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달라이라마, ..는 어느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고유명사 '고오타마'라야 석가모니를 뜻하는데 뒷날 승려들이 부처님 이름으로 윤회라든지, 그 없는 극락, 지옥, 아귀, 축생 삼악도, 아비규환, 서방정토, 등을 있는 것처럼 이름 지은 줄로 안다.
유태교, 기독교에서도 계명 이외에는 그냥 사람이 만든 개념이기에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신다.
즉 천국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비유로 나오며 역시 우리 모두가 부활하는 영혼불멸이 아니며 이 세상에만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이 있다는 말씀.
사람들이 좋아하는 천국, 극락을 금은보화로 꾸며져 있게 묘사했지만, 그 좋은 환경에 가깝게 닥아가는 보석같은 마음의 경지를 구원받았다, 열반의 경지에 들었다라고 말하는 것.
즉, '천국, 극락, 성인품, 열반'은 번뇌를 멸(滅), 소멸, 멸도(滅道), 적멸(寂滅), '입으로 불어 끔(취소吹消)'으로서 살아있을 때에 깨달은 고도의 달관의 경지를 의미하는 것.
그러므로 과분한 교리를 만들어 이로 인하여 우후죽순으로 교단이 분열되고, 보통 사람 사제들이 만든 교리 차이로 인하여 세상 평화가 깨어지는 제일 큰 원인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