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광장 >

총 게시물 118건, 최근 0 건
   
목사와 랍비의 차이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1-23 (월) 18:00 조회 : 1528
루터란 목사의 친구 랍비.
목사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에 랍비가 '십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The Ten Commandments/Aseret Ha-Dibrot

사실 출애급기 20:2-14와 신명기 5:6-18장에 기록된 십계명은 약간 다름.
그리고 정리된 제 1계명; '나는 묶여진 집,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너의 주님 하나님이다'란 계명은 계명이 아니고 진술문구(statement).

그러나 (이 '그러나'가 중요함) 가톨릭, 개신교의 예수를 포함한 삼위일체, 특히 가톨릭은 삼위일체에 성모님을 기리기에 이 두 종파는 십계명 제 2, 3조를 어긴 것.

정통 유대교는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음.
그러므로 랍비가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삼는 가톨릭 교리, 사도신경, 전례[의식]를 그대로 답습한 개신교도 목사에게 십계명을 지키라고.

그리고 가톨릭계에서는 이 십계명 중의 제 2조: '너희는 나 이외의 신(神)들을 가지지 말라'는 구절을 중보자 예수, 성모(마리아)를 승격시키기 때문에 가톨릭 교리서에는 간계하게 빼버렸음. 
그러므로 크리스챤이 주다이즘, 무슬림과 알력. 항차 십자군 종교전쟁까지. 
성직자의 잘못으로 된 이 사정을 크리스챤들이 모른다.ㅊㅊ

유태인이 걸어가는 여정이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가톨릭의 교리가 유대교 이질적 교리의 분파임을,
마호멧교가 이들과 싸우려는 분파임을,
개신교가 가톨릭 교리를 이발시킨 것을,
미국이 미국 유태인(olam)을 편애하자,
이에 보복하는 이라크 알카에다(AQI)를,
여보게들 이라크 회교국가(ISI) 본질을,
이라크, 시리아 회교국가(ISIS) 본질을,
이라크, 중동 회교국가(ISIL)의 본질을,
회교 국가(Islamic State, IS)의 마각을.
이제 종파가 무엇인지 아시겠읍니까?
.............................................................................................................. dkp. 11-23-15

   

총 게시물 118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  우리가 부르는 하나님이란 이름의 유래 +2 선열반 04-05 2520
117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악보 써니 07-20 2464
116  야소의 진짜얼굴 모습 +13 Alex C. 01-29 1983
115  십일조 구조와 꾸미는 화장 소품 이태백 06-24 1830
114  다문화를 섭렵한 무슬림 시인 '루미'의 유언 +2 이태백 05-29 1811
113  예수. 역사적 실존인물. 예수에게 편들 수 없는 처지의 역사가들 +8 dkpark 03-25 1800
112  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 타계 한달 전 천주교에 24개항 종교 질문 +33 써니 11-23 1795
111  르완다서 벼락 맞아 교회 신도 16명 한꺼번에 사망 +1 써니 03-12 1791
110  쉬마이스라엘. 탈무드 알레고리즘 이태백 04-04 1760
109  가이드 북 써니 02-28 1742
108  Jesus is not messing around 써니 03-04 1731
107  성경이 몇 권인지 몰라 이태백 05-26 1672
106  십일조 양아치 +2 남달라 06-22 1659
105  가톨릭의 파스칼 때려잡기. 멍청한 자충수 교리 이태백 06-26 1653
104  샘물교회 써니 02-13 1653
103  몰몬교. 일부다처제 교리는 없음 +1 이태백 04-28 1646
102  예수 그리고 아폴로 +1 써니 06-22 1637
101  현우경, 미란다파나. 바다에서 강물 이름이 없서지는데 이태백 03-05 1635
100  무슬림 루미(Rumi); 3종교분쟁 화해론 +1 이태백 06-05 1633
99  절, 교회 뜻. 들은 귀동냥 +2 dkpark 01-15 1632
98  달마(Dharma)란 '책임'이란 뜻. 이태백 03-15 1629
97  밥통 짓. 모범은 훈계보다 낫다 이태백 07-22 1583
96  서로 다른 천지창조일 +2 이태백 05-12 1572
95  부처되는 길, 현재 부처님 몇 분 이태백 03-08 1563
94  나는 The Gospel of Thomas를 좋아한다 +4 선열반 03-29 1557
93  불교 안식일, 고백의 의무 이태백 03-29 1554
92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종교인들 이태백 12-21 1543
91  목사와 랍비의 차이 이태백 11-23 1529
90  신앙:프로이드 정신분석학 +7 이태백 04-03 1503
89  종교가 무의미해 보이는 우주의 크기 써니 09-14 1501
88  링컨이 교회를 안 다닌 이유 +1 이태백 04-08 1499
87  "십일조 낸 뒤 90일내 축복 못 받으면 환불" - 미주중앙 +2 써니 04-08 1473
86  Damn is not the surname of God! 써니 04-08 1468
85  For the Sinner on the go 써니 09-21 1455
84  자기도취의 목회자들. 줄어드는 신자 +2 이태백 12-20 1450
83  유명 구약학 교수가 이 정도니 남어지야 선열반 04-01 1447
82  오늘 CNN 에서 본 경이로운 목사. +2 써니 03-18 1446
81  율장대품. 불고기를 잡는 수도자 이태백 03-06 1446
80  하느님께 이성의 희생 sacrificium intellectus 이태백 01-05 1441
79  유대역사서에서의 십자가 예수(요수아 Joshua) 이태백 03-23 1426
78  목회자의 창조주 철학적 증명은 좀 멋적다 이태백 05-25 1424
77  12 살 예수 +1 써니 05-12 1418
76  여호와 증인의 말세론대신에 헌금을 늘린 부처님 이태백 03-04 1412
75  종교의식 +1 써니 11-29 1408
74  Joel Osteen 설교 +3 써니 10-19 1406
73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울 이태백 04-06 1395
72  우상숭배에 예술가가 훈수둔다 +1 dkpark 03-30 1389
71  학문 중의 학문대계(大系Summa)신학 이태백 12-20 1389
70  보리수 배시스, 참나무 필레몬:부부가 같이 죽는 소원 +2 dkpark 02-22 1381
69  하느님 천주교의 쇠퇴원인 +2 이태백 04-08 1380
68  구마(驅魔) +1 써니 12-14 1369
67  BARBRA STREISAND - AVINU MALKEINU 써니 12-14 1368
66  현실의 인생. 본사경(本事經) 100 이태백 03-04 1367
65  목사 설교에 감동. "관세음보살!" 이태백 03-29 1366
64  신앙인의 의학적 치료에 기독교ㆍ불교 찬반론 이태백 03-04 1359
63  선열반 - 般若心經과 復活思想 (제1-2-3-4편) 합본. +7 100se 01-26 1354
62  도올을 건들 수 없는 이유 +3 dkpark 02-02 1339
61  불교신자 카테나. 부처님이 신령에게 스무가지 대답 이태백 02-06 1336
60  하나님이 유대인을 택한 우스꽝스러움 이태백 04-01 1306
59  유대 랍비의 마음에 드는 정직함 +1 dkpark 02-24 1268
58  불교와 야소교의 차이점. ◀ 이 글을 왜 내게 임시저정하냐, 백지아다다야! +1 dkpark 02-13 1265
57  가리키며 가르치는 이보다 배우는 사람이 순수하다 +1 dkpark 02-27 1261
56  진실의 자연. 타골과 아인슈타인의 대화록 이태백 03-31 1256
55  그 것이 알고 싶다. 전쟁. +3 써니 02-08 1226
54  인연 4가지 진리.- 율장대품, 파리 상응부, 전법륜경 dkpark 01-24 1222
53  나는 들꽃이 무성한 광야를 못 봤다. 믿음은 증명이 불요. +2 dkpark 02-23 1204
52  도대체 周易辨疑란 무었이관대 이리 시끄러운가? +2 선열반 01-28 1203
51  하나님 말씀이, '디발, 조까치 안 맞네' +1 선열반 01-29 1192
50  누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4 써니 01-17 1183
49  내 마음의 올가미로 인해 경쟁적 질투 dkpark 01-25 1182
48  자유의지에 대한 하느님의 이스라엘 섭리 +1 dkpark 02-16 1181
47  믿어야지요 순환논법 +2 dkpark 02-01 1175
46  위대한 단념이란? '모를 뿐입니다.' +2 dkpark 02-03 1171
45  이런 깜짝마술이 정말 가능하구먼‏ +3 선열반 02-01 1166
44  영혼이라는 꾸밈말을 적멸하는 유일한 길 +2 dkpark 01-30 1162
43  갈고랑쇠 종교 발명 +3 dkpark 01-16 1156
42  鷄頭가 되고 싶은가? +8 Alex C. 01-28 1154
41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구현하자. 어록 +2 dkpark 02-01 1149
40  얹힐라, 선(禪)선생. 한 번에 하나씩. 묻고 토끼처럼 튀면 어떻게 하나? dkpark 01-28 1143
39  陰陽五行과 周易思想 (제3편) +4 선열반 01-28 1139
38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이 하느님을 재판하심 +4 dkpark 02-13 1139
37  미사는 아직도 친근하다 +1 bubza 01-26 1127
36  쾌락을 도와주세요. 그의 집 가훈(家訓) +3 dkpark 02-05 1118
35  예수란 당시 좌파의 부다사상 +2 bubza 01-29 1111
34  방랑하던 아들.- 법화경 제 3 신해품(信解品) dkpark 01-24 1105
33  배신 때린다는거 여태 감도 못잡았나? +2 Alex C. 02-13 1101
32  계명. 교리를 만드는 이마다 종교를 만든다. +1 dkpark 01-26 1092
31  예수님때문에 짐승을 태워 하느님께 희생시킬 명분이 없서짐 +3 dkpark 02-14 1092
30  般若心經과 復活思想 (제4편) +1 선열반 01-25 1090
29  영혼이라는 교언영색 dkpark 01-30 1068
28  끌어다 성령의 이름으로 자빠뜨리지 않으면 신자가 5천명 못 넘는다. dkpark 01-30 1065
27  열반은 피가 나게 고행하여 이루어진 지혜가 아니다 dkpark 01-24 1057
26  상사화 초롱꽃을 감상하는 마음 dkpark 01-20 1052
25  마음이 청결하지 않아도 깨달을 수 있다(율장대품). 그 조건(율장소품) dkpark 01-24 1044
24  무함마드: 나 이정도야! dkpark 01-24 1040
23  의롭다고 핍박받지 않는다. dkpark 01-25 1013
22  예수천국 불신지옥 +5 써니 06-23 992
21  너무나 억울한 영혼 bubza 01-30 964
20  그 종교에서는 이렇게 하라고 부추기나? 써니 09-26 914
19  어느 선교사 써니 06-16 905
 1  2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