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234건, 최근 0 건
   
다이어트에 관한 많은 속설들, 과연 사실일까?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06-23 (화) 00:09 조회 : 921


1) 다이어트에는
공복 운동이 최고다. - 2009/04/21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닙니다!

공 복 운동에 운동을 하면 식사 후에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조금 더 많은 지방을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운동이 힘들어지고, 운동 후의 피로가 심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다지 효과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운동 중에 탄수화물을 많이 사용하면 그 후 지방대사가 원활해져서 체지방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굳이 공복 운동, 식후 운동을 구분하지 말고 본인에게 가장 무리없는 시간대를 골라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 다이어트 중에는 물을 좀 더 마시는 것이 좋다.
맞는 말이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 이어트를 하게 되면 평소 보다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수분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보다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해서 섭취하는 음식양이 줄면서 소변 배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많은 수분 섭취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8잔 정도의 수분 섭취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꺼번에 많은 물을 몰아서 마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3)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뛰지 말고 걸어야 한다.
아닙니다!

운 동 강도가 낮으면 운동에 사용하는 지방에너지 비율이 높아서 지방 연소에 효과적으로 보이지만, 절대적으로 사용하는 지방양은 많지 않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천천히 달리는 정도의 운동 강도에서 가장 많은 지방양을 연소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연소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천천히 달리기나 빠른 걸음 정도가 좋기는 합니다.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꼭 운동 중에 지방을 많이 연소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 중에 탄수화물을 사용해도 체지방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다이어트 중에는 운동을 많이 할수록 체중 감소가 원활하다.
다이어트를 얼마나 오래 하는가?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을 제한하게 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이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는 합니다만, 식사량이 제한된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체중 감량을 더 힘들게 할 뿐입니다. 자신의 체력과 섭취하는 식사량을 잘 감안해서 그에 맞는 운동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하루에 30분 걷기 정도로 시작해서 점차 늘려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 안주 없이 먹는 술은 살이 찌지 않는다.
아닙니다!

안주없이 먹는 술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기는 합니다만, 고칼로리 음식인 술이 살이 안 찔리가 없겠지요...-.-; 이런 이야기의 근거는 알콜이 지방으로 전환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연구에 따른 섭취한 알콜의 5%가 안 되는 양이 지방으로 전환될 수 있고, 알콜을 섭취하면 지방세포의 지방 분해를 저하시키고, 혈액 속의 지방 연소를 방해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늘어나게 됩니다.
다이어트 중의 식욕 조절을 힘들게 하는 것을 감안하면 다이어트 중에는 음주는 피하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6) 과다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은 전부 지방으로 전환된다.

아닙니다!

이 부분은 꽤 의외일 것입니다. 지방 섭취량을 줄여도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면 체지방이 늘어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과다하게 섭취된 탄수화물이 전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체지방이 늘어날까요?
과 다한 탄수화물 섭취는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시켜서 지방세포의 분해를 저하시키고, 혈액 속의 지방연소를 억제하게 됩니다. 과다하게 섭취된 탄수화물 중에서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은 겨우 5g에 불과하지만, 지방 대사를 방해해서 체지방을 늘리게 됩니다.




7) 특정 식이 요법이 체중 감량에 훨씬 효과적이다.
아닙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저지방 다이어트, 고단백질 다이어트 등 다양한 식이 요법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특정 식이 요법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는 없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 요법을 선택할 때 자신의 신체 상태나 질병 여부를 고려해서 몇몇 수치를 호전시키는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8)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 요법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맞습니다!

허리 둘레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 요법과 더불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운동 강도는 별 상관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 요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허벅지나 엉덩이 쪽 지방을 줄이는 경우에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 더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9) 목표를 크게 잡을수록 결과도 좋다?
아닙니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 라는 말처럼 목표를 크게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다이어트 목표는 현실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에서 무모한 목표는 무리한 진행을 하게 만들고, 결국 실패를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10) 다이어트 중에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보다 요요가 발생하지 않는다. - 2009/5/1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닙니다!

근 육 1kg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30~100kcal정도 늘어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연구 결과들을 보면 근육 1kg은 약 15kcal정도의 기초대사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상황에서는 근육 양을 늘리는 것이 매우 힘들고, 근육양이 늘어나더라도 운동을 중단하면 근육양은 다시 원래대로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기초대사량도 원래대로 돌아가겠지요... -.-;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이나 꾸준히 운동을 해야 요요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중에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이 더 줄어든다는 속설은 근거가 없습니다.




11) 저녁 6시 이후에 식사를 하면 살이 찐다.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 밤에 먹는 것과 살이 찌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을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밤에 먹어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밤에 많이 먹어서 살이 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밤에 많이 먹는 이유는 생체 시계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지요.




12) 30분이 뛰어야 살이 빠진다.
- 2009/04/15 추가되었습니다.
아닙니다!

장시간 운동을 할수록 지방 소비양이 늘어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만, 짧은 시간 운동을 해도 지방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 중에 사용하는 에너지원의 비율은 식사 여부, 식사 종류, 운동 강도, 성별, 운동 지속시간, 유산소 운동 능력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운동 중에 탄수화물을 연소 시키는 것도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짧은 시간의 운동이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훨씬 좋고, 하루에 여유가 생길 때마다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도 체중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두었으면 합니다.





13) 성인의 지방세포 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 2009/04/16 추가되었습니다.
아닙니다!

지방조직 크기 변화를 쥐의 내장 지방을 통해서 관찰할 때 나온 이야기로 다양한 부위의 지방 조직의 크기 변화를 관찰해본 결과 체지방의 증가는 지방 세포의 크기 증가와 더불어서 지방 세포의 수도 증가가 동반된 결과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결국 성인도 지방 세포의 수는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총 게시물 23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  TIME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KVV 09-06 1061
133  저리고 당기는 다리통증의 여러가지 원인 써니 06-02 1060
132  한살 더먹은 당신 어려보이려면…”아침식사와 조깅은 금물” 써니 01-02 1056
131  사망률 2배, 치매 위험 3배 높은 이차 뇌졸중을 주의하라 써니 12-04 1056
130  나이 들수록 근육 줄며 '근감소증' 생겨… 예방법 무엇? +3 써니 07-31 1056
129  손발이나 다리가 저릴 때, 부위별 응급처치법 6070 04-19 1055
128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se) 써니 07-02 1051
127  치아 건강 위협하는 ‘나쁜 습관’ 3가지 써니 05-26 1050
126  건강한 채식은 따로 있어‥노화도 막는 다이어트 joy2 10-25 1044
125  갑상선 기능 저하증 써니 07-07 1038
124  물마시는 법 5가지 sejeoo 10-08 1037
123  가위눌림 예방하는 데 도움되는 자세 써니 08-12 1036
122  “하루 만보 이제 옛말” 써니 04-21 1029
121  장수의 비결 써니 09-25 1029
120  연일 30도 넘는 불볕더위… 65세 이상 '뇌졸중 주의보' kcj 08-09 1026
119  "한 달에 12번 '사랑'하세요, 수명 10년 늡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 써니 01-22 1021
118  “얕잡아봐선 안 되는 변비… 체중 감소, 복통 동반되면 얼른 병원 가세요… 써니 06-23 1020
117  변덕스러운 가을 피부를 위한 첫 단계 '각질 관리' 써니 10-14 1018
116  “열탈진·열사병…?” 열 관련 질환 주의보 6070 04-08 1015
115  혈관 기름때 닦는 HDL 콜레스테롤… 어떤 음식에 많나? 써니 08-28 1013
114  심장마비를 이겨내는 손쉬운 방법 lamon 05-13 1012
113  “이가 많이 시려서 불편해요!” 써니 06-18 1011
112  하얀 쌀밥의 진실 pjk 10-22 1008
111  변비약 없이 장(腸)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써니 11-21 1005
110  (쉬운 다이어트) 식사 전에 30분간 껌 씹었더니 놀라운 효과가… jhj 10-22 1002
109  상식을 뒤집는 건강비결 morning 10-08 999
108  중고유모차 끄는 노인 급증…'안전사고' 주의보 6070 04-08 997
107  근육량 줄면 비만 온다…가장 좋은 운동은? 써니 07-24 996
106  대변 가늘면 영양 부족… 장내 유해균 많으면 냄새 심해 (조선일보 펌) 써니 06-13 994
105  노인에게 치명적인 ‘폐렴’ 어떻게 예방하나 6070 04-08 991
104  나이보다 건강한 방법 78가지 hana 06-08 991
103  타임紙, 세계 건강 식품 Top 10 김순옥 04-23 990
102  치매 없애는 음식, 땅콩·달걀 그리고 '이것' 써니 07-25 988
101  오메가-3 지방산, 인슐린 저항성 낮추고 염증 개선 써니 07-11 986
100  6시간 미만 자면 건강해도 뇌졸중 위험 써니 12-15 985
99  "칫솔질 횟수 적을수록 癌 발생률 높다" 써니 06-21 984
98  저용량 아스피린 장기복용, 소화기관 암 위험 24~47%↓ 써니 11-03 984
97  나이 들수록 어두워지는 낯빛…'이렇게'하면 환해질 수 있다 써니 01-22 982
96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는 두통의 유형 써니 11-28 978
95  미니 뇌졸중, 뇌가 보내는 위험 신호… 구체적 증상은? 써니 08-08 978
94  떨어지는 기억력 잡는 착한 지방 '오메가3' 써니 11-21 975
93  치매 예방 수칙… ①짜게 먹지 말고 ②빨리 자주 걷고 ③머리 많이 써라 kimcj 11-03 972
92  “이가 안좋은데, 나중에 이를 다 빼고 틀니를 하면 어떤가요?” 써니 06-18 972
91  치매 위험 3가지 신호와 탈출 방법 써니 11-03 970
90  [Why] 하루 만보… 2시간 걸어봤자 운동 효과는 제로 써니 02-24 968
89  갑자기 얼굴 근육이 마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morning 09-01 967
88  WHO 발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써니 09-04 966
87  Autoimmune disorders 써니 07-02 964
86  약 먹지 않고 고혈압 낮추는 방법 10 써니 12-13 964
85  잇몸 마사지하듯 닦고, 하루 2번 치간칫솔 사용해야 써니 01-11 959
84  의사들의 건강 10계명 pogmj 04-23 958
83  잇몸병관리, 이렇게 하라 +1 써니 12-21 956
82  라면에 계란 풀어 먹어야 하는 이유 pnh 09-14 952
81  걸음을 알면 성격이 보인다 써니 10-12 942
80  마른 체형이 노화 촉진시키고 수명 줄인다??? dgrm 10-23 941
79  健康十戒 써니 10-12 939
78  “인간, 150세까지 살 수 있다” - 동아일보 (펌) 써니 07-07 937
77  장마철 빗길 낙상사고, 노인관절 위협한다 6070 04-08 933
76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 비만 등 뇌졸중 일으키는 5가지 써니 07-10 933
75  다이어트에 관한 많은 속설들, 과연 사실일까? 써니 06-23 922
74  "오렌지 주스 매일 마시면 치매 위험성 절반 줄어" 美연구팀 써니 12-15 911
73  히노하라 박사의 10가지 건강 비결 써니 07-25 905
72  척추 수술하지 마세요! borabora 05-29 897
71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작은 습관이지만 어마어마한 효과...무엇이 있나 보… 써니 02-21 897
70  기억력 점점 떨어진다면 '지방' 먹어야 합니다 써니 07-10 897
69  '발기부전' 예방하는 11가지 비법 6070 04-16 895
68  치매 의심해야 할 대표 증상 5가지 써니 12-29 894
67  남녀 뱃살 빼기 여태껏 반대로… 男 밥 덜먹고, 女 복근운동해야 써니 06-19 887
66  잦은 혓바늘·윤기없는 머리카락…'지방' 부족 신호 써니 01-30 886
65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하는 식품 삼총사 조선사… 05-26 885
64  “운동보다도 훨씬 효과 커”…‘小食’이 뇌와 장수에 미치는 영향 써니 03-22 885
63  성인 4명 중 1명, 고지혈증 의심환자 6070 04-17 876
62  소금 많이 먹으면 ‘치매’ 온다 써니 01-18 875
61  식단 구성... ing 써니 12-16 874
60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습관들 -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써니 03-23 870
59  비가오려나...여름철 통증관리법 6070 04-08 863
58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홍삼의 오해와 진실 검에스 04-05 861
57  농진청, 노인 1인 1회 영양섭취량·기준 담은 안내서 발간 6070 04-08 861
56  치과 가기 싫다고 치주 질환 방치하다 '발기부전' 위험 커진다 써니 01-22 860
55  틀니, 치아보호 및 기능유지에 좋아 6070 04-08 853
54  노화세포만 골라 죽이는 약물 발견…不老長生 꿈 이뤄지나 써니 03-17 850
53  자전거, 노년기 운동으로 '안성맞춤' 6070 04-08 847
52  나이들어 잇몸 건강하려면 '바나나, 사과' 많이 먹어야 6070 04-08 844
51  백세팔팔 위해 `5·30법칙` 지켜라 6070 04-08 843
50  "알칼리환원수 마셔도 몸 산성화 못 막는다" 6070 04-19 840
49  "이 나이에 무슨"… 천만에, 수술 됩니다 6070 04-19 840
48  오래 앉아 있는 남성, 배뇨 불편 겪을 위험 높아 써니 04-20 838
47  고령사회를 지혜롭게 사는 10가지 방법 6070 04-08 837
46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 커피, 3~5잔이면 3~7년 더 오래산다 써니 11-18 836
45  안면홍조의 원인 및 예방법 써니 04-23 836
44  간에 쌓인 독소를배출시켜라! 써니 04-23 834
43  癌 발생 위험 40% 낮추는 생활수칙 10가지 써니 05-27 831
42  하지정맥류 예방하는 착한 운동 vs 나쁜 운동 써니 06-02 830
41  푹 잤는데도 목이 뻐근하다?? 베개부터 점검해야 6070 04-08 828
40  가족의 情·친구와의 수다, 病 이겨내는 藥이다 . cjs 09-13 827
39  누웠다 일어났는데 어지럼증… 심혈관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6070 04-19 826
38  '꿀잠' 자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조선일보 인터뷰 정리 써니 04-12 825
37  치매, 중풍 요양병원 진료비 '폭발' ... 5년새 13배로 증가 6070 04-19 824
36  기온 `뚝` 혈압 높으면 뇌졸중위험 5배 6070 04-08 818
35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뇌졸중', 한파에 더욱 위험하다 써니 01-22 807
처음  1  2  3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