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집 한 칸이 없게 사시면서 하늘을 나는 새도 둥지가 있으나 인자는 갈 곳이 없다시며 길에서 호수가에서 산등성에서 설교하셨다.유대회당에서도 당당히 설교하시고 구약율법을 완성해나가셨다.
그런데 말씀을 들으러 간 초신자들이 성전건축 헌금에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이유는 뭔가?
거기에 목사들은 결혼까지 하여 신자들로 하여금 그 여러 자녀들을 부양할 의무가 있잖은가?
개신교의 시작은 가톨릭 성전 건립 교무금에 면죄부를 섞어 판데 대한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생겨났는데, 건축헌금 및 십일조를 거두어 드릴 때에는 완성된 신약율법이외의 구약 말라기서 3장을 인용하는 교묘한 방법을 쓰고 있으니 개신교는 구약을 따르는 유태교입니까?
목사가 장가갈 때는 구약, 돈 거두어드릴 때 구약, 예수님 찾을 때는 신약, 가산을 죄다 바치는 아가페 애찬 분위기 때는 신약 사도행전을 인용하니 이건 박쥐가 새도 됬다 쥐도 되는 아잔인수 격에 교언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