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돈통인 시절에:
(전두환→노태우-ㆀ-김대중→노무현→이명박)
이명박 전임대통령은 4대강 개발 불실공사 및 불필요한 사업에 나누어 먹기 부패원흉으로 한발 한발 감옥을 향해 걸어가는데 그~ 아무 것도 모르는 영부인은 국가 세비로 경호원을 데리고 사방을 싸돌아 다니고 있으니 현모양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귀국할 때마다 발가락, 똥에 다이아를 끼고 들어 오려나. ㅊ
도대체 우리나라 역대대통령은 외국 나들이에서 받은 선물을 박물관, 기념관에 증여를 하여 국민에게 보여주는 매너가 없서요.
아니라면 역대대통령들이 국세청에 의무도의적으로 보고해야 하지 않습니까?
전에도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에 의하면 이명박 후보의 부인 김윤옥이가 이쁜 발가락에 보석 2~ 3개를 끼고 들어오다 걸린 적이 있다는데....
역시 전두환 전임 대통령이 사형을 구형받았는데 변호사 측이 항장불살(降將不殺)이라며 '준열한 법 앞에 굴복한 전임대통령 전두환 피고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옹호하여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면되는 전례를 남겼다잖습니까?
전두환 대통령 당시의 영부인 이순자 여사 역시 '영부인이 이렇게 좋은 건 줄 미처 몰랐다'고 말하면서 호의호식 부귀를 즐기던 여인.
그러므로 성균관대 박석무 석좌교수 역『목민심서 제가(齊家)』를 인용하면
'이미 앞 자리에 앉았으면서 여기에 의복까지 화려하게 꾸미기를 바랄 수 없지요. 부귀를 겸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투덜대는 부인을 달랠 줄 아는 고관만이 훌륭한 공직자라고 강조했습니다.-기좌수석(旣坐首席) 우요복식화호(又要服飾華好) 부귀가겸득야(富貴可兼得耶)
우리가 북한 정권을 나무라지만 이 것 하나는 있습니다.
그 국제친선전람관[國際友誼展覽館. International Friedship Exhibition] 궁전에는 외국으로부터 김일성이 선물받은 옥좌, 리무진, 6개의 술잔을 받쳐든 악어 박제, 베닌(Benin) 공화국 대통령 니세포르 소물로(Nicephore Somlo)가 보낸 금동 '왕의 행차'상(像), 금 탁자 2셋, 그랜파 시계型 사자상(像), 금제 아리비아 칼, 칼집, 김정일에게 선물한 망원레즈 사냥총, 금 황소, 도자기 등이 전시되는데. -관광책자 『조선관광 DRP KOREA 朝鮮旅游』 p. 88~91
전통이 받은 선물의 일부가 벌과금 추징목적으로 매각되어가는 모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