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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망자, 북극성 수중발사 SLBM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4-26 (화) 18:37 조회 : 521
두 가지 다 희생 없는 곳에 영광 없는 일.- No Cross, No Crown

한 곳은 구조자가 죽을까 봐 구조를 안하고,- 세월호 미니타이타닉
딴 곳은 죽을 각오로 수중발사 성공시켰음.- 북극성 잠수함탄도탄

먼저 곳은 과학과 용기가 뒤떨어졌고,- 남한 세월아 네월아
나중 것은 산학협력 정치외교적 성과.- 북한 북극성 미사일

본래 한 품에서 태어났건만 먼저 것은 콩나물같이 연약하여 줏대가 없고,
창조적이기는 커녕 뻔한 바닷 속이 깊다며 머구리보다 못한 연약한 갈대.

사람은 남북이 구별하기 어렵게 똑 같이 생겼건만 지도자 영도력 탓일세.
한 쪽에서는 콩가루로 만드는 무기를 만드는데 다른 쪽에선 당선축하주.
제 죽을 줄 모르는 멍청한 남한의 국회의원들은 주정하며 꽥꽥 토역질.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죽기 전에 더 이상 그 꼴 안 봤으면 좋겠다

써니 2016-04-27 (수) 02:10


그러게

"대통령해먹기 힘들다" 고 불평했던 대통령은 
여러가지 고민으로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지기도 했죠.

이명박은 광우병데모로 학질을 떼었고
박근혜는 세월호로 골머리가 썩어 나갈 판.

말이 서지 않고 영도력이 서질 않는 나라 대통령
해 먹기 힘들죠.

지도자가 되려면 세계를 호령하는
미국같은 유일 초강대국 대통령이 한 번 되보던가...

아니면
북조선같은 일사분란 독재국가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한 번 해 볼만 하잖겠습니까?

건성건성 박수만 쳐도 뼈도 못추릴정도로 패어 주다가
고사포로 악살박살을 내도 찍소리 못하고

회의하다가 깜빡 한 번 졸았다가는 그 날로 전 가족이 아오지탄광보다 더한
노동교화소로 보내져 쥐새끼 잡아 먹으며  일년 이년은 보통.

남한 대통령들... 침이 꿀꺽~
북조선 지도자 한 번 해 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을 겁니다.
어느 놈 하나 반대는 커녕 찍소리 못하고 발발 떨어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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