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말 실수 모음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4-10 (일) 08:35 조회 : 571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치킨집에 전화를 해서..
   치킨이름이….그거 뭐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ㅜㅜ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3.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4.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5.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6.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7.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8.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

9. 내 친구가 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록 배달이 오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친구 :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있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었지

11.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마중나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12.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13.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가 삼겹살집주인 종이냐? 라고..

14.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밖~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아프리카지 어디긴..

15. 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직원 : “네 설탕입니다.~”

16.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17.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ㅋㅋ

18.정말 오랜만에 고향마을에 가게 되었다.
    어릴적 자주갔던 구멍가게의 주인할머니를 길가에서 마주치게 된 나는 너무     반가워 인사를 한다는게..

    “어? 할머니 아직 살아계셨어요???”
     그날밤 할아버지한테 싸리빗자루로 맞았던 기억이 난다.. ㅡ_ㅡ;

19.친구랑 같이 롯데리아에서 주문하고 주문한 거 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콜라컵들고 계산대가서

    “콜라 충전좀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웃었다는ㅋㅋㅋ

20.고딩때 한참 게임에 미쳤을때..
    수업시간에 모르고 필통을 떨어트렸는데..
    순간

    “앗 ! ! 내 아이템!!!!!!!”
     -_ -..한동안 별명이 아이템으로 불렸다는..ㅡㅡ;

21.제가 검도체육관에 다니던 때였어요.
    관장님한테 회비 드리며 이랬죠..

    “여기 월급이요”….

22.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23.양말을 아무데나 슉 ~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 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

24.종업원 : 손님, 진정을 가라앉히시고 흥분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야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26.커피숍에서 커피 주문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 시럽을 두번 누르더니 손에 비비더라네요……
   이놈의 메르스 땀시~~~~~~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8-03-29 12:38:07 유머ㆍ개그ㆍ해학 ...에서 이동 됨]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51
94  어떡해! 써니 05-03 609
93  봉돌이가 봉순이와 아무리 하려 해도 이태백 12-31 606
92  「나폴리탄」 +1 써니 08-31 606
91  행복도 사기, 경제부흥도 사기다 dkp 11-06 604
90  오늘 통돼지 있습니까? +1 dkpark 01-20 603
89  난 이거 싫어! 써니 05-01 603
88  한심한 놈 +1 써니 04-10 603
87  깨끗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서 dkp 10-08 602
86  할머니 택시 타기 kst 10-31 602
85  정의, 동등권은 사회발전 특성 표현의 자유로 이루어진다 +3 dkpark 01-17 601
84  박세리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세 가지 공통점 써니 04-10 601
83  배우 안석환 '일본 사죄배상과 재무장 반대 촉구' 1인 시위 loveline 08-04 600
82  만지지마! +1 써니 11-20 600
81  단선생님 글 모셔도 될까요 +2 bubza 02-02 598
80  이여사와 차라리 모란이나 그릴 것을 +1 dkp 09-28 596
79  귀여운 악마 써니 12-29 596
78  여성광장 +4 bubza 01-04 595
77  pin 번호라는게 잘못된 표현이군요,, loveline 07-30 595
76  beau 선생님을 이 DKP가 대화의 광장으로 초청합니다 dkpark 01-12 593
75  [감동]나뮤 탈퇴한 세라가 앨범내는 과정.jpg loveline 08-04 591
74  어느 식당 지배인 써니 05-01 591
73  조폭형님과의 문자 loveline 07-30 589
72  무서운 충고 써니 09-16 588
71  도로를 지배하는자 loveline 07-30 587
70  초등생 시험 문제와 답안지 써니 04-10 586
69  (잘난척)강도의 질문 & 바보의 정답 kst 10-31 586
68  맛있지? 써니 05-01 585
67  간디의 유머 2 +1 써니 04-10 585
66  개뿔이 없듯 선ㆍ惡ㆍ시비도 없다 dkp 11-06 583
65  작별 인사차 글을 남기려고합니다. +1 써니 04-03 583
64  손가락을 장에 지진다고! 사실이라면? +1 dkp 11-20 578
63  江東의 小喬와 大喬 +1 선열반 03-04 578
62  무슨 얘기이신지? 써니 05-01 578
61  내 잘못은 뭐양? 써니 12-22 578
60  간단 요가 써니 04-23 576
59  성공한 남자들의 좀비시대는 끝났다 이태백 12-03 575
58  모르면 가만 있서! 열린마당 당장(堂長) 禪! +1 dkp 10-29 574
57  말 실수 모음 써니 04-10 572
56  ↓ chales limm. 남이 단 댓글처럼ㅋ +1 dkp 11-17 571
55  교리에 대해 함부로 말 못하겠네 dkp 08-30 568
54  김대중 출마선언 +2 이태백 12-02 567
53  털복숭이 써니 04-17 566
52  친구 써니 04-30 565
51  선풍기 틀고 자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jpg loveline 08-04 564
50  푸틴 이태백 12-23 564
49  귀염, 귀염... 써니 11-28 564
48  제육볶음이 맛이없네.jfg loveline 08-04 563
47  누가 좀 도와 줘야 겠네.... 써니 10-06 563
46  원빈 아버지.jpg loveline 07-30 562
45  어떻게 앉아도 이태백 03-18 562
44  포장마차 +1 써니 04-10 562
43  전두환 +1 이태백 12-02 561
42  영어 +1 써니 04-10 559
41  으하하하! 트럼프 써니 04-04 554
40  은행강도 써니 09-21 551
39  四字成語 +1 써니 04-10 548
38  앗, 깜짝이야! 써니 04-13 543
37  나도 사랑해~ 써니 10-19 542
36  뛰어 와! 써니 04-28 536
35  아기 캉가루 써니 04-11 534
34  가정 폭력 써니 10-19 532
33  간(姦). 참말로 애매해 알 수 없네 +5 dkp 10-29 526
32  야...옹....ㅇㅇ.... 써니 10-24 524
31  귀엽 나비 써니 12-23 518
30  요즘 레스토랑 이벤트.jpg loveline 08-04 516
29  박근혜 태진아랑 무슨사이냐? 써니 03-28 503
28  친한 친구가 누구니? 써니 04-28 499
27  건망증과 치매 시리즈 모음 써니 03-15 474
26  귀엽네~~~ +1 써니 11-28 459
25  수박 서리 써니 05-13 451
24  얼음 위의 고양이 써니 06-25 445
23  삶의 지혜 써니 06-23 432
22  나는 도독놈 +1 써니 06-05 423
21  누가 멍뭉이만큼 반겨 줄까? +1 써니 06-26 420
20  Everlast WIRELESS ACTIVITY TRACKER 써니 10-14 413
19  필사의 달리기 써니 06-24 407
18  나는 다람쥐 써니 10-12 399
17  솔로몬의 판결 써니 06-23 396
16  슬픈 사연 써니 06-23 390
15  고양이 귀여움 써니 10-10 389
14  He's back ! He's back! 써니 10-22 383
13  브레이크를 잡으니 써니 06-16 381
12  그릇을 차 올리기 써니 10-10 357
11  빨랫대 써니 01-02 323
10  신났네! 써니 12-25 316
9  깜짝야! 써니 12-25 305
8  머리 긁기 써니 03-19 303
7  Casablanca 써니 01-30 296
6  따라하는 고양이 써니 02-08 286
5  오, 맙소사!..... 오케이!! 써니 03-29 275
4  Icecream 2 써니 03-15 266
3  정확히 100년전 개그: 1918년 3월 18일 써니 03-19 265
2  Dogs waiting to enter the hospital rooms of sick children for animal therapy. 써니 03-04 264
1  아이스크림 써니 03-13 24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