나라 현종 때 어느 주막에 든 노생(盧生)이 가난하여 한탄하고 있으니 여옹(呂翁)이 이를 듣고 선인(仙人)의 베개를 주어 베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낮잠자는 동안에 무려 50년동안의 부귀영화를 누렸다 한다. 

그러나 깨고 보니 짓고 있던 밥이 채 뜸도 들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다 하니 지금 김졩일의 백일몽이 이와 같은 허무, 포악도 제행무상인 것을. 

항차 금(金)나라 야율아보기도 신라 김알지와 조상이 같다며 자기가 아우요, 한반도 나라와 형제지간이라고 계보를 확인천명했는데, 존재와 위치감각을 상실한 이 놈의 김졩일 병신녀석은 남한이 제가 감당할 상대요 민주주의국가가 천적인 줄 안다. 이 죽일 놈아, 계보의 땅을 파보라!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네놈의 줄기란 걸 알거라.


▶. 우리 이대통령에게 바라는 것은 평화스러운 화서지몽(華胥之夢)

우리 민족은 총명하고 강인하고 악질적이다. 원래 성질이 그렇다. 한반도는 임자가 있으나 중국땅 적현신주는 임자가 없다. 

썩지 않는 땅 적현신주(赤縣神州)는 사마천의 사기:중국 만다린발음 이외의 다른 말은 딱다구리같다는 지독한 국수주의자 맹자 순경열전(荀卿列傳)에 나오는 영토이자, 히말라야 산맥 북쪽, 황하와 양자강을 껴안는 만리장성 남쪽의 9주(州). 요(堯)ㆍ순(舜)ㆍ우(禹)왕 때 획정하고 조공받던 곳.

고구려 고주몽이 찾으려던 옛영토는 그 넘어 우리 쪽 동네의 우리 땅, 진시황도 우리를 우리 영토안에 살도록 내버려 두었다. 

역사를 참고하면. 이 사실을 환기하면 독자들이 그 얼마나 싫어할지 능히 짐작한다만, 동북3성은 중국영토 밖이다. 

요녕은 고조선, 길림은 고구려 영토. 당나라 현종 원년(A.D.713) 3월에 흑룡강 연안 고구려 유민 대조영이 여진, 읍루, 숙신, 말갈, 몽고를 다스리는 통치자임을 인정하는 발해(Bo Hai)군왕 추인서[봉임서]. 

원거리 몽고 악리혼(Orhon) 강북 다리한(Darhan) 지역의 돌궐(Turk) 왕자 퀘이리(Kueli.died 731), 비리격(Bilge. died 734)을 악리혼 군왕으로 추인하였고 군사외교적으로 오직 다루기 어려운 똥고집의 민족이 글안(Khitan 거란)임을 밝혔지 아니한가! 
김종서 애첩 여진(女眞)족이라면 '진짜 여자, 긴짜꾸', 얼마나 섹시한지 남자는 다 복상사감일텐데 빌어 먹을 김졩일 피속에는 글안피가 흐르는 모양이다.

지금의 중국영토는 쥬신족 치우 후손이 한(漢)족을 정벌하고 국가를 세우고 그들 고유의 땅을 포함한 영토를 넘겨 받은 것 뿐. 
이 것이 언제까지 가랴만 그래서 현재의 영토를 영구화하기 위해 최근에 새대가리 역사학자들이 모여 한(漢)민족과 고구려까지 포함한 이민족을 혼합한 새로운 어용문화사를 조작중이지, 하 미친 놈들!

우리는 대륙에서 패하여 피해 쫓겨와 사는 마지막 보로. 우리 한잡(韓雜)족은 중국이 보기에 더 강인한 악질적이어야 한다.
한(漢)민족은 한자로 융합하고 우리 한(韓)민족은 언어로 제민족을 융합하는 특성.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낮에 선잠이 드셨는데 꿈속에 화서씨(氏)의 나라에 놀러 가셨다.
그 곳에는 권위도 없고 추함도 생각하지들 않고 이해관념도 없고 애증도 없고 삶과 죽음에 초연했고 물속에 들어가도, 공중을 날아도 안전했고 먼길을 다리 가볍게 갈 수 있섰고 형체를 초월한 자유로운 이상향이었다. 
이 것이 공손헌원황제(公孫軒轅黃帝.B.C.2700)가 꾼 꿈이었다.

황제는 깨어나 번뜩 깨달은 바 있서 중신을 불러 그의 꿈 이야기를 하면서 나라를 잘 다스리려고 심신수양에 전념을 하던 중에 꿈속에서 그 도(道)를 찾았노라면서 백성에게 최대한도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 깡패요 건방지고 폭력적인 치우(蚩尤)를 상대로 전쟁을 벌려 철기를 가진 그들과 아홉번 싸움에 아홉번 졌지만 끝내는 탁론[베이징지역] 전투에서 지남차(指南車)를 이용하여 격멸하고 평화를 회복했다.

한(漢)족, 화하족(華夏族) 황제가 격멸한 그 치우는 쉬슈성(徐旭生,1940) 교수가 고증한 동이(東夷)족. 염제(炎帝)의 후계자 치우는 구려(九黎) 임금의 호(號).

재기하려던 그들은 요임금에게 다시 한번 격퇴당하고(서경. 書經Book of History), 또 한(漢)나라에 패망한 부여 의려(依慮)왕이 일본으로 건너가 제 7대 효령(孝靈)천황(261-316). 

우리민족 그룹은 글안(契丹), 몽골(蒙兀), 한(韓). 고구려, 발해, 중화민족이 '똥오줌 묻은 삵괭이'라 비하하는 예맥, 구려(서경, 史記), 고조선, 은(殷), 금(金), 원(元), 청(淸)을 세운 족속. 

동아시아는 중국 한(漢)족과 쥬신족(族) 치우와의 피나는 전쟁 역사. 
이명박 대통령의 몽중천하(夢中天下)는 멍청한 김졩일을 축출하고, 중국 한(漢)민족, 그들이 증오하다 못해 경멸하고 싶은 중국문화를 최초로 형성했던 동이 유목ㆍ기마민족 후예인 우리가 그 잃어버린 고토를 찾으려는 고구려적 화서의 꿈을 꾸고 있으셨던 것. 우리 잡한(雜韓)족 만만~세.
2010-09-03 2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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