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현 어부 나카이 요사부로(中井養三郞)가 독도에 나무가 없다고 말했음에도 독도를 '소나무, 대나무를 베어가던 울릉도[자기네들 말로 다케시마(다케 竹, 시마 島)]'라고 지칭하고 시네마 현에 독도를 편입하려는 획책의 주역이 되었음.
그러므로 깨끗한 바위섬 독도에는 소나무가 자랄까 말까하고, 호박엿이 나는 울릉도에는 대나무가 자란다는 정송오죽(淨松汚竹)이라는 말이 있듯이 독도에 자랄 수 없는 대나무를 울릉도에 심어 키워 증거로 삼으면 좋을 것입니다.
뉴저지 정원사자격으로 조림사업을 글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