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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선] 미세먼지에 관한 불편한 진실과 예방법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04-30 (일) 01:09 조회 : 409


Q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할 곳이 바깥뿐인가?



가정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고기를 굽거나 기름에 튀기는 등의 요리 시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평상시보다 10배 이상 짙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배출되는 게 바로 심혈관계에 해로운 유기탄소 등이 함유된 생체소각 먼지인 것이다. 예컨대 안경을 쓰고 기름에 달걀을 부치다 보면 안경 렌즈에 기름이 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입자들이 들숨 때 기관지로 흡입되는 것이다. 따라서 요리를 할 때에는 주방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거실에 가족이 둘러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창문을 열거나 공기청정기를 틀지 않으면 건강에 해롭다.


Q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가정 등 실내에서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항상 틀어두는 것이 좋다. 최근 비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가 불티나게 팔려나간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공기청정 처리능력을 보면 기껏해야 작은 방 하나 정도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값싼 공기청정기 여러 대를 각 방에 상시로 틀어두는 게 훨씬 건강에 좋고 경제적이다. 바깥에 오랫동안 노출된 과일 및 채소류 등은 물에 세 번 이상 씻어 먹는 게 좋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6/2017042602050.html

써니 2017-05-05 (금) 11:53

혼자 차려 먹다 보니

신경 안 썼는데

이젠 에어 클리러를 틀어 놔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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