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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소원. 이 허허실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4:30 조회 : 808
Daniel Kyungyong Pa  (ID : dkp)

휴! 잠시 숨을 돌리고~~

허허실실에서 처음'허'는 몸이 허약하여 얻은 헛된 생각, 두 번째 '허'는 깡통이란 의미요,

실실에서 처음 '실'은 '꽉 채워있음'이요, 두번째 실(實)은 '이 꽉 채워있음이 얻어걷린 병증'이란 게다.

그러므로 허허실실이란 혼돈시킨다는 의미.

선열반의 궁금증 중의 하나를 설명하자면, 한국[남한]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휴전협정에 불응한 것이지 그 조인식에 초청을 안 받은 게 아니었다. 

까닭은 그가 남북분단을 반대했기 때문이었기에 항차, 처음 제헌국회의사당에 앞으로 대면할 북한출신 의원들이 앉을 좌석을 준비해 놓고 기다릴 정도로 나라를 반토막내려는 소비엣사회주의국가와 美민주연방 정책에 완전히 정면 도전했다는 점을 밝힌다. 

그러므로, 그 후 세월이 흘러,~ 현하 남북한이 개별독립선언 및 독자적 유엔가입으로 인한 별개국가로서의 이 두 나라를 통일하려는 사상이 혹시 전략적으로 침략야욕이 아닌가 의심된다. 

까닭은 나라가 허약하여 반토막나고 사람의 생각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토라져, 즉 북한은 유례가 없는 독자적 독재공산주의, 선군(先軍)무력정책으로, 남한은 평화적 국부론으로 미래지향적이라면 양쪽의 사상이고 정치고 아직 허실하다는 의미기에 아직 남북통일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보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북한의 전인민군사훈련 선군정책은 얻어 걸린 병증이라 하겠다.

이 남북한 피차가 서로 응징할 창과 방패가 있다지만 이 창과 방패가 쉽게 부러질 모순들이기에, ...원래 그 삼지창 '모'의 재질이 약했고, 방패 '순' 역시 그 가장자리가 쉽게 망가지는 걸 한비자가 모순(矛盾)이라 했기에~~ 여기서 모순이란 말을 차용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통[식량]이 비어져 있는 듯이 보이는 북한정권은 남침 생각으로 가득 채워있고, 이들과 대치하여 북한을 적성국으로 확정하는 남쪽에서는 자본주의 밥통이 채워져 있는 듯이 보이지만 북한의 철저한 사상보다 신념에서 비어있는 거라고 유추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남북한은 정권상, 이념적으로 서로 적성국이면서
남한의 국강력과 북한의 의기충천한 군사력 대결이요,
남한 코끼리와 북한 하이에나 정치생리를 지니고 있다할 것이고
코끼리 역시 무장하고 있다는 점.

그러면 채점하자면 정신무장만 한다면 남한[한국]이 북한을 능히 이길 수 있다는 점은 자명한 사실. 

즉, 도발당하면 국방[방어]이라는 명목으로 압록강-백두산-두만강까지 진격할 것.
아니면 물렁ㅈ이다. 홍어x이다. 남한이 던져준 토끼 먹고 힘이 난 하이에너한테 코끼리x이고 물렁x이고 잘려 먹힌다.

이 잘려 먹히는 이 ㅈ(x)은 남한[한국]의 위정자외 기업가를 말함. 

계속;

난감한 위기에 처해있을 때

, ..~맹자가 말했듯 천재지변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나 인간의지-재해는 어렵다는 말.

, ..~니이체의 위기상황대처론. 겁에 질리면 생각을 못한다는 포기론

, ..~더욱 단결하게 된다는 손오의 병법해설 한 군데. 즉, 우리 한민족성.

, ..~위기상황에서 오히려 영웅이 태어난다는 조셉 캠벨 '신화적 영웅론'

그렇다면 위의 네 가지 중에서 세 번째; 손오병법인 한국인의 정신무장, 결연한 총력전 자세에 달려있다는 결론.

북한으로부터 도발받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군과 민간(軍民)'이 남침에 즉각 대응하는 생존본능을 발휘하도록 권면하는 바 승리는 당연히 우리의 몫.

그러면 후방에서의 민심통일을 기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면 좋은가?

친북한성향의 정치권인사들을 철저히 단속할 때 민심이 동요하여 궐기대회[데모]가 일어난다면 그들을 민주적으로 공개처벌할 수 있을 때까지 그야 할 수 없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에필로그

<대보름에 허공에 돌린 불깡통일론>

이룩하자 국론통일
몰아내자 종북주의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김왕정이 북한주민에게 악독함을 알리자.

이러기 위해 세칭 손자병법(소疎)를 들어보자.

"북한 당국이 항상 인민[국민]에게 미국에 대한 공포감을 세뇌공작하기에, 인민은 위화감 속에서 극심한 위기를 만나자 오히려 두려워 하지 않게 되고, 빠져나갈 길이 없자 더욱 단결하게 만들었다."-병사심함즉불구, 무소왕즉고

이런 위기론의 북한 김일성-김정일은 정권유지 책략을 군사우선-선군정책으로 펼치면서 인민의 공감을 불러 일으켜 반대파를 숙청하는 게엄령을 발동함으로써 북한정권이 존재한 것. 

남한[한국]은 좋든 궂든 선거제, 북한은 눈알을 부라리며 통치권승계제.
따라서 김왕정이 몹쓸놈들이란걸 홍보하여 한국민심을 추스려야 한다는 결론.

이 말은 남북통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이유 중의 하나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왕통승계만은 아니라는 지적. dkp vedok. 반대의견이 무성하기에.

이 에필로그(발문)를 원문에 붙였을 때는 Target 샤핑하고 나서 2011-10-30 14:55:14.-Target Rec # 2-xx03-1467-0077-6390-4, # 2-xx03- ~~6391-2

그리고 선열반의 글을 읽었으니 표절이란 오해가 없기 바란다.
까닭은 졸따 멸절의 문명, ~ 혹, Peter's Principle을 지어낸 때가 6년 전.
선열반은 툭하면 졸따에게 왜 썼냐? 출처가 어디냐? 질투하지말라, 아는 체하지 말라기에 이상하고 겁나는 처지. 겁난다기 보다는 속을 박박 긁어 밥맛 없는 사람. 둔갑하여 언제 또 상욕이 튀어나올지 모르지만 남북통일론에 대한 내 자료는 엄청나다.

그리고 빈칸이 올린 북구의 장례 의식에 내가 댓글을 단 것 역시 졸따 666+-쪽.

Key words;Odin, wise elfess, Frigg, Balder, Hod, ragnarok, Brunhild, Siegfrid, Jason, Alberich, hobbit, British Lionization, concoction, thema conversion, Valhaiia breeding emanation, J.R.R. Tolkien(1892-1973)...이에 대한 내용은 차한에 부재함.

2011-10-30 1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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