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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 일교차 커지는 가을부터 ‘빨간불’ 켜진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9-22 (목) 00:03 조회 : 1193

국내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 일교차 커지는 가을부터 ‘빨간불’ 켜진다 ②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셔터스톡 
  • 도움말 강시혁(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남효석(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박덕우(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유찬종(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철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 입력 : 2016.09.20 16:10

      [연중기획] 건강수명을 늘리자 9
      <주요 만성질환 편>

      PART 2 심혈관질환의 종류와 치료법

      여러 종류의 심혈관질환 중 단순한 노화와 더불어 생활습관 관리를 못 해 생기는 질환 세 가지가 있다. 심장의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과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증’, 혈관의 전반적 기능 저하로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는 ‘심부전’이다.


      협심증·심근경색증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모두 관상동맥질환의 일종이다. 관상동맥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굵은 혈관 세 개를 말한다(그림). 임금님 왕관같이 생겨 ‘관상(冠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강시혁 교수는 “관상동맥이 딱딱해지면서 심장 근육으로 공급돼야 할 혈류가 감소해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협심증 가슴뿐 아니라 팔, 목, 잇몸 통증 유발도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게 협심증이다. 심장 근육이 죽지는 않지만, 혈액이 모자라는 ‘빈혈’이 생기는 정도다. 보통 통증이 있어도 몸을 안정시키면 2~5분 내로 사라진다. 증상은 주로 흉통이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 심한 통증과 압박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가슴 외에도 위로는 턱, 아래로는 배꼽까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팔 안쪽이나 목으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일부 환자는 치통으로 나타나 치과를 찾는 경우도 있다. 가슴은 전혀 아프지 않고 팔이나 목만 아플 수도 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는 “가슴이 아니더라도 팔, 턱, 목 등에 통증이 발생했는데, 여러 치료로도 효과가 없고, 특히 운동 중에 통증이 심해지면 반드시 협심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협심증은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검사, 관상동맥조영술 등으로 진단한다. 심전도검사는 심장 속의 전기 흐름을 몸 밖에서 감지하고 검사하는 것인데, 몸을 움직이는 중 심전도를 체크하는 운동부하심전도검사가 더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초음파는 초음파로 심장의 전체적 모양과 기능을 측정함으로써 협심증을 진단한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검사법은 관상동맥조영술이다. 관상동맥조영술은 사타구니 동맥 혈관이나 손목의 동맥에 가느다란 관을 넣어 직접 심장 관상동맥까지 이동해 조영제를 주입해 관상동맥 사진을 찍어내는 검사다. 혈관 막힌 부위가 어디고 증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심근경색증 ‘죽을 것 같다’는 느낌과 함께 통증 안 사라져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죽는 질환이다. 강시혁 교수는 “지저분한 ‘기름때’처럼 혈관벽에 쌓여 있던 불안정한 동맥경화가 파열되면서 혈전이 혈관 안을 가득 채워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예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극심한 가슴 통증이나 호흡 곤란을 느끼면서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응급실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협심증과 달리 몸의 안정을 취해도 흉통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직접 운전하기보다 ‘119’를 부르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심근경색증의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 ‘돌연사’다. 박덕우 교수는 “적지 않은 심근경색증 환자들이 응급실에 오기 전 돌연사한다”며 “손 한번 써볼 틈 없이 갑작스럽게 죽음에 이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근경색증 환자의 절반은 이전에 협심증이 있던 사람들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갑작스럽게 혈전이 생기면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한다.


      심부전

      심장은 온몸 구석구석 혈액을 전달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데, 이 펌프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 심부전이다. 가장 흔한 증상은 숨이 차는 것이다.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폐혈관에 혈액이 고이면서 기침이 발생할 수 있다. 몸 전체에 피가 잘 전달되지 않아 피로감과 무기력증도 잘 생긴다. 심장과 먼 발목, 종아리에 혈액이 잘 가지 못해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강시혁 교수는 “심부전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5~50%에 불과하다”며 “주요암 못지않게 위중하다”고 말했다.



      심혈관질환, 이렇게 치료한다 
      글 강시혁(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 등 심혈관계질환은 한국 사회의 고령화와 함께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질환이다. 심혈관계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고 예후도 불량하다. 이뿐 아니라 환자들이 경험하는 고충과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해,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협심증 협심증은 증상의 경중에 따라 안정성협심증과 불안정성협심증으로 나뉜다. 안정성협심증이란 활동할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협심증이고, 불안정성협심증이란 활동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증상이 생기는 협심증이다. 안정성협심증의 경우 약물치료가 근간이 된다. 심근경색을예방하기 위한 항혈소판제, 협심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베타차단제와 혈관확장제가 널리 사용된다. 땀이 나는 유산소운동을 저강도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올려가는 운동요법도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약물치료와 운동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관상동맥중재술이나 관상동맥우회수술이 큰 도움이 된다. 관상동맥중재술은 혈관 내에 스텐트(혈관 통로를 넓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의료기구)를 넣는 수술이고, 관상동맥우회술이란 관상동맥을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연결해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우회로를 만드는 수술이다. 불안정성협심증의 경우, 최근 심근경색에 준해 조기에 적극적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고 철저하게 위험인자를 관리하는 방법이 권고되고 있다.


      심근경색증 응급실에서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되면 의료진은 진찰 소견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응급 시술을 할지, 약물치료로 안정시킬지 결정한다. 이른바 ‘시술’이라고 부르는 관상동맥중재술은 사타구니나 손목 혈관을 통해 심장까지 카테터(가느다란 관)을 진입시켜 막힌 혈관을 열어주고 스텐트를 삽입하는 과정을 밟는다. 응급의료체계의 개선과 의료진들의 노력에 힘입어 최근 우리나라는 응급실에 도착하여 응급시술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대부분 90분 이내에 이루어지고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혈전용해제, 항혈소판제, 베타차단제, 혈관확장제, 항응고제 등의 약물치료가 우선시되는 경우도 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시술이 불가능한 경우 개흉(開胸)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급성심근경색은 불과 20~30년 전까지만 해도 환자 5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었다. 하지만 최근 치료방법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증상이 생긴 후 30일 이내 사망하는 확률은 5% 이하까지 감소했다. 단, 한번 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는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위험이 매우 높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의 위험 인자를 관리하고 약물치료를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심부전 심부전 치료의 근간은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이다. 심부전에 쓰이는 대표 약제는 이뇨제, 베타차단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차단제, 디곡신이다. 고혈압, 관상동맥협착, 판막질환 등 기저질환을 적극적으로 교정하는 것이 심부전 증상 개선에 도움된다. 금연, 금주, 싱겁게 먹기, 체중감량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도 증상이 크게 좋아질 수 있다. 한편 심장 기능이 떨어진 심부전 환자가 독감이나 폐렴에 걸리면 심장에 더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부전 환자들은 폐렴과 독감 예방접종을 꼭 맞기를 권한다.

      최근 전통적인 치료방법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방법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전도계 이상이 동반된 심부전의 경우 심장재동기화 치료를 통해 심장 수축의 효율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전도계 이상이 동반됐다는 것은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기 위한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긴 것을 말한다. 심장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에서는 급성심정지를 예방하기 위해 삽입형 제세동기를 삽입하기도 한다.

      제세동기는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부정맥을 막고 정상 심장박동으로 되돌리기 위해 심장에 전기충격을 전달하는 장치다. 모든 치료에 실패한 말기 심부전 환자의 경우, 장기기증자로부터 건강한 심장을 공여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공여 장기의 수가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수술적인 치료 방법이나 기계적 보조 장치를 이용해 심장 기능을 돕는 방법이 최근 새롭게 시도되는 추세다.


      강시혁

      강시혁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심혈관중재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제6회 LG 미래의학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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