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건강 생활수칙 7
1. 실내적정온도 18~20도, 습도 50~60% 유지한다.
2. 옷은 얇은 옷은 여러 겹, 따뜻하게 입는다.
3. 목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공기를 갑자기 마시지 않도록 한다.
4. 감기예방 음식으로 면역력을 키운다.
5. 황사가 있을 때에는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한다.
6 꽃가루나 황사 등 알레르기나 피부염에 유의한다.
7.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 , 외출 후 손발 청결 및 보습제를 필히 사용한다.
-> 적절한 영양 보충을 한다.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다.
이를 손쉽게 보충해 주는 음식이 바로 봄 나물이다. 달래에는 비타민 A, B1, C가 골고루 있고 특히 칼슘이 많다. 냉이는 구수한 향이 입맛을 좋게 하고 풍부한 칼슘, 철분은 피로 회복을 돕는다.
그리고 보리나 콩 같은 잡곡으로 무기질을 보충하는 한편 물을 많이 마시고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무기력해지기 쉬운 봄철을 좋은 컨디션으로 맞이할 수 있다.
-> 알레르기와 황사는 특히 주의한다.
꽃가루와 먼지 등이 많아지면서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 봄이다.
황사도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 발생을 높인다. 꽃가루가 심한 날이나 황사가 있는 날에는 외출을 피한다.
귀가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 심장병 주의한다.
환절기에는 심장병이나 뇌중풍, 감기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계절 변화는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날씨가 풀리면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혈류량이 증가하여 노인이나 심장병, 당뇨병 환자 등은 적응하는 과정에서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낮에는 포근하더라도 밤에 기온이 낮아지기 쉬운 때이므로 겉옷을 항상 입거나 갖고 다녀야 한다.
더울 땐 벗고 추울 땐 입으면서 체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준다.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빨리 걷는 등의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고혈압 환자 등은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봄철 노인건강 관리 요령|작성자 실버타운청심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