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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북한에 즉각 보복전술 지지한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8:47 조회 : 787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이 열린마당은 토의가 이루어질 수 없고 토론할 수 있는 장(場)이기에 나도 한 말 할 수 있겠다 싶다. 열불나면 몸에 해로우나 앞으로 30분간. 

"쓰봐. 니만 조국 생각하냐? 흉내내면 나도 당근이다, 힝!"
"야당 박(北)지원?! 좃도 쓰발? 함봐라 돈과 정권욕, G spot이나 핥으라 그래!" 

긴 말 필요없고, 앞으로는 북한의 도전이 발생할 경우 즉각보복하기를 권유한다. 
초전박살하자는데 다윗의 무슨 시편이고 공자의 무슨 논어 양혜왕편이냐?! 

인간 종락이 까불어 생긴 외환인데;
"오 주여! 조놈의 인간종자 졩일이가 저지른 극악무도함에 내환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이MB는 주님의 종이로소이다."

발밑에 떨어진 장작불을 패대기 치고 땅에 문질러 버리는 것이 작금의 병법에서 상수(上數), 연평도에서 36계 줄행랑이 아닌 것! 
고차원적이고 군더더기 방법은 없다! 고매한 말도 심오한 형이상학 기도응답도 없다!
자! 지난 60년간 북한의 발광에 대해 경계와 절제의 대상에서 해방하려면 따끔한 맛과 멋을 보여 줘야지 맹박이와 같은 가로 세로로 얽어서 착종(錯縱)같은 소릴랑 집어치우고 '진돗개' 전략을 발포전술로 바꿔야야 마땅하다.

소심한 겁쟁이같으니라구! 비굴비겁, 게으름에는 오직 망작흉(妄作凶)이 따를 뿐.
입은 말하라고 뚫어진 것. 가방끈 짧은 소리 좀 함 들어봐.
"우짜는둥 흉한 꼴을 안 당하게 조심하라"는 MB 할배의 훈계. 
천만에! 노탱큐다. 카이샤의 것은 캬이사에게, 깡패에게는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개병대를 올려 보내야 한다. 

그래? 공격을 받고도 반격하지 못하고 그저 당하고 있는 까닭은 이나마 일으켜 놓은 한국의 경제를 우려하는 소심한 우려요, 이는 마치 가끔가다 푹푹 쑤시는 만성맹장염에 걸렸을 때 밥은 먹을 수 있으니 수술은 겁이 나는 그 소심이니, 이는 마치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지나치게 우려하는 정치가들이야 말로 대를 위해 소를 죽여야한다는 천리를 모르는 소치라 하겠다.

즉, 벤처를 모르고 행혀 다칠새라?ㅊㅊㅊ 
외과의사(미국, 안보이사회)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겠다는 서약을 나중이라도 하면 됐지ㅋㅋㅋ, 그걸 않하고 수술에 겁을 먹어 그대로 살겠다는 겁쟁들의 무병장수책이다. 

이 것이 작금의 북한을 상대하는 전쟁겁쟁이들의 전략적 변론이다.ㅎㅎㅎ 

그러나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요, 살기를 꾀하면 지지부진하게 더 많이 죽을 것이니 맹장이 곪았을 때 상처를 후벼 파버려야만 온몸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 것이 한국이 사는 길이요, 오히려 주가가 오르는 부가가치를 얻으리라고 본다♧

물론 나는 확전론자는 아니다. 이 확전론과 현상유지하자는 화해론과의 사이 즉, 경우에 따라서 따끔한 맛과 멋을 보여주자는 융통성있는 전략을 지칭하는 바이다.

지연작전이 아니다. 그 방법론은 로마 롬바르디 평야(연평도)에 집쩍거리는 한니발(김졩일)과 초계전을 벌리던 스코피오(Scopio Africanus Major)가 적국 칼타고 심장부(평양)를 때려버려 멸망시켜버렸다. 

어디 물어 봅시다.
이 것이 맥아더 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이요, 리지웨이 장군의 동해안 진격 전술이지 아니하였는가? 그렇소, 안 그렇소?

만약 내 말이 옳다면, 그러기에 나는 중공군사령관 팽덕회(彭德懷)가 질질 끌어 그의 휘하의 사상자 40만 1천401명의 중공군 사상자를 낸 그의 인해전술을 반대하는 것이다.

즉, 무하마드 알리의 권법(拳法)처럼 나비같이 날아 김졩일의 눈텡이 평양을 벌같이 쏘고 나오자는 것일 뿐이다. 그런데 오히려 말벌에 눈텡이를 여지껏 쏘이고 있으니 말도 안되고 말구.

허? 일본말도 못하며 눈동냥 3년에 인용한다만 이럴 때 써먹을 수도 있갔다, 아녀? 내말 틀려? 내 이야기를 들어 보고 빈정대라구!

에도의 검객 미야모또 무사시(宮本武藏. 1584~1645)가 무딘 목검으로 진검을 쥐고 있는 당대의 최고 검객 사사끼 고지로오(佐佐木小太郞)을 때려 눞힌 적이 있는데, 꼭 이 짓과 같이 이MB가 졩일이의 목검에 때려눞혀지고 있음과 같다 할 것이다.

하기사 그 김일솅이가 자기의 평생 소원이 "인민(민초)들에게 니밥에 쇠고기국 멕이고 싶다"라고 소를 끌고 갔던 정주영 회장을 다음에 만나줄 때 말했던 바 이 유언을 아들 졩일이도 이루지 못했건만 남한(한국) 민초들은 진작부터 입맛이 까다로워 광우고기라며 촛불시위하고 안 (쳐)먹더니, 그 니밥에 쇠갈비 불고기도 입맛에 물려 밀수로 들여온 칼리비안 거북이 등판때기 밑의 살을 뜯어먹고 있는 종자들아 차라리 밥팔아 똥 사먹을 넘들이지, 소를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니 골통에 비게가 꽉 찬 천하 멍충이, 안 그런가?

자 함 봐라. 그 미야모토가 결투장으로 가는 동안 배에서 노를 깍아 목검을 만들며 생사를 하늘에 맡기기로 하고, 자기보다 한 수 위인 사사키가 검술에 집착한다고 해도 그가 사사키를 이긴 이유는 특유의 뿔달린 동물적인 감각이야. 

김졩일(미야모토) 갸가 사사키(이MB)의 인의예지 '설마'를 찾은게 아니라, 그(북한 해안경비대)는 극히 산술적이고 물리적인, 칼보다 긴 목검(장사砲)으로 태양을 등지고 사사키를 쿡쿡 찌른거야.

그런데 지난 날 북한이 연평도에 두 차례 포격한 시각은 오후 2시 34분, 오후 3시 11분이었지. 해가 중천에 떳을 때니까 남한(한국)측 반격을 많이 봐준거거던. 
그 까닭은 조조에 훈련이 시작된 남한의 사격연습에 대하여 항의(오전 8시 20분)를 하고도 우리측에서 반응이 없자 항의 후 6시간 14분 만에, 즉 해가 중천에 떠있을 때니까 그쪽으로서는 해를 등지고 유리하게 포격하는 미야모또 목검찌르기 시각을 포기한게지. 맞는 말이졔.
그런데도 빙신같이 맞삿대질을 못했단 말이야.
무력이 북한보다 한 수 위라는 사사키(이MB, 김국방)의 자부심이었지.

그러면 응사하려던 대포 6문 중에서 2문이 왜 고장났서? 수입(소제)불량이었지! 그러니까 더 만만한게 홍어좆이라고 김국방을 짤랐잖아.
그러니 한번 생각햄봐! 통수권자 이MB 위에 미군이 작전권이 있기에 이MB 대통령을 이해할 뿐 받아줄 순 결코 없단말이란거야, 딩신들아.

까닭은 피격받고 30분 이내에 때리고 토겨 나오지 못하게 왜 김국방 전술발목에 족쇠를 쳤담?
그 (초동)기동타격대에게 발발 후 30분이내에 그 족쇠를 풀어주는 전략열쇠는 대통령꺼였잖아! 그런데 왜 안 끌러 주고는 홍어좃을 짤라!

새로히 국방장관에 내정된 전 합참의장 김관진(육사 28기. 61세).
만약에 신임이 될 국방장관에게 또 족쇠를 채우면 또 홍어좃이다.

차기 국방, 합참은 해병대출신들을 강력히 권유한다.
육사뱃지가 불꺼주냐? 아서라 흙 묻는다! 
해군 하얀 목아지 덮개(hood)에 물 묻을라!

박지원을 잡아다가 백령도나 북녁땅에 묻어라! 
개구리 풀빛으로 자멱질하는 해병대! 담박질, 나무 옆에 땅파고 40일 굶을게 아녀, 밥통들아?
육사 보병출신에게 인사대우마라. 출신성분을 가리지 않는 징기스칸의 용인술을 배워라!
2010-11-27 1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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