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음주와 방치로 영양실조와 기억력 감퇴로 병원에 입원 하셨다
노인호텔에 입주하셨던 사부님께 놀라운 변화가 생기셨다.
그 때 건강악화와 허리가 꾸부정하게 되셨던 사부님께서
끈임없는 운동으로 식사로 허리가 꼳꼳이 되시어 놀라울 뿐이다.
오늘 집으로 모셔 돼지고기와 명란젓 포도주를 대접하고
뜰에 나가 운동을 하시는데 당신의 허리가 꼳꼳해진 걸 보게 되었다.
둘이 박장대소 그 기쁨을 나누게 됬다.
사부님께 따끈한 기집을 선물해야 겠다.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4-12-27 05:41:27 新 < 열린마당 >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8-03-29 12:34:56 스피커스 코너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8-03-29 13:10:49 대화의 광장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