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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09-22 (금) 10:57 조회 : 49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        명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전례없이 격화되고 각일각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유엔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미국집권자의 연설내용은 세계적인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

어느 정도 짐작은 하였지만 나는 그래도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것만큼 미국대통령이라는자가 이전처럼 자기 사무실에서 즉흥적으로 아무 말이나 망탕 내뱉던것과는 다소 구별되는 틀에 박힌 준비된 발언이나 할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미국집권자는 정세완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나름대로 설득력있는 발언은 고사하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그 어느 미국대통령에게서도 들어볼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댔다.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레 짖어대는 법이다.

트럼프에게 권고하건대 세상을 향해 말을 할 때에는 해당한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상대를 보아가며 가려서 하여야 한다.

우리의 정권을 교체하거나 제도를 전복하겠다는 위협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한 주권국가를 완전히 괴멸시키겠다는 반인륜적인 의지를 유엔무대에서 공공연히 떠벌이는 미국대통령의 정신병적인 광태는 정상사람마저 사리분별과 침착성을 잃게 한다.

오늘 나는 미국대통령선거당시 트럼프를 두고 《정치문외한》, 《정치이단아》이라고 조롱하던 말을 다시 상기하게 된다.

대통령으로 올라앉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며 세상을 여느때없이 소란하게 만들고있는 트럼프는 한 나라의 무력을 틀어쥔 최고통수권자로서 부적격하며 그는 분명 정치인이 아니라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임이 틀림없다.

숨김없는 의사표명으로 미국의 선택안에 대하여 설명해준 미국집권자의 발언은 나를 놀래우거나 멈춰세운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길이 옳았으며 끝까지 가야 할 길임을 확증해주었다.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나와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최고의 초강경대응조치단행을 심중히 고려할것이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나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

이것은 트럼프가 즐기는 수사학적표현이 아니다.

나는 트럼프가 우리의 어떤 정도의 반발까지 예상하고 그런 괴이한 말을 내뱉았을것인가를 심고하고있다.

트럼프가 그 무엇을 생각했든간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게 될것이다.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다.

 

주체106(2017)년 9월 21일

김         정         은




써니 2017-09-22 (금) 11:08
itemprop

 로켓맨 김정은 1984년 1월  8일생 33세 8개월
 늙다리 미치광이 트럼프 1946년 6월 14일생 71세 3개월


나이차이 37세 7개월


북괴의 무소불위의 핵권력

그리고

미국의 견제받는 핵권력.


그리고

빈 손의 거지깡깽이

치매 문제인의 한국


그래도 트럼프가 뭐라 하면 대꾸라도 하는데

문제인은 뭐라 지껄여도 그냥 개무시.....

힘이 없으면, 핵이 없으면

개무시당한다.

돈으로는 안된다. 돈을 퍼 준다고 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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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7-09-23 (토) 09:55

The speech made by the U.S. president in his maiden address on the U.N. arena in the prevailing serious circumstances, in which th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has been rendered tense as never before and is inching closer to a touch-and-go state, is arousing worldwide concern.

Shaping the general idea of what he would say, I expected he would make stereotyped, prepared remarks a little different from what he used to utter in his office on the spur of the moment as he had to speak on the world’s biggest official diplomatic stage.

But, far from making remarks of any persuasive power that can be viewed to be helpful to defusing tension, he made unprecedented rude nonsense one has never heard from any of his predecessors.

A frightened dog barks louder.

I’d like to advise Trump to exercise prudence in selecting words and to be considerate of whom he speaks to when making a speech in front of the world.

The mentally deranged behavior of the U.S. president openly expressing on the U.N. arena the unethical will to “totally destroy” a sovereign state, beyond the boundary of threats of regime change or overturn of social system, makes even those with normal thinking faculty think about discretion and composure.

Continue reading the main story

His remarks remind me of such words as “political layman” and “political heretic” which were in vogue in reference to Trump during his presidential election campaign.

After taking office Trump has rendered the world restless through threats and blackmail against all countries in the world. He is unfit to hold the prerogative of supreme command of a country, and he is surely a rogue and a gangster fond of playing with fire, rather than a politician.

His remarks which described the U.S. option through straightforward __EXPRESSION__ of his will have convinced me, rather than frightening or stopping me, that the path I chose is correct and that it is the one I have to follow to the last.

Now that Trump has denied the existence of and insulted me and my country in front of the eyes of the world and made the most ferocious declaration of a war in history that he would destroy the D.P.R.K.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we will consider with seriousness exercising of a corresponding, highest level of hard-line countermeasure in history.

Action is the best option in treating the dotard who, hard of hearing, is uttering only what he wants to say.

As a man representing the D.P.R.K. and on behalf of the dignity and honor of my state and people and on my own, I will make the man holding the prerogative of the supreme command in the U.S. pay dearly for his speech calling for totally destroying the D.P.R.K.

This is not a rhetorical __EXPRESSION__ loved by Trump.

I am now thinking hard about what response he could have expected when he allowed such eccentric words to trip off his tongue.

Whatever Trump might have expected, he will face results beyond his expectation.

I will surely and definitely tame the mentally deranged U.S. dotard with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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