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점이 온다"는 미국의 발명가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현재 구글엔지니어링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의 2005년 저서 한국어 번역 제목이다 (기술적 특이점은 원래에도 쓰이던 용어임)
그가 설명하길 특이점은 비생물학적인 지능(컴퓨터)이 인류총합의 지능을 크게 앞지른 시점이며
비생물학적 지능이 세상을 주도하여 기술발전이 너무나도 급격하게 (거의 수직폭팔) 발전해서
순수생물학적 인간의 지능으로는 그 속도를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시기가 펼쳐지는 때를 말한다
지수함수의 그래프에 비유하자면 곡선의 무릎을 넘어서는 순간 y값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특이점은 바로 그 순간
커즈와일은 우리가 인간의 뇌를 역분석 함으로서 알아낸 기법들 (가령 뇌가 활용하는 고도로 병렬적이고 카오스적이고 자기조직적 프랙탈식 기법들)을 활용하여 인간수준의 인공지능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2020년대 중반까지 뇌역분석이 모두 완료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커즈와일은 2029년 까지 순수생물학적 인간의 지능과 구별할수 없는 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인간의 패턴인식 능력과 기계만의 강점인 속도 기억용량 지식공유능력 등이 결합한 비생물학적 지능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여
우리가 2045년에 특이점에 도달할 것이고 모든 질병과 노화를 정복하고 죽음을 극복할것 이라고 예측해 거센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이같은 기술들이 오직 부자들이나 앨리트 들만이 사용가능한 것이 아니며
정보기술의 특성상 가격대비 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생명공학과 나노기술도 정보기술이 될것이라고 말함)
초기에 크고 무거운 휴대폰이 부의 상징이였지만 이제 아프리카 까지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있다고 예를들며
서치엔진과 스마트폰등이 그러하듯 노화를 치료하고 정신/지능을 강화해주는 나노봇등도 우리 모두를 위한 기술이 될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20년후 이와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들이 널리 보급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미국기준) 한두해 수준으로 짧아질것이라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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