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美 경찰, BB총 겨눈 15세 소년 여러차례 발포해 사살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05-08 (월) 14:34 조회 : 419

사건 현장에서 소년이 들고 있던 BB탄총 등 현장을 조사를 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 (사진출처: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6일(현지시간) 15세 소년이 경찰에게 공기총의 일종인 BB탄총을 겨눴다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3시 30분께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고등학교 앞에 한 소년이 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 전화를 한 남학생은 소년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이후 경찰은 신고 전화를 한 사람이 사망한 소년 자신인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관 2명은 소년을 발견하고 순찰차에서 내리려던 순간 소년이 허리춤에서 권총을 꺼내들고 자신들에게 겨눴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관도 권총을 꺼내들고 소년에게 겨누며 무기를 버리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권총을 든채 자신들 쪽으로 걸어와 소년을 향해 발포했다고 경찰은 주장했다. 경관 2명은 다가오는 소년을 향해 여러차례 총을 발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쓰러진 소년에게 다가가 응급처치를 하고 응급차로 병원에 후송했지만 소년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사망했다.

소년이 들고 있던 총기는 BB 공기권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년의 신원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샌디에고 유니온 트리뷴은 이 소년이 사건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15세 백인 소년인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507/84242535/1#csidxb6bb957919c121685ec9d27f803d007 

써니 2017-05-08 (월) 14:37

방법 없다.

언듯봐도 

아니면 자세히 본다 해도

BB 총은

실제 총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 간다.


내 목숨이 더 중요하다.

BB 총인지 진짜 총인지 모르는 와중에

나를 겨눈다면 즉시 쏴 갈겨 버려야 한다.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5  2024 년 새해 결심. +3 써니 01-10 194
3264  노무현이나 트럼프나 써니 05-17 371
3263  본말이 전도됬다. +1 써니 04-26 372
3262  없다.... 써니 12-11 374
3261  THAAD 비용 10억불을 트럼프가 달라고? 써니 04-29 378
3260  뉴욕 타임스퀘어에 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등장이라니? 써니 01-24 379
3259  The End of Alzheimer's: 심포지움 pdf 써니 01-18 382
3258  Go Ahead, and Lie about Your Age ! 써니 07-01 384
3257  어떤 일을 하고 싶었던가? +1 써니 04-29 385
3256  알츠하이머의 종말 써니 01-16 388
3255  오늘이 아버지의 날 써니 06-19 389
3254  말더듬이 웅변가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 wind 06-02 393
3253  (글쓰는 방법) '적·의·것'만 빼도 좋은 문장된다 써니 09-10 396
3252  1977년의 모스크바 +1 써니 06-14 396
3251  말 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써니 12-11 396
3250  "묘 쓰려면 마을발전기금 내라" +1 써니 10-17 397
3249  도리를 아는 도적 써니 01-24 398
3248  중독 써니 06-07 399
3247  가요무대의 두 가지 즐거움 +1 써니 02-09 399
3246  빈틈 없는 문서화의 중요성 +2 써니 06-01 400
3245  불법 체류자 써니 05-09 401
3244  조그만 행복을 느낄 때.... 써니 04-29 404
3243  시진핑의 장기집권 계획 지지 +1 써니 02-28 404
3242  알츠하이머 주의 식품 써니 01-16 404
3241  미국은? 한국은? +1 써니 05-19 406
3240  힘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 +2 써니 12-10 407
3239  [여성조선] 미세먼지에 관한 불편한 진실과 예방법 +1 써니 04-30 409
3238  Totally Destroy North Korea +1 써니 09-20 410
3237  한미 정상 회담 +1 써니 06-14 410
3236  떠나라. 훌훌 털고 떠나라. 써니 12-28 410
3235  자신을 잘 대접하라. 써니 06-20 411
3234  내로남불 +1 써니 06-14 411
3233  평챙 윈터 올림픽 +1 써니 01-18 414
3232  나는 내가 살았던 시절이 좋았다. 써니 11-17 415
3231  기레기 언어 번역기 ver1.0 +1 써니 06-15 415
3230  뭘 믿겠는가? +1 써니 01-09 415
3229  폭정론 연구본 (3) 써니 11-23 415
3228  죠지 슐쯔 (George Schultz) +3 wind 05-19 416
3227  Olympic Dreams of a United Korea? Many in South Say, ‘No, Thanks’ +1 써니 01-30 416
3226  U.K. Appoints a Minister for Loneliness +1 써니 01-18 416
3225  단식의 효용 +1 써니 06-01 417
3224  독재 국가란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써니 02-10 419
3223  폭정론 연구본 (4) - # 1 써니 11-23 419
3222  화장품 수출 상위 15개 나라 +2 써니 07-18 420
3221  한한령(限韓令) 풀려? 써니 05-22 420
3220  美 경찰, BB총 겨눈 15세 소년 여러차례 발포해 사살 +1 써니 05-08 420
3219  [동아광장/안세영]中國夢의 3가지 오류 +1 써니 11-19 421
3218  가을에 생각한다 +1 wind 10-18 421
3217  (환영) 美 무역위 "삼성·LG, 세탁기 120만대 초과물량에 50% 관세 부과" 권고 +1 써니 11-22 423
3216  잭 웰치 +1 wind 10-02 424
3215  英 CEBR "2032년, 한국 세계 8위 경제대국…中은 美 제치고 1위” +1 써니 12-27 425
3214  현대판 팔불출 +1 써니 10-24 426
3213  능력이 있으면 쿨해질 수 있다. +2 써니 12-10 426
3212  폭정론 연구본 (2) +1 써니 11-23 426
3211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집행유예 선고 +1 써니 02-06 428
3210  100se.net +2 beau 05-09 429
3209  제재 : Sanctions +2 써니 09-23 431
3208  도울 길이 없는 증상 써니 06-20 431
3207  묵시적 청탁 +1 써니 10-10 432
3206  최악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써니 03-31 433
3205  Anthony Scaramucci +4 써니 07-30 434
3204  추억을 먹고사나? 과거에 묻혀 사나? +1 써니 10-26 434
3203  인공지능의 발달과 전개 +1 써니 10-19 435
3202  졸혼 (卒婚) 이 답이다. 아니다. +1 써니 11-05 435
3201  한국이 생선 소비 1위 된 이유? +1 써니 06-07 435
3200  집에 수영장을 만들어야 할 이유. 써니 01-16 435
3199  비즈니스하는데 개인 가정사를 양념하는..... 써니 06-28 436
3198  위험한 아이들 +1 써니 02-15 436
3197  알츠하이마를 극복하는 노력방법 써니 01-17 436
3196  2018 년 결심 +1 써니 01-01 436
3195  인종차별 소유차별 써니 08-03 437
3194  한 숨만 나오는 구나 써니 05-13 437
3193  가을 소나타 +1 wind 10-03 438
3192  고층 콘도에 사는 두려움 +3 써니 06-15 438
3191  TRILBY 는 별로.... +1 써니 04-29 439
3190  평창유감 +3 써니 02-01 439
3189  ‘주인 기다리다 늙은 자동차’ 주차한 곳 못 찾아 20년 만에… +2 써니 11-19 440
3188  선물 : Gift Package +2 써니 09-15 440
3187  킴씨 집안 여자 중 하나 +1 써니 04-29 440
3186  잘못알고 있었던 상식 써니 06-20 441
3185  전쟁의 목적 : 코리아 패싱 +1 써니 05-13 441
3184  좀 망해라! +1 써니 06-17 442
3183  강경화, 지난해 근무한 유엔 기구 보고서 +1 써니 06-14 442
3182  Bucket Hat 샀다. 써니 05-07 442
3181  My swimming Ten rules 써니 12-24 442
3180  그런데 이런식으로 윈터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1 써니 01-21 442
3179  미국이 실패하는 것들 +3 써니 11-06 443
3178  연봉 5억 버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에게, 연봉 5억남의 답변 +1 써니 01-27 443
3177  트럼프가 미끼를 물어선 안 된다. 써니 12-11 444
3176  SAT 만점 美 하버드대 유학생, 한국 돌아와 해병대 입대 +1 써니 12-03 444
3175  잘난 척 할 필요 없다. +2 써니 06-25 445
3174  모자를 좋아한다. +1 써니 05-20 445
3173  머슴이 뭘 알어? +1 써니 02-11 445
3172  [백영옥의 말과 글] Jettison 써니 01-14 445
3171  선수 치기 써니 06-28 447
3170  좁쌀영감 +2 써니 06-29 451
3169  안 맞는 사람 +1 써니 05-20 451
3168  최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폭정론 연구본 (1) 써니 11-23 451
3167  The Heart of The Ocean +1 써니 05-22 452
3166  가을 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 +1 써니 10-24 45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