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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분내 맡으러 가시지요
글쓴이 : bubza 날짜 : 2014-12-26 (금) 12:48 조회 : 537
사부님께 젊은 계집끼고 회춘하러 가자고

의기 투합하여 집을 나섰다.

20여명이 우루르 모여 있는 곳을 가시니

사부님께서 얼어 붙으셨다.

난 안되는데....

싸브님. 어느 애가 맘에 드세요?

탱탱한 애에게 사부님 바듸 마사지를 부탁했다.

나도 허리 잘룩한 아가씨에게 바듸마사지 개운히 받았다.

단경파님도 가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

한번 가 보실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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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4-12-27 (토) 03:11
미친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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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27 (토) 03:15
선열반 삥신 또 지롤이고?

넌 니똥걸래나 끼고 있거라.

개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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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 2014-12-27 (토) 04:40
글쓴이 : bubza 날짜 : 2014-12-26 (금) 12:48 조회 : 15 신고 인쇄

사부님께 젊은 계집끼고 회춘하러 가자고
의기 투합하여 집을 나섰다.
20여명이 우루르 모여 있는 곳을 가시니
사부님께서 얼어 붙으셨다.

난 안되는데....

싸브님. 어느 애가 맘에 드세요?
탱탱한 애에게 사부님 바듸 마사지를 부탁했다.
나도 허리 잘룩한 아가씨에게 바듸마사지 개운히 받았다.

단경파님도 가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다.
한번 가 보실라요?
-------------
ㅂㅂ 신고 2014-12-27 (토) 03:11

미친늠
----------------

bubza 신고 2014-12-27 (토) 03:15

선열반 삥신 또 지롤이고?
넌 니똥걸래나 끼고 있거라.
개자슥 
--------------------

위의 대화는 법자가 오늘 100se.net에 올린 글이다. 
누구 'ㅂㅂ'란 필명을 가진 분이 '미친늠'이라 댓글을 올렸더니
"선열반 삥신 또 지롤이고?"

입에 발린게 선열반이다. 이넘아가 미쳐도 뒤게 미쳤구먼. 이 미친넘아! 내가 뭐 할일이 없어서 너같은 개잡늠을 쫒아다니냐?

禪涅槃
2014-12-26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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