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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 '메시아'사상의 유래와 한국민족의 얼
글쓴이 : 선열반 날짜 : 2015-01-11 (일) 00:20 조회 : 730

구약 '느헤미아'81-12 절의 말씀을 중심하여-

1. 역사적 배경

포로 생활의 70 년이란 긴세월이다. BC 586년에 (지도자급의 사람들만) '네부간네살' 왕의 포로 (BC582)에 남어지 사람들 마저 끌려갔던 한세대가 다 죽고, 그의 자녀들이 당시 세계의 가장 앞선 문화 경제 사상 및 정치의 중심지에서 유태인들의 특유한 재주를 살려서 각 방면에서 위명을 날리고 있었다. 다니엘이 그랬고, 느헤미아 또한 그랬다. 페르샤의 '싸이러스' (Cyrus) (BC580 -BC529 )이 드디어 바비론을 정복하고(BC539) 피지배 소민족들을 사랑의 정치이념으로 자기 나라로 돌아갈 것을 허용했었다. 유태인들도 구약의 '에스라'서에서 기록하고 있드시 이런 선포가 있은지 2년 후에 1차 선발대로 42,360명이 3개월을 걸어서 폐허가 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BC516 년 경)

"우리는 바벨론의 강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 그리고 그 버드나무 가지 위에 우리의 수금을 걸었노라. 우리를 사로잡은 자들이 우리로 하여금 노래하기를 청하거늘 어찌 핍박하는 이방인들 앞에서 시온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말인가?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소냐? 차라리 나의 오른손의 수금 타는 날렵한 재주를 잃어버릴 망정, 그리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나에게 유일하게 남은 그 즐거움을 제쳐놓고 차라리 너를 기억하겠노라." (시편 137 )

오늘 공부하는 '느헤미아'서는 '싸이러스' 왕의 4번째 후계자인 '아닥사스다'(Artaxerxes)의 궁중에서 술시중을 하던 '느헤미아'1차 귀향한 사람들에게서 예루살렘성의 피폐한 소식을 듣고 (1차 선발대의 50년 후에) 우울한 모습을 왕에게 보이자 왕이 그를 총애하는 남어지 '예루살렘' 총독으로 임명하고, '예루살렘'성의 재건을 명령한 일화와 이와 관련된 구약성경의 새로운 시작의 얘기다.

첫 공사는'제루바벨'이란 총독이 '다리우스 1'의 허락으로 착수했으나 지지부진하던 끝에 '느헤미아'가 떠맡아서(BC466), 22년 만에 완공하였다. '에스라'서와 '느헤미아'서에서 재건축에 있었던 여러가지 애로를 누누히 기록하고 있다. '예루살렘'과 유다 땅을 70년 동안 생활 근거로 삼고 살아온 이방인들이 제국의 왕명에 의하여 양보는 했지만 쉽게 내어놓치는 않았다. 여러가지 정치적 모략과 군사적 방해를 거쳐야 했다.

오늘 날의 이스라엘이 서방세력의 두호 아래 2000년간 살아온 아랍사람들의 땅을 빼았고 지난 60년 간의 정치와 경제의 세계의 암적 존재인 현 사태와 유사하다고 볼 수있다. 오늘 날의 팔레스타인과 주변의 국제문제와 아푸가니스탄, 이락의 전쟁이 초래됐고 미국의 엄청난 원조와 전쟁비용에 드는 미국시민들의 세금부담을 생각해 보시라.

'느헤미아'는 성곽의 보수가 끝나는 대로 에스라' 제사장으로 하여금 '예루살렘' 백성을 수문 (Watergate)앞 광장에 모이게 하고 오늘 공부하는 81절에서 12절의 얘기에서 언급하는 '모세의 율법' (The Book of Law of Moses)를 선포했는데, 이 때가 BC 444년 경이었다.

2. 유태민족은 역사가 만들었다

한국사람을 단일민족이라고 한다. 이 말은 혈연관계에 기본을 두고 정의하는 표현이다. 인류학적으로 말할때 순수한 단일민족은 없다. '아부라함'의 후예로 '이스라엘'의 민족은 혼혈이 복잡다단해서 '가나안'과 이들의 인근을 정복하고 또한 그후에 여러 강대국으로 끌려 다니면서, 자기들 만의 국가존속과 민족의 순수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숙원이었으며 또한 사명이었다. 서양의 '알파벹'을 가장 먼저 받아드린 이들로써 유일신 사상의 유산을 고수하는 노력의 결과가 구약의 기록으로 남게되었다. 즉 그들은 자기의 독립국가는 없었어도, 구약을 통하여 한 민족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런 민족투쟁의 기록은 이번이 두번째 선언이다. 왜 두번째인가? 그 첫번째는 지난 3월에 공부한 '열왕기하 22장과 23장에서, 요시아 왕이 제사장 힐기아를 통하여 주위의 종교인 '바알 신'에 혹한 유대사람들을 여호와 앞에 돌아 오도록 한 "언약서" (Book of Covenant)를 말한다. 그 내용을 짐작하기로는 출애급기 22장에서 23장의 10계명에 관련된 규례와 법령일 수 있고, 또는 민수기가 아닐까 한다.

두번째 책은 이번의 '모세의 율법서' (Book of Law of Moses)를 말한다. 두 책은 시간적으로 196년의 간격이 있지만, 첫번은 솔로몬 이후 둘로 갈린 북쪽의 사마리아 땅을 앗시리아에게 정복당한 (BC733) 93년후인 BC 640년 경에 있었던 일이었고, 두번째는 바빌론에게 포로(BC586)가 되었던 142년후인 BC444에 있었던 일이다.

또 한가지 구별되는 것은 처음 것은 반나절에 끝났으나, 오늘 공부하는 '모세의 율법서'는 반나절을 일곱에 걸쳐 낭독하는 방대한 기록이었다.

3. 모세 율법서의 범위와 그 내용

수만 권의 책으로도 규정할 수 없다고 한다. 대략 BC300년 까지 오늘날의 형태로 낙착되지 않았나 짐작한다. '에스라'는 바빌론 땅에 이름난 학자요 제사장이었다. 바빌론 강가에서 시온을 바라보던 1 세대가 죽고 그 후예들은 인도의 인더스강에서 희랍의 문명지 까지의 방대한 영토에서 새로운 철학과 사상을 흡수하였다. 창세기, 뱀의 유혹, 노아의 홍수라든가 천사의 개념, 선과 악의 2원론적 사상을 새로히 배웠다.

오늘의 "모세의 법전"(Book of Law of Moses)Priestly Code"P"를 따서 '에스라''P' version이라 하고, 창세기의 하나님을 여호와(Jehovah,Yahveh)라고 부르는'J' version이나, '엘로힘' (Elohim)이라고 부르는 'E ' version, 또는 'D' versionDeuteronomic Code (신명기 법전)과 구별한다. 'E' versionBC 733 년에 앗시리아의 '세마체리브'(Semacherib)왕에게 유태주민 20만이 포로로 끌려가고 난 후에 남쪽에서 구약을 재편성할때 삽입되었다. 그 땅에 다른 민족을 이민시킴으로써, 그날 이후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기피하는 계기가 되었다.

4. 고난 시절의 하나님 말씀

출애급기까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한 민족으로 정착하던 시대에는 하나님 여호와가 '질투, 보복, 정복, 잔인한 신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영광 이후에 수없이 주위의 강대국에게 강점되고 포로로 끌려다니는 동안에 너무나 고달픈 생활을 격게 되었다. 이 시련의 과정에서 하나님을 주(Lord)로 모시는 피정복자로서의 곤경에서 사회정의와 새희망의 구세주로서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그가 내게 기름을 부우사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려 함이라. 여호와가 나를 보내사 마음 상한 자를 고치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함을, 옥에 갇힌자에는 놓임을 선포 함이러라. 슬퍼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총의 한해(1 year), 그리고 복수의 하루(1 day)를 허락하시니라." (이사야 서61)

시대의 변천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모세의 10계명이다. 그 제일 처음은 "나 이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잡다한 민족과 그들의 종교들 속에서 한 민족으로 살아 남을수 있었던 첫계명이다. 두째가 "나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우상이란 눈에 보이는 물체로써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머리 속의 하나님은 변함이 없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들 생각대로 믿는 "생각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된것이다.

그 세째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일컽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을 ", 또는 주님(Lord)"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아보자. 원래 희브리 표현으로 JHVH 인데 그들 글자에는 모음을 쓰지 않는 관계로 Jehovah 라고도 하고 Yahveh라 표기했는데, 이를 부르지 않기 위하여 '에도나이'든가 Lord '주님'이라고 했다. 실상은 '야외'가 바른 표현이고, 여호와 (Jehovah)는 중세기 '르네상스' 시절에 JHVH에 모음을 넣어야 하는 필요에서 '에도나이(Adonai)'에오아'를 사이에 넣었다고 한다.

5. '메시아' (Messiah)의 구원사상의 등장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서 7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서 낫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생하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오.(이사야서 96)

이새(Jesse)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노니 지혜와 총명과 권능과 상담의 신령함이 하나님을 즐거움 속에서 경외하게 할 것이라. 그가 보고 듣는 대로 핍박 받는자를 심판하지 않으리니 가난한 자들과 심령이 곤고한 자를 정의로써 다스릴 것이다. (이사야서 111-4)


선열반 2015-01-11 (일) 11:04
글이 좀 길다보니 2/3만 올려주고만.

그 결론 부분을 제2편으로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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