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빠릿빠릿한 양질의 삶. 30대 후의 건강.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6:41 조회 : 818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양질의 삶이 안되는 이유?

양질의 삶(Quality of Life)이라!

그래서 그렇지 못한 이유를 알기 위해 무작위로 5천명을 조사해 보니까 위장병이 제일 많아 16 %가 일주 일에 서너번씩, 13.5 %가 가슴알이(heart burn), 12 %가 설사, 과식이 11.5 %였다.*1

즉, 신경써서 식사하고, 발효식품*2을 먹어야 하고 개스가 차면 굶어야 한다*3는 뜻이다. 

굶어?

그렇다 그 *3 유명인사 Mario Torres가 한 말이요, 성경에서의 금식, 도가의 단식이라고 불리워진다.

그렇다!
적게 먹으라는 말이기도 하다.

고금의통(古今醫統)의 서춘보(徐春甫)의 말을 빌어오자면, 100 % 허기질 때 자신의 식량(食量)에 70 % 분량을 먹어주며, 30 % 배고플 때에 배부름의 70 % 정도만 먹으라고 기록하였다.

그럼 그 발효식품이란 무엇인가?, 우리나라 사람의 식단으로 말하면 짜지 않은 된장,청국장, 밀이 들어간 미소된장, 잘익은 김치국물 소량, 요구르트,..등등이다.

그럼 왜 위장병이 생기는가 말이다!

그 까닭은 자신의 위장이 소화를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음식을 먹은 까닭에 여분의 음식이 썩어서 십이자장 윗쪽 위에서는 트림으로 올리고, 십이지장 이하부위에서의 개스는 방귀꾸어 배출하고, 이 보다 적게 먹어도 흡수량이 너무 많으면 대소변과 호홉하는 숨소리에 냄새를 풍겨 자신의 몸에서 적정선을 유지하고자 자신도 모르게 주인되는 나를 도우려는 릴레이반응(feed-back) 생리현상이다.

더더구나 후꾼후꾼한 위장안에 음식물만 통과하게 되어있는 게 아니라, 박테리아, 뜸팡이, 곰팡이와 기생충 역시 

아주 살기 좋은 배양기(인큐베이터. 실험실에서 박테리아를 배양할 때 인큐베이터를 36℃, 곰팡이의 경우는 25℃ 정도로 맞춰놓고 키운다)이기에 

더러운 요리를 수저없이, 더러운 손으로 집어먹는 인도-파키 얘들은 

헬리코박터가 시글거려 식사 후에 배가 아픈 환자들인데, 

이애들과 쌈박질할 때 갸들의 명치를 차면 심한 위경련에 복통이 도져 

기겁을 하며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ㅊㅊ 앞으로는 갸들의 명치만 노릴 것.ㅎㅎ

다시 말해, 

우리가 밥상 위에 찌개냄비를 올려 놓고, 

할아버지부터 온 식구가 수저로 같이 떠먹으면 

그 박테리아가 옮겨 다닐 뿐만 아니라, 

조모님이 밥에다 그 찌개국물을 맛들인 후 밥이 많다고 입속에 넣어 대문니와 혀로 밥을 다듬은 다음에 무릎에 앉힌 손주입에 넣어주면 

조모님 박테리아, 입안의 트리코모나스 기생충과 할머니의 면역이 손주입으로 들어가 원하지 않는 식중독 알레르기를 손주에게 선물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하게도 발효식품인 된장을 넣은 국물, 나물무침은 된장이 세균과 곰팡이, 뜸팡이를 견제하기에 

손주에게 별탈이 없겠음니다만 향기로운 식사방법이 아니겠지요.

우리는 위장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먹을거리에 대해 세 가지 대원칙이 있음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첫째 원칙: 

그 어느 음식거리 동식물이 잡혀먹히려고 존재하는 건 지상에서 멸종되었고, 독이 있거나 꾀가 멀쩡한 놈만 우리 다반사 식탁에 올라 오기에 독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꼭꼭 깨물어 독성을 중화시키고, 꼭꼭 깨물었기에 위장운동을 절약해줄 수 있는 겁니다.

역시나 치아를 항상 고쳐 깨물수 있도록 염가봉사의 칫과의사를 사귀어야 하는 까닭이 입속이 곡기(穀氣. 캘로리)가 들어오는 을지로 입구이기 때문에 여기가 망가지면 을지로 2가인 위장이 망가집니다.

만약 고치지 않거나, 급히 먹으려고 숭늉이나 국에다 밥을 말아 후루룩 삼키면, 만약에 이 사람이 위에 저산증이 있는 환자라면 위암을 부르격이 되는 겁니다요.

거 누구 참회록 있지요?

성 어거스틴 엄마 모니카가 식구들에게 식탁에서 노상하는 잔소리.

"식전에 음료수 마시지 말고, 빵을 깨물어 삼켜야지 물에 추켜 홀딱 삼키지마라."

♣♧둘째 원칙: 

세균이 득시글거리는 생채, 과일을 안 먹고는 도저히 살 수 없기에, 일일히 삶아 먹을 수도 없으니, 발효식품과 같이 먹으므로써 세균과 견제시키라는 겁니다. 

우리는 무균상태의 달나라 진공상태에서 사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구르트와 된장은 균덩어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해롭지 않으나,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시켜준다는 말씀.

끈끈한 균사가 달라붙은 청국장이 제일 좋고, 똥내를 풍기지만 이 것 먹고 방귀 뀌는 사람없습니다. 
(복도, 홀을 여러 가구가 같이 사용하는 아파트, 콘도미니움은 절대불가.)

♣♧♧셋째 원칙: 

뱃속(위장)이 원하는대로 해 주어야 합니다.

1. 찬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원한 음식을 먹고..소양인(少陽人)체질 

2. 따듯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따듯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소음인(少陰人)체질

체질은 병이 아니고, 그냥 이름이 '체질*¹'입니다. '식성'이라 표현해도 되고, '그냥 그럴 듯 하다'해도 됩니다. 

만약에 이를 어기면 1번의 사람은 토하고, 2번의 사람은 위(장)경련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1번 사람은 냉수먹고 속 차리고, 2번 사람은 방귀를 뀌면 됩니다.

까닭은 두 사람 모두 위장이 막혀, 1번 체질은 주인을 돕겠다고 위로 올리려 하고(오심구토),

2번 체질은 주인을 위하여 음식을 내려 보내려고 위장이 빨랑빨랑, 그리고 비틀며 움직여줄 때, 우리는 꺼벅 죽어나가자빠집니다. 

이 걸 위장경련이라 부르지요. 

이 것을 현대의학이 아직 모르고, 환자를 추운데 눕히고 배를 캣스캔, 엠알아이로 찍고 결국은 모르겠다는 진단이 나오며, '스토막 바이러스(stomach virus)'라며 2천불을 요구합니다. 

까닭은 이 기계에 나타난 영상은 2차원적인 평면도요, 위장의 연동운동이 미소한 증분(增分. △χ)으로 일어난 경련은 물리적으로 3~4차원적인 동역학적 운동의 궤적이다.

따라서 순간촬영으로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감별하는 분해능(resolution)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기계들로 기여코 알아내려면 매 30초마다 촬영하여 연동운동의 파고(波高)를 비교하라.

*¹. 그냥 각자가 자기나름대로 체질이란게 있나보다고 여기면 됩니다.
800가지 체질. 사실은 더 많지만. 

공자 주역십익 계사 상권 10장 사상:노소음양론을 비롯하여 
황제내경 영추 64장 25인품 및 소문 19장 옥기진상론 규탁기항(揆度奇恒). 

태소음양 약식 사상의학은 당종해(唐宗海)에 의하여, 그리고 2년 후 우리나라 이제마. 체질이 있나보다 느끼시면 되지요. 

이제마가 주창한 사상의학이 절대로 아닙니다요. 컨닝했지요.

인도의 아율베딕.www.ayurveda.com에서의 도사(Doshas) 체질을 번역하면 
4 Vita:'동(動), 냉(冷), 건(乾), 명(明), 
5 Pitta:예(銳), 열(熱), 유(油), 다른 명(明), 산(酸) 그리고 
5 Kapha:지(遲), 량(凉), 중(重), 후(厚), 밀(密)'이라고 나옵니다.

너무 많이 아시면 골치 아프십니다.ㅋㅋ 

그냥 위의 본문만 아셔도 충분할 겁니다.

죄송합니다.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한 가지, 제가 이 내용의 글을 써도 됩니다요.
2011-04-05 11:01:39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61
269  뭔가 있는데 정답없는 새 세상 6070 04-13 762
268  한국사람 못하는게 있네! 6070 04-15 762
267  제 말만 하고 듣지 않겠다는 땅패기 +1 6070 04-13 763
266  90년 전통의 소련 소총 AK-47이 팔레반에게 잘 팔리는 이유 6070 04-15 763
265  hun sang cho는 빨갱이 첩자 아녀? 6070 04-13 764
264  만우절 미운오리새끼 영혼저울질하기 6070 04-13 765
263  병신노릇해야 여우김졩일 잡는다 6070 04-13 765
262  운동선수의 고삐리딱지 떼기 6070 04-15 766
261  통일-손오병법. 죽으면 승리도 패배도 없다 6070 04-13 766
260  김일성을 태조로 추존안하면 김정일은 끄떡없! 6070 04-13 766
259  어릴적 성충격받은 약혼녀와 한 지붕밑에서 6070 04-13 766
258  보지요! 천안함배상금 1불 강제징수 외상값 6070 04-15 766
257  정액이 여인의 우울증에 좋다는 거지? 6070 04-15 766
256  눈물이 매마른 여인 6070 04-15 766
255  겨자씨 무게. 그리고 어따 심어? 6070 04-13 767
254  장기적 보복 중의 미인계 6070 04-13 768
253  가마우지 DVD 보고 나서 떠난 여행 6070 04-13 769
252  숯을 가까이 하면 깨끗해진다 6070 04-13 771
251  홈레스 백일몽; 국방위원장, 대통령 6070 04-15 771
250  여인을 무시하는 부처님, 하나님 말씀 6070 04-13 773
249  놀던 물 벗어난 정어리 떼죽음 6070 04-13 773
248  세상에 쓰레기가 빠져야 말이지! 6070 04-13 774
247  밤낮으로 종교에 대한 개구리의 항의 6070 04-13 774
246  김삿갓은 글방선생노릇 못한다 6070 04-13 775
245  독도가 일본꺼라고 미국이 편드는 이유 6070 04-13 776
244  내 지붕 밑에서 <성공하는 지혜> 6070 04-13 778
243  맥문동씨앗 신고안했다고 SA 세관에서 나 참. 6070 04-13 779
242  칠레 지진 8.8 해저 한라산 폭발 +1 6070 04-15 780
241  생명을 위협하려는 기독교인의 강도행위 6070 04-13 781
240  술, 여인 그리고 장군멍군 6070 04-13 781
239  아! 옛날이여 다카끼 박정희 6070 04-13 781
238  됀장발러 촬수김, 알로에 발러 보스님 6070 04-15 781
237  멍청한 한국인들. 한인이 쓴 폭동역사 6070 04-15 781
236  하박사. 막걸리 속에 벼룩의 눈꼽 발견하다. 6070 04-13 782
235  자본주의ㆍ공산주의. 정반합 진보주의 6070 04-13 783
234  유머에 화내는 사람 6070 04-15 786
233  향후 북한에 즉각 보복전술 지지한다 6070 04-13 788
232  부처가 되는 길, 예수님의 보화 6070 04-12 790
231  위대한 병신목사에 오바마의 양비론 6070 04-13 790
230  말 삼가하시게, 목사님! 6070 04-13 791
229  제주도구럼비바위 깨지말라. 그 가치! 6070 04-13 791
228  당근으로 키워진 도롱뇽 아키오 토요타 사장 6070 04-15 791
227  누가 날보고 도통에 대해 말하라 했나 6070 04-13 794
226  이 열린마당에 침노린재(assassin bug) 6070 04-13 794
225  말세론;벼룩 씹는 사기성 이단자들 6070 04-13 796
224  카! 첨단기기 발빠르게 산 병신 6070 04-13 796
223  나라없는 천사 12살 한국애 '센디' 6070 04-13 796
222  죄형법정주의에 비친 고범죄 6070 04-13 798
221  딸아! 이런 사람과 결혼하지마라 6070 04-13 800
220  황진이와 다른 살로메. 올페우스 단시도 6070 04-15 800
219  모든 생각은 하나로 귀결된다 6070 04-13 804
218  슬프다 백두산 스라소니 뺏김을 6070 04-13 804
217  국수의 달인 백복(百福)씨 '라면'에 대해 6070 04-15 804
216  슐러목사 수정궁전 유리창건물 6070 04-13 806
215  '치마 걷어올린' 김정민과 웬놈의 고물을 6070 04-15 808
214  남북통일 소원. 이 허허실실 6070 04-13 809
213  사랑이 뭐지요, 사부님? +1 6070 04-13 812
212  정신적 한(韓)민족의 사명;글로발 시대의 행보 6070 04-13 815
211  있는가? 조국에 천리마는 적당히 뛰고 있는가? 6070 04-13 816
210  자쓰가리우것든만가리O 6070 04-15 817
209  빠릿빠릿한 양질의 삶. 30대 후의 건강. 6070 04-13 819
208  anna kim님을 가만 가만히 보자하니깐드루 한이 없네요 6070 04-13 820
207  51년간 계약결혼 후에 합장된 배우자 6070 04-13 821
206  두 심프슨여인;금관조와 청동오리 6070 04-15 822
205  버낸키가 '에델바이스'를 몰라서 6070 04-15 824
204  짝퉁 꼬락서니라고는. 맘은 쫓잖고 몸만 쫓아? 6070 04-13 826
203  통일의 걸림돌 중국 그리고 송화강 6070 04-15 829
202  이 싸가지 없는 놈이! 6070 04-13 830
201  참 본심이란 없는 것 6070 04-13 831
200  비밀사조직 게뇨사. 하늘이 돕다 6070 04-13 832
199  햄버거-샌드위치, 설렁탕-곰탕 댓글 6070 04-13 832
198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 6070 04-15 832
197  닥터 Ro님께;어떻게 조상에게 고하리까? 6070 04-13 834
196  상대성 이기이원론 발표 6070 04-15 834
195  핑계치고는 점(占)이 최고였다 6070 04-13 835
194  하느님이 예수를 현직해임, 호출하시다 6070 04-13 835
193  밥을 국, 물에 말아 먹으면 수명을 재촉한다 6070 04-13 835
192  맨하탄전광판독도광고중지요청의 건 6070 04-13 835
191  아들친구 아버지친구 네티즌(加筆) 6070 04-15 835
190  골라 먹고 적당해야 명경지수(命境至壽) 6070 04-15 836
189  '처음처럼'(Prius) 눌려 있을 때가 좋았다. 6070 04-15 841
188  아뿔사 김정일─왕소군 쇠망론 6070 04-15 844
187  청와대 천리마 꽁지에 붙은 쉬파리들 6070 04-13 844
186  LA 엄한인회장의 야시마시 6070 04-15 846
185  알몸투시기 방사선, 전자파 인체에 유해 6070 04-15 849
184  빼빼로 편백나무 싸우나판(板) 6070 04-15 850
183  옹진, 개성은 삼팔선아래 우리껀데, 참! 6070 04-13 851
182  멍청한 이명박정부. 또 '불바다 위화감'. 6070 04-13 852
181  아멘 관세음보살 그리고 또 좋은거? 6070 04-15 852
180  도대체 우리말 얼토당토의 경지 6070 04-13 853
179  2/2 다른 인간에게 벼락맞지 않는 법 6070 04-15 853
178  짝퉁 김정일이나 댓명 만들지 6070 04-15 854
177  허구 잡놈의 계집질. 초희를 죽이다. 6070 04-13 857
176  말이 많으면 죽어 거미가 된다는데 6070 04-13 864
175  시인 사령운과 시 연못속 누각에 올라 6070 04-13 864
174  녹색정책 맹꽁이 올챙이인수 거절한 제주도 주민 6070 04-13 865
173  사랑은 김치 먹는 거 6070 04-13 866
172  사자가 죽는 건 내부기생충때문.─로마속담 6070 04-13 876
17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編] +2 6070 04-15 877
170  합중국과 민주 개그 공화국 6070 04-13 879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