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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에 사라진 북잠수함 4척과 죽음의 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4:59 조회 : 760
격침시켜야 한다. 나포하면 더 좋다.

죽음의 항로. 지금 잠수함 탑승원들은 죽으러 오는 것.

비좁은 구식 잠수함에서 철주(鐵柱)를 붙잡고 국방위원장이 하사하신 나뽈레옹 꼬냑을 들면서 '죽음의 춤'(danse macabre)을 추며 공해를 통하여 남쪽으로 내려 오고 있을 것이다.


어뢰를 해저에 살포하여

천안함 격침원인이 북측의 책임이 아니라는 증거될만한 것을 바다에 흘리려 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이라면 새대가리 잔 꾀.
"김정운을 위하여!"

성혜림과 낳은 김정남 대신에 고영희에게 낳은 김정운을 후계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기 위하여!


"보라! 여기도 잔해가 있다!"

"보라! '1호"라 쓰이지 않고 어뢰 전체가 하나도 손상되지 않은체
충남 아산만, 전남 신안군 암태섬 뻘에서 찾았다!"

"뭐라 써있노¿ 희미하지만 "충무공, 울돌목, 진해",라 쓰인 것으로 판독됬다. 
7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산 '발해", 그리고 60년전 남조선이 인민공화국을 쳐들어 올 때 위대한 김일성 수령이 찾은 그 미제국주의자들의 인천상륙때 괴뢰장군 매카더 구축함 것이다. 

위대한 중국의 전쟁물자가 남조선으로 표류해 갔고, 인천 것이 남쪽으로 흘러간 확증을 찾았으니 이번 천안함 침몰을 북조선이 자행했다고 선전하는 남조선은 즉각 사과하라. 

위대한 김정일 동무를 분명히 모함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 

우리 인민들은 일치단결하여 미제국주의자들로 부터 남조선을 해방시킬 전쟁에 대하여 남조선 괴뢰정권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으 ㆆ! ㆅㆅ. 적반하장이 좋기두 허네."

"그럼 끝까지 잡아 떼야해, ㅎㅎㅎ."


이걸 극좌분자 자살특공대 궁즉통 골육계라 부르는 바 이러한 후계구축(後系構築)을 배제할 수 없다고 여겨진다. 


한국측에서 실종된 그 4척의 잠수함을 탐색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꼭 찾아주길 바란다.

내 추측에는 서해안 남쪽으로 항진해 내려 오고 있다.
해안경비할 일거리를 더 주는 것 같다.

그 잡는 방법은 이렇다.

멧돼지와 부처님을 연상하면 될 것인 바, 이성계는 공주대신에 서울을 도읍지로 정해주신 무학대사에게 생김새가 멧돼지같다고 놀렸고, 무학대사는 이성계에게 부처님같다고 했다.

그리하거늘 풀숲(바닷물속)에 움크리고 있는 그 네마리 잠수함멧돼지 새끼를 찾으려면 어미를 쫒아가야 되고, 
부처님을 찾으려면 그 김정일의 마음을 알아야 할 것인 바, 그 잠수함을 찾으려면 젖(연료공급)을 주는 공해선상의 어미되는 북한 순양함을 찾으면 될 것이다. 

이 어미배를 김정운이 부리고 있다고 가정한다.

까닭은 김정일이 김일성보다 포악하고, 김정운은 무식한 아비 김정일 멧돼지보다 가일층 포악하여 이 음모를 능히 꾸며 이룰 수 있고 이루어야만 김정남 이복형과 친형 김정운을 따돌리고 여론을 모아 주려는 김정일의 확책일 것이다. 

◐오직 김정일 가문이 내려 갈수록 포악해져 부처님 가르침같지 않아짐만이 다를 뿐이다. ◑


그런데 이렇게 내가 무슨 말만 뻥긋하면 ㅽㄹㅺ라며 악플로 날 푹 쑤시는데 받아드릴 건 받아드린다.
하지만 지난 수년 간 올린 글 내용을 조금 훑어 보시길 바랍니다.

1. 독도문제에 대하여...미주 중앙일보에서 부터 34년간 주장한 대안.

2. 4대강유역개발이 필요하나 강물의 구배가 1만분의 1[1만 미터 흘러가서 겨우 1미터 낮아짐 Tangent θ =1/1x10⁴. 마치 중국의 유유히 흐르는 황화 물줄기에 입지(立地)한 위남시(渭南市), 아니면 승덕시(承德市)를 연상하면 됩니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측량을 더 하시라. 제방공사, 수입해와야 할 나무 종류, 심는 곳의 고저 선택, ...을 제시했다.

3. 세종시 건립에 명분이 약하다.
까닭은 세종대왕이 서울을 좋아하셨다. 
용비어천가에 다음 구절이 있다. 구절이 아니라 문장이다. 

나라의 중앙에 위치한 서울에 도읍하면 조선반도(한반도)는 능히 다스릴 수 있다는 뜻일께다. 개성은 고려를 멸망시키면서 정몽주, 최영,...., 두문동 72인을 죽여야했던 한이 서린 고려 왕도였기에 그 대신에 조금 남쪽으로 천도한 것으로 안다.

"묵정한수양(默定漢水陽)하사 누인개국(累仁開國)하사 복년무강(卜年無疆)하시니 성신(聖神)이 .... 

한반도는 그 어느 하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갈라진 섬이 아니다. 만약에 남한이 일본땅이라면 김일성이 쳐들어 내려오지 않았고, 삼팔선 이남이 바다라면 역시 쳐들어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 쳐들어온 까닭 중의 하나가 한반도의 중앙에 폐허가 되지 않은 이왕조의 궁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리라.

4. 천안함 격침된 보도에 정비불량으로 침몰된 게 아니고 분명히 격침된 줄로 추측하고, 그러면 뉴톤역학의 작용반작용 법칙에 의해 파괴한 무기의 흔적이 있다.

즉 공격한 만큼 그 무기가 파손되어 접착과 중력에 의해 근처에 있을께다.

그런데 나는 한산거사. 미국시민권을 가진 미주 35년차(35년되는) 한국인이다.
2010-05-25 1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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