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가치는 어머니에 비해 값이 떨어지는가?
어머니의 날은 좀더 기념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아버지의 날은 그냥 설레설레 있는 둥 마는 둥 지나가는 듯하고.....
아이고. 아버지.....
돌아 가신 아버지 잘 해드리지 못한 마음에 가슴아픈데.....
그런 것은 꼭 그 때는 모르다
세월이 한참 가야 알게되니....
못난 자식......
그나마 나도 아버지라
오늘이 아버지의 날이라 일깨워 주는 놈이 있으니
그 만 이라도 대견...
봉투는 웬 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